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운 겨울에 육친의 정에 조용히 침잠하는 하기용 친구의 고운 마음씨는 이 계절을 녹이는구나! 아! 그렇다 노인들의 모습과 행동, 마음씨는 장래 우리들의 자화상임을 어찌 모르겠는가? "나무가 고요히 있고자 하나 바람은 그치지 않고, 자녀가 모시고자 하나 어버이는 계시지 않는다"는 것을..,
토요일에는 발안에서 자네 아버님을 만났다네. 어디 가시느냐 여쭤보니 면사무소를 가신다 하시더군. 택지개발과 관련해서 회의가 있으시다면서....나는 어떻게 가시려구요? 하니까 천천히 걸어서 가야지! 라 하십디다. 제차 타세요 하고 모시고 가는데 옛모습은 변함 없었지만 자네 말대로 많이 늙으셨어.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충효정신을 바탕으로하여 살아오지 않았던가. 가슴이 따뜻한 기용이 친구, 당신은 이 시대의 진정한 아들상으로 우리들 그리고 아들 딸들에게 효를 몸소 실천하는 아름다운 아들로서의 귀감이 될것일세 나의 아버님은 오래전에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자네의 글을 읽고 콧날이 시큰해짐은 무슨뜻일까.
첫댓글 우리.남친네들우리도이제나이드러//며느리보들랑...며느리눈치보지말구..칭찬을아끼지말게나...그럼.꼬옥돌아오는게잇네/////허나..난.며느리볼일업스니....아십네...죤형.덕궁이참고하그라///상만이.선식이.나/는해당안뎀
글이좀...질.....어//줄일려고/ㅈ짤게쓰려해도.안줄어..대충일거들보시게나.이번에.아버지와깊은대화.나눴네
이 추운 겨울에 육친의 정에 조용히 침잠하는 하기용 친구의 고운 마음씨는 이 계절을 녹이는구나! 아! 그렇다 노인들의 모습과 행동, 마음씨는 장래 우리들의 자화상임을 어찌 모르겠는가? "나무가 고요히 있고자 하나 바람은 그치지 않고, 자녀가 모시고자 하나 어버이는 계시지 않는다"는 것을..,
은사님고맙습니다..아직도강가에내노은심정의부모님마음.잘헤아리겠습니다
토요일에는 발안에서 자네 아버님을 만났다네. 어디 가시느냐 여쭤보니 면사무소를 가신다 하시더군. 택지개발과 관련해서 회의가 있으시다면서....나는 어떻게 가시려구요? 하니까 천천히 걸어서 가야지! 라 하십디다. 제차 타세요 하고 모시고 가는데 옛모습은 변함 없었지만 자네 말대로 많이 늙으셨어.
역시.당신에마음.우리에마음.쉬운일은아닌겨???고맙기이루뭐라
그래도 이렇게 아버님이 계시다는게 얼마나 좋은가? 나는 올해로 아버님이 돌아가신지 꼭 20년아 되네 그려.... 부럽기도 하고, 잘 모시게나.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충효정신을 바탕으로하여 살아오지 않았던가. 가슴이 따뜻한 기용이 친구, 당신은 이 시대의 진정한 아들상으로 우리들 그리고 아들 딸들에게 효를 몸소 실천하는 아름다운 아들로서의 귀감이 될것일세 나의 아버님은 오래전에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자네의 글을 읽고 콧날이 시큰해짐은 무슨뜻일까.
해궁아미안타.당신춘부장계시면.어찌조으리.아들의모습.그너른집에모셔.쇠고기무국끄려드리면..아주아주//병은이뜨는건데/마음으로하늘에빌게
人倫之中에 忠孝爲本이니 孝當竭力하고 忠則盡命하라 // 인륜가운데에 충과효가 근본이되니 효도는 마땅히 힘을 다해야 하고 충성은 목숨을 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