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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30723 주일오전예배/김동건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절대 믿음의 사람 모세 |
성경 | 히브리서 11:23-29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히브리서 11:23-29)
23.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28.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29.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녹취자료 |
오늘 제목은 절대 믿음의 사람 모세입니다. 오늘 받은 말씀을요 모세가 대단하고 믿음이 좋았기 때문에 모세를 드러내는 하나님 말씀이 아니고, 모세가 연약했지만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믿음을 주셔서 모세가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하나님을 바라보셔야 됩니다. 모세를 보면 안 돼요. 모세는 제가 예를 들은 거고 그 뒤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응답과 역사와 믿음을 오늘 다시 한 번 회복하고 돌아가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복음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 자녀의 신분을 알지만 현장에 나가면 자꾸 속아요. 하나님이 있나 싶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진짜 응답되나 싶고 불신자들을 보니까 하나님을 안 믿어도 더 잘 사는 것 같아요. 사실 말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 내면 속에 계속 영적인 상태가 갈등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현장과 삶에 나의 믿음이 떨어질 때가 얼마나 많은가 모릅니다. 누가복음 22장 32절에 보니까요. 너무나 감사한 게 예수님께서 우리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예수님이 기도해 주신다고 그랬어요. 오늘 여러분들이 어떤 영적 상태를 가지고 오셨습니까? 영적인 상태가 하나님을 향한 영적인 상태가 돼야 될 줄 믿습니다. 오늘 그래서 불신앙과 염려와 여러 가지 사항들을 잠시 내려놓고 모세처럼 나를 통해 하나님이 하신 그 믿음을 붙잡고 오늘 믿음이 회복되는 예배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히브리서 11장 말씀은요. 우리가 믿음의 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믿음으로, 믿음으로 계속 나와요. 어떻게 보면은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의 믿음에 응답받은 증인들의 요약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정도로 믿음에 대해서 강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믿음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고 나가야 되는데 우리가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서 믿음을 갖고 믿습니다! 그런 믿음이 아닙니다. 오늘 믿음이라는 다시 한 번 단어를 붙잡고 영적인 부분을 우리가 다시 분별해서 믿음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은혜구나 그 언약을 붙잡아야 돼요. 내가 믿습니다! 믿겠습니다!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믿음을 주셔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복음이 나에게 이해되어지고 체험되어지고 누려질 수 있는 영적인 복음의 충만함을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거예요.
1. 믿음이란?
자, 예수를 그리스도라 고백하는 게 바로 믿음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잘 아는 말씀이 마태복음 16장 16절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복음을 고백하는 게 믿음의 시작이에요. 복음을 다 아는 것 같지만 거진 잘 모릅니다. 들어도 들어도 복음을 강조해도 현장에 가면은 예수가 그리스도의 능력 됨이 나를 통해 나타나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못 나타나고 있어요. 우리가 많은 사람들의 소리 많은 사람들의 여러 가지 얘기들을 많이 듣지 않습니까? 그래서 더욱더 그 사람들을 살리려고 하면은 복음을 내가 항상 갖고 있어야 돼요. 준비돼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을 다 알 수 없어요. 예수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계속 듣고 누리는 이번 한 주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다시 한 번 각인해야 돼요. 누가 가장 잘 알까요? 여러분들보다 사단이 더 잘압니다. 사단이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걸 더 잘 알아요. 오늘 다시 한 번 우리가 믿음을 회복하는 예배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할 때 믿음이 생기는 거예요.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해서 구원을 얻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절대 망하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예요. 절대 변경되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모든 축복과 은혜와 능력을 누릴 수 있는 신분이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 자녀 키워보셨지 않습니까? 특히 사춘기 때는 자녀하고 갈등이 많아요. 뭐라고 해도 자녀가 엄마 나 필요하니까 돈 주세요. 그러면 어떻게 해요? 쟤는 나한테 맨날 뭐라면서 돈만 가져간다고 그래도 어떻게 해요? 돈을 줘야 돼요. 왜 줍니까? 자녀니까? 다른 지나가는 청소년들은 여러분들한테 돈을 달라고 하면은 여러 가지 얘기를 많이 해야 돼요. 제가요 뭐가 부족한데요 집이 여긴데요 지금 갈 수가 없어서... 너무 말을 많이 해야 돼요. 자녀는 엄마 나 돈줘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돈 줘야해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삼촌의 하나님이 아니에요. 어떤 저기 아저씨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에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영적으로 원하고, 누릴 수 있는 복음의 축복을 계속 누릴 수 있는 게 자녀된 신분과 축복임을 오늘 아셔야 됩니다.
자, 히브리서 11장 1절에 보니까 보이지 않지만 응답되는 실상과 증거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 안보이는데 하나님이 응답으로 실상으로 온 거예요. 저는 이 말씀을 이번에 설교를 준비하고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먼저 은혜 받고 다시 한번 아 그렇구나.. 우리가 영적인 부분들은 보이지 않지만 믿음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더니 그게 나에게 실상으로 딱 오는 거예요. 실상이 육신적인 응답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지만 영적인 충만한 은혜를 주시는 거예요. 히브리서 11장 6절을 보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게 바로 우리의 믿음이라고 했어요. 어느 정도냐? 상 주시는 분을 믿는다! 상 주시는 분이 누굽니까? 하나님이죠. 하나님을 믿는 게 바로 믿음이에요. 베드로전서 1장 9절을 보니까 믿음의 결국 곧 영혼 구원이라.. 우리의 믿음은 결국 곧 현장에 죽어가는 안타까운 영혼을 위해서 영혼 구원을 위한 우리가 믿음을 소유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믿음은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고, 우리가 누려야 될 축복입니다.
이번 한 주간 다시 한번 우리의 인생과 삶이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한 주간 동안 응답 받을 모든 응답의 내용들을 미리 주실 거예요. 우리는 좌절하거나 불신앙 하거나 염려 하는게 아니라 믿음을 딱 가지고 모세처럼 우리가 한주간 승리해야 될줄 믿습니다. “절대 믿음의 사람 모세”가 아니고요 “절대 믿음의 사람 내 이름”이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 이번 한주간 절대 믿음의 사람 제가 될 수 있도록 저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2. 믿음의 종류
자, 믿음에는 두가지가 있어요. 종교적인 믿음과 복음적인 믿음이 있습니다. 종교 예배와 기도, 종교 전도, 종교 헌신 많은 단체들이 합니다. 복음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베드로도 이 제자들이 헷갈렸어요. 예수님을 세례 요한, 예수님을 엘리야, 예수님을 예레미야 중 선지자 중에 한 명이다. 베드로가 뭐랬습니까? 주는 그리스도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제자들도 막 헷갈리는 거예요. 예수님을 종교로 알고 예수님을 세례요한으로 알고 예수님을 엘리야로 알고 예수님을 예레미야로 알고.. 이런 운동들이 사회의 질서상 필요하지만 예수님은 이거를 위해서 십자가에 지셔가지고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신 게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 문제, 하나님 떠난 문제, 흑암 문제, 지옥 문제, 그 죄 문제와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지신 거란 말이에요. 그분이 누굽니까? 그리스도에요..
또 헷갈렸어요. 섞인 복음이 나왔어요. 마태복음 17장에 보니까 초막 셋을 내가 짓겠으니 하나는 주님을 위해서, 하나는 모세를 위해서, 하나는 엘리야를 위해서.. 저는 이게 보니까 저번에도 제가 설교를 한 것 같은데 마태복음 16장에는 주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확실하게 선포했고 확실하게 붙잡았는데 17장이 되니까 더 이게 헷갈리는 거예요, 베드로가. 저와 여러분도 이럴 수 있다니까요. 우리가 복음을 계속 듣는데요. 현장의 어떤 상황과 맞닥 뜨리면은 그 복음이 종교가 되어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맞는데 그래도 그렇지 이거 해야 되는데..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맞는데 그래도 이거 해야 되는데.. 엘리야, 예레미야, 세례 요한, 모세 엘리야, 막 초막 셋 짓는다고 이렇게 헷갈릴 수 있습니다. 오늘 그동안 어떤 삶을 사셨고, 인생을 사셨습니까? 다 내려놓고 오늘 절대적인 믿음을 붙잡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 오늘 나에게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내 믿음이 너무 약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믿음이 없습니다. 하나님 나에게 오늘 믿음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오늘 누리게 하옵소서.’ 붙잡고 가셔야 해요.
일주일에 세상 속에 사시는 것도 힘든데 예배 나와서 말씀을 듣지 못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지 못하고 나간다면 일주일 동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불신자들은 좋은게 좋다고 막 놀면 풀려요.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뭔가 육신적으로는 행복해 보여도 내 영혼의 깊은 곳은 하나님의 말씀을 갈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내 속에 담아야 해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영혼 속에 뿌리 내려야 해요. 오늘 그런 믿음과 불신앙이 생기고 여러 가지 믿음들이 헷갈이면 ‘하나님 저를 붙잡아 주옵소서. 저에게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저에게 믿음을 주옵소서. 오늘 다시 한번 복음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저에게 하나님 강권적인 성령의 충만함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기도하면서 드리세요.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다고 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믿음을 보시고 응답하실줄 믿습니다. 염려하지 마시고, 근심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다 아십니다. 여러분 한명만 살면 되요. 여러분들 한명만 우리 교회에서 일어나면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축복과 이시대에 쓰임받는 교회로 설줄 믿습니다. 여러분은 너무 중요합니다.
제가 오늘 렘넌트들에게 말했습니다. 엊그저께 안타깝지만 교육계에 문제가 좀 있었잖아요? 그런 예를 들으면서 ‘그 문제를 세상적으로 해결 할 수 있겠냐? 답이 있겠냐?‘ 없습니다. 오직 복음 외에는 없어요. 그러면 너희들을 특히 그 많은 학교 중에 왜 거기로 너희들을 보냈겠느냐? 그 학교의 선교사로 잠깐만 기도해도 완전히 흑암이 무너질 거다. 이 얘기를 했어요. 여러분들을 현장과 산업에 왜 많고 많은 직장과 업중에 여러분들을 거기에 하나님이 보내셨습니까? 거기를 살리라고요. 내가 맞는 분야 중에도 왜 하필 이 지역에 이 회사에 나를 하나님이 보내셨습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을 통해서 그 회사를 살리라고요. 그래서요 잠깐이라도 기도해도요 믿음을 가지고요. 그 회사는 여러분들 때문에 응답받고 복 받을 줄 믿습니다. 그 선교사의 사명을 여러분들이 감당하셔야 돼요. 누리셔야 해요.
그러니까 또 종교적으로 표적과 떡을 추구하고 육신적인 것, 세상적인 것, 썩어 없어질 것을 계속 붙잡고 있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무리와 여론과 군중 신앙에 휘말리는 거예요. 누가 얘기하니까 따라 가고, 누가 제 얘기하니까 ‘우~‘ 이렇게 가고, 영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의 주관을 가져야 되는데 사람들의 여론에 흔들리는 거예요. 내가 복음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말에 흔들리는 거예요. 이리로 갔다가 저리로 갔다가. 이 사람이 메시지를 너무 잘해요. ’우~‘ 가고 ’저분 메시지’는 하고 ‘우~’ 하고. 여러분들이 현장에서요 복음이 아닌 것들 믿음이 아닌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걸 들으면 우리가 헷갈려요. ‘아니다! 나는 이 회사와 지역을 살리는 하나님이 보내신 나는 선교사다. 나는 전도사다.’ 이 언약을 붙잡고 그 회사를 위해서 잠시라도 기도하면 흑암의 망대가 완전히 꺾여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한 번은 체험하셔야 됩니다. 각인이라는 것이요 나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응답이 딱 있으면은 그것이 각인이 되요. 응답이 없고 믿음이 없으면 아무리 예배, 기도, 전도, 계속 강조해도요 내게 응답과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나와 상관없어집니다. 근데 그 맛을 한번 보면은 나에게 각인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래서 말씀 붙잡으라고 하시는 것이구나‘ ’하나님이 이래서 예배를 드리라고 하시는 것이구나‘ ’이래서 기도하고 전도하는 것이구나‘ 그것들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 나에게 각인 되는 거예요. 그러면 기도하고, 전도하고, 예배드리고.
자 선교적인 믿음이 있으면 복음적인 언약적인 믿음을 봐야 됩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바른 신앙 고백을 해야 돼요. 그런데요 중요한 것은 그 믿음이 어디서 옵니까? 들음에서 오는 것이에요. 그 들음은 어디서 옵니까?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때 나에게 믿음이 생기는 것이에요. 로마서 10장 17절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그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나느니라.’ 여러분들이 계속 복음을 들어야 돼요. 계속 그리스도를 들어야 돼요. 그래야 여러분들이 삽니다. 여러분들의 영혼들이 살아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언약과 인생의 해답과 결론이 딱 나와요. 내 문제와 내 가정과 내 개인의 문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구나. 그 해답이 나오는 거예요. 그전에는 죄송하고 미안하지만 해답은 없습니다. 뭔가 위로는 되고, 뭔가 멋있는 말이고, 뭔가 도움은 돼요. 응답과 해답은 없습니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제자 신앙이 되어지는 것이에요. 영향 받지 않는 절대 믿음이 생겨지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에, 사람에, 환경에, 현실에 영향 받지 않고 절대 믿음이 모세처럼 딱 세워져요.
3. 모세의 믿음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제 믿음에 대해서 알았어요. 믿음이 너무 중요하다는 걸 알았어요. 그러면 오늘 본문에 모세가 받은 응답이 무엇인지 우리가 봐야 됩니다. 모세의 믿음이 나의 믿음이고, 그 믿음이 교회의 믿음이고, 환경에, 현장에 믿음을 가지고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의 24절에 보니까요.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왕의 아들이었잖아요? 그 왕의 아들임을 거절하고. 25절에 보니까요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더 좋아했대요.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믿음을 위해서, 영적인 것을 위해서 육신적인 축복과 은혜를 다 거부하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좋아했다고 했지 않습니까? 우리가 이런 믿음이 있어야 돼요. 조금 있으니까 헤헤해서 육신적인 거 따라가는 게 아니라, 아니다 나는 그래도 영적인 것들을 붙잡겠다. 영적인 은혜를 사모하겠다. 영적인 부분에 응답받겠다. 이 응답을 더 좋아하셔야 됩니다.
26절은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도 그리스도를 위해서 받는 수모가 더 그게 값진 재물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게 과연 모세가 고백을 했지만 저는 그렇다고 생각 안 합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그런 믿음을 주셨구나. 오늘요 우리는 할 수 없어요. 우리는 믿는다고 해서 믿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같은 믿음을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실 줄 믿습니다. 그 언약을 붙잡고 가세요. 그러니까 26절 이 끝부분에 상 주심을 바라본다. 누구 바라봅니까? 상 주시는 분이 누구예요?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거예요.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응답을 주시고 영적인 은혜와 축복을 주시는 그 하나님을 우리는 바라봐야 될 줄 믿습니다.
27절에요.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참았다는 건 뭐예요? 참자, 화가 나는데 참자. 이 얘기가 아니에요. 기도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보이지 않는 것들의 영적인 은혜와 축복을 붙잡고 기도했다는 거예요. 불신자는요 보이는 것을 위해서 보이지 않는 것들을 무시합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성도는 보이지 않는 것을 위해서 보이는 것을 양보하고 헌신하고 때로는 그거를 다 버립니다. 왜요? 영적인 은혜와 축복이 그 믿음이 더 크니까요. 모세가 그런 응답을 받았다는 거예요.
28절이 중요합니다. 10가지 재앙에서 모세의 그때 당시 지도자가 모세 아니었습니까?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백성은 어떡합니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얘기를 해요. 인방과 문설주에 어린 양의 피를 발라라. 그러면 죽음의 사자가 뛰어넘어 갈 것이다. 그 언약의 말씀이 다시 한 번 28절에 다시 한 번 나옵니다.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한 것이며. 믿음으로 유월절 피 뿌리는 예식을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우리가 나아간 거예요. 우리가 유월절 어린 양의 피, 지금 누구 피 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가 모든 흑암과 저주와 사단의 망대에서 운명 사주팔자에서 완전 빠져나온 거예요. 그 모델이 모세였어요. 그 응답을 우리가 받아야 합니다.
29절에 보니까요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 때문에 홍해 때문에 다 살았어요. 반대로 애굽 사람들은요 물 때문에 홍해 때문에 다 죽었어요. 이게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여러분들의 현장에 여러분들 때문에 다 살아납니다. 여러분들 회사 가정 개인 환경 여러분들 때문에 다 살아날 줄 믿습니다. 그 언약을 오늘 붙잡아야 돼요. 그렇다 나 하나 때문에 우리 회사와 가족은 돌아간다. 착각이 아닙니다. 믿음이에요 아니다. 내 믿음 때문에 넘어지고 쓰러지고 불신앙에도 내 믿음 때문에 나의 환경과 현실은 나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축복 받는다. 이런 믿음을 가지셔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한 사람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냥 중요하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오늘 말씀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어떤 믿음을 가지시겠어요? 우리가 사람을 향한 믿음, 종교를 향한 믿음, 우리의 삶과 여러 가지 현실을 향한 믿음, 그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은혜를 주시고 나를 사용하시고 나의 영혼 속에 하나님 말씀이 담기게 하는 그 믿음을 소유하면서 한 주간 동안 응답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결론 : 모세가 받은 응답
그래서요, 끝으로 모세가 받은 응답이에요. 그럼 잘 보세요. 어떤 모세가 응답을 받았냐? 애굽과 바로 왕을 물리쳤어요. 피 언약 누굽니까? 오직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의 언약을 피 언약을 붙잡았더니 흑암과 저주와 운명과 사단에서 완전히 해방된 거예요. 나왔는데 출애굽해서 나왔어요. 구원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신분과 권세를 놓치는 거예요. 불신앙하고 불평하고 옛날에 애굽에 있을 때가 좋았는데 불평하고 그때는 세끼라도 먹었는데 나오니까 못 먹고 어렵고 고생하고 또 불평을 하는 겁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이 신분과 권세를 회복시켰어요. 어디서요? 광야에서요. 우리가 광야가 인생입니다.
인생 속에서 저와 여러분들이 교회의 사명과 미션을 깨달아야 돼요. 아,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을 주시는구나.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영적인 축복을 받으라고 하시는 거구나. 영적인 은혜를 누리라고 하시는 거구나. 우리가 광야와 같은 인생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나왔어요. 사단에서 해방됐어요. 근데 광야 같은 인생이 하나님이 어떻게 여러분들 움직이십니까? 응답으로 믿음으로 움직이시는 거예요.
그래서 광야에서 어떤 훈련을 했습니까? 믿음 훈련을 했어요. 거지와 노예의 근성에서 빠져나와서 성삼위 하나님, 보좌의 축복, 시공간을 초월하는 믿음 훈련을 하신 것입니다. 계속 40년 동안 하신 것입니다. 사실요 1주일만에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430년 동안 노예 생활을 했는데 1주일만에 가나안 땅을 들어갈 수 있는데 하나님이 40년을 돌렸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무슨 뜻이 있겠습니까? 노예근성, 포로근성, 거지근성, 영적으로 완전히 사단에게 붙잡혔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받았습니다. 그동안 나의 여러 가지 근성과 노예와 거지와 영적으로 사단에게 묶였던 그런 부분을 믿음 훈련을 통해서 계속 하나님이 말씀해 주신 것이에요.
일주일만에 가야될 가나안 땅을 40년을 돌렸다니까요, 여러분들 그것이 광야 인생입니다.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금방 응답 주실 수 있어요. 하지만 여러분들의 불신앙, 염려, 불신, 안된다는 생각, 육신적인 것, 종교적인 것 그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것을 붙잡기를 하나님은 원하시는 거라니까요. 우리가 그 말씀을 붙잡아야 됩니다. 왜 하나님이 응답을 준다, 안준다 그것을 붙잡으면 안 돼요. 아! 내가 일주일만에 들어갈 수 있는 가나안 땅을 왜 하나님이 나에게 고난을 주실까? 하나님은 믿음을 붙잡으라는 거에요. 영적인 것을 붙잡으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것을 붙잡으라는 것이에요. 영적 예배! 피언약의 예배!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오늘 다시 생각하세요. 그렇구나 내가 그동안 내가 속았구나.. 내가 그동안 불신앙을 했구나.. 오늘부터 내가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을 가지고 소유하고 한주간동안 승리해야 되겠다.. 이런 결단만 해도요 하나님이 앞서서 천군천사를 보내셔가지고 모든 작업을 다 해놓으실 줄 믿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응답만 따라가면 돼요. 그래서 광야에서 계속 믿음 훈련을 하지만 430년 동안 노예생활하지 않은 후대들이 일어나는 것이에요. 교회는요, 후대 운동을 해야 됩니다. 믿음 운동을 해야 됩니다. 믿음 운동을 가지고 렘넌트 운동을 해야 돼요. 이제 계속 강조되고 있지 않습니까? 금토일 시대를 열어라.. 아이들의 뜰, 이방인의 뜰, 기도의 뜰을 만들어라.. 교회가 이 사명을 감당해야 될 줄 믿습니다. 그것이 저와 여러분들이 해야 될 미션이에요. 그래서 참좋은 교회로 중직으로 성도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르신 겁니다.
마지막입니다. 그러면 가나안의 땅에 딱 들어갔어요. 그런데 정말 믿음을 가지고 믿음을 고백한 사람들만, 소수만 가나안 땅에 들어갔어요. 가나안 땅은 여러분들의 현장입니다. 가나안은 여러분들의 가정입니다. 가나안은 여러분들 개인입니다.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문제 되지 않아요. 그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이 반드시 믿음을 주시고 하나님의 것을 붙잡기를 원하시는 것이에요. 그렇다고 할 때에 여러분들이 237, 5천 종족 전도와 선교를 향한 여러분들의 업을 통행서 그 때에 비로소 내 현장에 죽어가는 안타까운 영혼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에요. 아! 그래서 내 직장 속에 나를 보내셨구나.. 개인과 삶속에 환경에 응답과 변화가 되는 것이에요. 아! 이제 하나님이 응답하시는구나.. 오늘 찬양 357장을 부르지 않았습니까? 어떤 문제가 있어도요 믿음이 이깁니다. 믿음이 이긴다니까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했더니 그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우리의 그 믿음이 현장에서 이기는 것이에요. 절대 속지 마세요. 언약을 딱 붙잡고 그래! 하나님이 모세에게 믿음으로 역사하신 것처럼, 이번 한주간 하나님이 나에게도 똑같이 믿음으로 역사하실 것이다. 그래서 믿음이 반드시 이긴다! 이 믿음의 고백을 해서 우리가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이번 한주간도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가 믿음을 알고 있는 것처럼 느겼지만은 다시 한번 나를 점검하고 내 영적상태를 점검해서 그동안 속지 않고 또 불신앙 하지 않는, 다시 한번 한주간동안 승리하는 믿음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세가 대단하다는 것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연약하고 어려웠지만 하나님꼐서 모세를 통해서 믿음을 주신 것처럼, 이번 한주간도 하나님이 나에게 믿음을 주셔서 믿음이 이긴다는 신앙고백과 믿음을 결단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여러 가지 상황과 어려움과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그 문제 속에 빠지지 않고 그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모든 불신앙이 무너지며 예수가 그리스도의 참된 언약을 선포하고 누리는 한주간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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