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해외농업연수 치앙미아 카렌족 파클웨이 마을
유기농 농장을 견학하고 돌아오니
배가 출출 하니 밥생각이 꿀뚝.....ㅎㅎㅎ
이 지역 농민들은
아편중독으로 고통받고 살은
지난 추억이 있기에
여성들의 활동이 활발하다고 합니다
기도와 봉사를 통하여
지역의 중심할동을 하며
특히 의료봉사를 통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을 체크 하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조직은
계조직과
유기농 조직
부녀회 조직 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녁은 과일과 야채의 합작 품이네요
돼지 고기도 잘 구워서 맛이 좋아요
아마 방목을 하여 지방이 없고
골고루 많이 먹어서 맛이 좋은가.......?
푸짐한 만찬을 접하고
이제는 이곳에서 살아도 될만큼
적응이 되어 가네요.....ㅎㅎㅎ
아~~~~고 배고파 ~~~~
어서 먹어야지....냠냠~~~
돼지고기 구이...
먹음직 스럽지요....ㅋㅋ
과일의 합작품
거식 걸린 사람들처럼
싹 쓰리 했어요
너무 맛이 좋아서 ....
이맛 언제 다시 볼수가 있을까....?
성당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이 지역은 신부님 한분이 30개의
마을를 담당하고 있어 주일 미사를 하기가
어려운가봐요
그래서 오늘 주일 미사를 우리와 함께
하기로 했어요
이지역 농민들과 함께 하는 미사는
슬래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어요
박신부님의 강론을 태국말로 통역을 해 가면서
함께 하는 미사는 감동을 주네요
많은 주민이 참석을 하였네요
성당을 가득 채우고....
영성체를 하는 모습
시작을 알리고
외국 신부님과의 미사를 기념하고 싶어
기념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네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한장의 사진이
많은 의미를 담아 주네요
학용품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선물을 하고
부녀회장에게 는 후원금을 전달 하였어요
한자리에서 모두 하나되어
사진도 찍고...
우리신부님 모델료 받으셔야겠어요...ㅎㅎ
마을 주민과 미사를 하고 난다음
간담회를 하였어요
이지역 활동하는 조직의 이야기와
생활상을 들으면서 ......
하루의 농사일 로 피곤하지만
미사후의 간담회에 많이 참석하여
이야기 하고 ....
가난하지만 행복해 하는 표정에
왠지 마음이 저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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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해외 농업연수기 치앙마이 카렌족 파클웨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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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지 주민들과의 미사는 의미 깊네요. 매번 현장감 있는 소식 감사합니다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에 대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