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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신학·질의 구원파 목회자료(예장합동 이대위)
yohan 추천 0 조회 161 13.08.21 16:1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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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8.21 16:22

    첫댓글 그는 디모데에게 보내는 서신 곧 디모데전서 1:15에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여기서 괴수니라라는 말은 현재형입니다. 내가 옛날에는 괴수였지만 지금은 개가천선(yohan의 언급 : 아마 개과천선의 오타로 보입니다)하여 의인이 되었다라고 말한 것이 아닙니다. 현재 여전히 죄인 중에 가장 악한 죄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디모데에게 편지를 쓸 때는 사도 바울의 일생 중에서 성숙한 말년이었습니다. 거의 성인의 반열에 오를 만한 때에 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 작성자 13.08.21 16:20

    이 말씀에서 우리는 두 가지를 알게 되는데, 하나는 사도 바울 같은 성자까지도 죄의식을 느끼고 있을 만큼,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은 누구나 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이고, 다른 하나는 신앙인격이 성숙하면 할수록 자기 죄에 대 하여 민감해진다는 사실입니다. 바울 같은 분이 죄인이라면 누가 죄인이 아니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구원파 사람들은 자기들은 더 이상 죄인이라고 의식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 작성자 13.08.21 16:28

    그들은 그 구절의 현재형은 역사적 현재용법이라고 하면서 사실은 바울이 자신의 과거에 대해 한 말이라고 주장하지만, 그것은 성경의 정확무오함을 스스로 부정하는 오류를 더하고 있을 뿐입니다. (글 중에서)

  • 13.08.27 22:20

    요한님께서 명쾌하게 보셨고 저도 적극 동의 합니다
    구원의 확신할수록 의는 사라지고 죄만 살아날수 박에 없습니다
    혹자는 이말을 인용해서 아직 거듭나지 못했다고 반문할지도 모르나
    바울은 구원에 확신이 있으면서 모든자에게 빛진자라고 고백합니다 본인이 빛진것에대한 고백은 엄청난 구원을 받았고 또 이복음을 모르는자에게 전하지못하면 본인이 받은 은혜에 죄송한 마음에 죄수라고 자칭 고백함은 신앙인으로서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의를 바로 알면서 전하지못하는것도 죄인것을 알았기에 바울은 전하고 전해도 주께 은혜받은것에 비하면 죄인중에 괴수라고 표현한것이 합당합니다

  • 13.08.27 22:33

    의를 아는자가 죄인이라고 고백하지 본인이 죄가 없다고 주장하면 죄는 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바울은 아직도 죄의식에 사로잡혀있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바울은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완전히 죄사함을 입었고 다시는 죄로인해서 스스로 무엇을 할필요가 전혀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육채를 입고 잇는한 인간의 연약은 여전히 도사리고 있으며 죄의법이 육채를 괴롭게 하고 있지요
    죄된 마음에 거룩한 성령이 오시면 바울같이 죄에대하여는 탄식을 하고 또 의에 대하여는 주께서 끝가지 변호하십니다
    이사실 만으로 성령의 존재하심과 역사하심을 성령을 받은자만이 이비밀을 알수있습니다

  • 13.08.28 08:25

    죄의식 량(괴수라 표현한것)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가령 백원의 채무를 탕감 받앗다고 생각하는사람과 천원의 채무를 탕감받앗다고 생각하는것과
    억만의 죄를 탕감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감정 고백 상태가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울은 이 엄청난 사실을 알았고 또 받은 은혜에 비하여 그렇게 살지못하는 현재의 삶이 참으로 죄인중에 괴수라 하지않았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구원파 박옥수목사님은 바울 현재의 상태를 고백하는것이라 인정해 주셨으면 좋겟습니다
    이말이 얼마나 아름다운 고백인지요 참으로 은혜되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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