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내부자들(감독판 포함) - 약 915만 명
(2015년작)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내부자들 일반판과
감독판을 따로 카운트하기 때문에
이 둘을 다른 영화로 본다면 순위는 내려간다
내부자들 - 약 707만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감독판) - 약 208만
2위 친구 - 약 818만 명
(2001년작)
프랜차이즈 영화관 보급이 시작되던 시기이며
지방 중소도시 같은 경우 최신 영화 개봉이
짧게는 한 달, 길게는 세 달 까지도 늦는 편이었고
영화를 보려면 영화관이 있는
근처 상위 도시를 가야 하거나
개봉 당일에 보려면 광역시까지는 갔어야 했던
시대 상황을 감안하면
한국 영화 전체를 통틀어도 4황급
그때 800만이면 정말 대단한 것이다.
지금으로 치면 1700만 관객 정도라고 볼 수 있다.
(봉준호)
3위 범죄도시 - 약 688만 명
(2017년작)
4위 아저씨 - 약 617만 명
(2010년작)
5위 -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 약 612만 명
(2015년작)
해외 청불 영화 중에선 압도적 1위
2위 킹스맨: 골든서클 - 약 494만 명
3위 데드풀 2 - 약 378만 명
6위 타짜 - 약 568만 명
(2006년작)
7위 추격자 - 약 504만 명
(2008년작)
8위 킹스맨: 골든 서클 - 약 494만 명
(2017년작)
9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 약 472만 명
(2012년작)
10위 신세계 - 약 468만 명
(2013년작)
11위 도가니 - 약 466만 명
(2011년작)
12위 아가씨 - 약 428만 명
(2016년작)
첫댓글 도가니빼고 다 봤네
청불은 천만이 없네
도가니가 있으니까 뭔가 의외네
인샌 최고의 영화, 친구. 저 관객수는 저당시에 말이 안되는거
타짜는 재개봉해도 저정도 나올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친구,아가씨빼고 다 극장서 봤네
뭐야 친구가 800만이나됐었음?? 대단하네
청불에서 천만이 없으니 영화계에서도 15세로만 만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