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지난 6월 8일, 뉴데일리(newdaily)에 기고하신 조동근 명지대 교수님의 '대한민국 국가부채 사실상 2000조 육박'이라는 기사를 보면 처음보고 쉽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말 그대로 너무나 충격적인 기사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었습니다.
문재인 공화국 정부가 2017년을 기준으로 발표한 국가부채 1556조원은 사실상 국민 통보용 거짓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의미로서 2018년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1682조원까지 늘어나고 있는데 이것 자체만 놓고 보아도 지금 공화국 정부가 기획재정부를 통해 공개한 국가부채 양은 실로 엄청난 규모와 금액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엄청난 부채 규모에도 불구하고 더 황당한 것은 이렇게 문재인 공화국 정부가 스스로 공개한 국가채무 금액이라는 것도 마치 서울시 인구를 조사하면서 전체가 아닌 이른바 '강북 인구수'만 언급한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즉, 통상적으로 국제적인 기준에 비추어 보아도 국가부채를 조사할 때는 반드시 대표적 공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100조원, 한국전력 50조원 같이 핵심적인 공기업과 같은 한국철도공사 등 공공부분의 부채가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야 함에도 정작 가장 중요한 국가부채 산정 기준에 크게 벗어나는 계산으로 단지 2017년 기준 1556조원만 언급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장기에서 차떼고 포떼고 만든 인위적 금액으로 정말, 대한민국 공화국 자체가 거짓말 공화국이라고 할 정도로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동근 교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일자리 추경 11조원과 현 정부에서 일자리 창출 명목으로 증가시킬 공무원 17만여 명으로 인해 발생할 비용도 국가채무에 포함시켜야 하고, 증가에 따른 이자 역시 당연히 국가부채에는 포함이 되어야 함에도 역시 정부에서 발표한 자료에는 누락된 금액이라는 것인데, 도대체 문재인 정부는 무슨 근거로 1556조 원의 국가채무액 계산을 한 것일까?
조동근 교수님은 경고합니다.
"결국 천문학적 규모의 국가부채는 후손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말씀으로 스스로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사태의 심각성을 빨리 인지하고, 정말 절실하게 반성하여 국민에게 진실을 최대한 빨리 알릴 필요성을 강하게 언급하고 있는 내용이라고 하겠습니다.
정의를 주장하고 공정과 기회의 균등을 언급했던 지금의 문재인 정부가 과연, 현재 정상적인 국가 운영을 진실되게 하고 있는가를 생각한다면 매우 위험한 곡예와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치라는 것이 지지자 일부가 아닌 만인을 위한 정의와 함께 가장 공평하고 평등한 도덕이라는 점을 생각할 때, 대한민국이라는 공화국 국가가 표방하는 지금과 같은 기독교식 공화주의 자체 이념에도 문재인 정부는 스스로 크게 벗어하는 비정상적 모습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비판에도 다른 한편으로 본다면 사실 역대 대통령들과 마찬가지로 만약 문재인 대통령이 스스로 하야하거나 탄핵되어, 설사 다른 사람이 다음 대통령이 된다고 하여도 지금의 문재인 정부나 역대 다른 정부와 상황이 혹시 달라질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면 사실상 큰 변화나 개선은 솔직히 기대하기 어려운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사실 대통령 한 사람의 능력이나 자질보다는 대한민국 공화국이라는 체제 자체가 갖는 태생적 한계에서 기인한 결과가 더 크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자체가 미국의 필요에 의해 탄생한 위성국 개념이었다는 것과 함께, 지금도 그대로 일정 부분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먼저 상기한다면 결코 현 대통령과 정치인들의 현재 자질만 크게 문제를 삼고 관련을 갖기는 또한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도 인정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마치, 본 카페에서 10월 10일 '쿠르드족과 미국 정부측 입장'이라는 제목의 카페 글을 통해서도 자세하게 언급했던 내용을 다시 읽어 보신다면 쉽게 이해는 되실 것으로 여겨집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이 일본처럼 명치유신이나 또는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내각총리대신의 개헌 노력 등과 같은 특별한 충격적 효과가 아니라면 현재의 2000조 원까지 추정하는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가부채 문제나 공무원들의 공무원 연금을 비롯한 대한민국 정치체제의 개선은 사실상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일반적인 상식의 교양있는 국민이라면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루빨리, 우리가 스스로 새로운 국가 개헌을 하여 문제 많은 지금의 민국이 아닌 미래가 찬란이 열리고 새로운 국가의 도전이 기다리고 있는 제국으로의 건설을 통한 대한제국의 건국은 지금 시대에 반드시 이루어지고, 필연적으로 필요할 수 밖에 없는 당위성이 분명히 있다고 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동참하여 힘을 합치길 기대하겠습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