백일사진이라고 하지만 자매들 끼리 재미있게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셋찌는 무난무난하게 키우는거 같은데 그래도 그냥 보내려니 살짝 아쉽더라구요.
셀프로 찍어서 부담 없었던건 당연하구요 애들이 이제 컸다고 알아서 척척 잘 해줘서
저는 재미있게 구경만 하다 왔습니다.
셋찌는 언니만큼 언제 클지..사진 보니 배도 부르고 앞날이 걱정이 되기도 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