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포구민들께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정청래 의원, 성산자동차학원 부지 명품공원화 사업(경의선 선형의 숲 3단계) 드디어 첫 삽!
경의선 선형의 숲 완성으로 모두가 찾는 휴식과 사색의 공간, 명품공원·대표 문화공간 될 것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서울 마포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11월 6일(일), 경의선 선형의 숲 3단계(성산자동차학원 부지 공원화) 사업이 7일부터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의선 선형의 숲 사업은 성산자동차학원에서 상암동MBC 철도부지구간으로 지난 2014년 2월 정청래 의원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마포구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1단계(상암동MBC~DMC역)와 2단계(DMC역~성산자동차학원)사업이 진행돼 공원이 조성되었고, '연트럴파크'는 마포를 넘어 서울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정 의원은 2020년 국토부, 철도공단 등과 여러 차례 소통하며 일부 구간이 점유시설로 인해 공원화 사업이 중단된 3단계 사업의 조속 추진을 약속받았다.
정청래 의원이 2021년 2022년 국비 19.5억 원(산림청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12.5억, 행안부 특교 7억)을 확보하면서 마침내 마지막 3단계 사업의 첫 발을 딛게 됐다.
국비 확보 후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되면서 마포구에서 도시생태축 복원 사업 등에 대한 설계 및 심의가 진행되었고, 서울시 투자심사 등을 거쳐 11월 7일 착공하게 됐다.
경의선 선형의 숲 3-1단계 사업은 내년 5월 완공 예정이다.
정청래 의원은 "드디어 마지막 3단계 사업의 첫 삽을 뜨게 돼 너무나 기쁘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지상 구간으로 계획되어 있던 경의선 철길 지하화를 공약했다. 주민들과 힘을 합쳐 함께 노력한 결과 7.4km 길이의 명품공원이 조성될 수 있었다."면서, "경의선 지상화를 막고, 서울시에 공원조성비 부담을 요청하고, 연트럴파크에 홍제천 물을 끌어다 물길을 조성하기 위해 특교를 확보하는 등의 과정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연트럴파크가 있었다."고 과정을 설명했다.
정 의원은 또 "21대 국회 입성 직후부터 국토부, 철도공단, 구청 등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의했고,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성산자동차학원부지까지 이어지는 3단계 사업이 완성되면 모두가 찾는 휴식과 사색의 공간, 대표 문화공간 될 것이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날 때까지 과정을 잘 살펴 주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명품공원이 탄생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첫댓글 "경의선 선형의 숲 완성으로 모두가 찾는 휴식과 사색의 공간, 명품공원·대표 문화공간 될 것"
역시 마포는 정청래! 마포의 발전을 위해 열일하시는 최고 멋진 정청래의원님!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