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주말, 금산에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점점 추워질거 같아서 11월 첫주에 잡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차는 왜 이리 막히는지...ㅠㅠ
그래도 다들 무사히 도착해서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공사전 집 모습입니다.
첫날을 마무리 합니다.
차를 타고 시내로 이동. 국밥 한그릇으로 배를 채웁니다.
수리수리님이 버스를 타고 내려 오시고, 맥가이버님은 다음날 일정으로 올라가셨습니다.
다음 날 아침.
블루님이 더러운 바닥과 싱크대를 깨끗이 닦고, 동반자님과 소명님이 화장실에 실리콘 마감을 하셨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이렇게 이틀간의 작업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먼 곳까지 달려가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올때도 차가 막혀서 시간이 좀 오래 걸렸네요. 다들 무사히 잘 들어가셨지요?
주말 고생 많으셨구요. 행복한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금주에도 주중봉사와 주말봉사가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이 많아서 100장만 추렸는데 나머지 사진은 링크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https://photos.app.goo.gl/Lz1TTb47VARz2etT6
첫댓글 1박2일 진짜 열심히들 했습니다 소명님 처마 각관 작업은 신의한수 같고요
뒷마당 감나무는 럽 식구들이 접수 했습니다
앞집에서 마당까지 내어주셔서 편안히 식사 할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큰일이 계속 생기네요. 끝까지 함께 못 했는데 깔끔하게 마무리 잘 되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와, 정말 멋지군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