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 10일 자정 평양에있는 김일성광장에서
노동당 당창건 75주년 열병식을 개최 하였다.
북한이 심야에 열병식을 연것은 이례적으로 노동당 창건이래 처음있는일이다.
주변은 컴컴 했고 열병식은 그렇게 평양시내 의 야경으로 진행되는데....
이날 북한 열병식에 등장한 기마대…김정은의 '백두산 군마'
이날 먼저 명예기병상징 종대와 53도보중대 와 22개 기계화중대 등이 차례로 등장한다.
북한여군들의 열병식모습
그러나 이날 전세계의 눈길 을 끈것은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과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 .
그리고 재래식무기 또한 전반적으로 개량되었음을 확인 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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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신형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바퀴 22개 달린 이동식 발사대에 실려 세계 최대 이동식 ICBM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북한은 무엇보다도 세계 최대의 이동식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과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을 공개해 전세계인에 충격을 줬는데....
북한은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도 공개했다.
북극성-4A는 기존 북극성-1형에 비해 직경이 2~3배 커졌고, 북극성-3형보다도 직경이 다소 굵어졌다.
또 다탄두 형태로 개발된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이 건조 중인 것으로 알려진 4000∼5000t급 신형 잠수함에 탑재될 것으로 추정된다.
열병식에는 지난 해 시험발사를 했던 북한판 이르칸다르 KN-2 부터 초대형방산포
대구경 조종 방사포 가 다양한 차량에얹혀 등장한다.
특히 초대형방산포 는 4연장에서 6연장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장착된모습을 보였고
러시아제 BM-24와 유사한 12연장 240mm 다연장 로켓(M-1991)도 신형차량에
탑재되어 공개 하였다.
이는 북한이 단거리 타격수단으로 스커드미사일 이나 프로그-7 같은 구형무기에 더이상 의존하지않고
새로운 무기로 대체 하였음을 보여 준다.
그러나 북한 은 열병식에서 대미용 전략무기보다 대남용 전술무기 들을 훨씬 많이 등장시킨다..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충격 인것은
이번 열병식에서 전략무기외에 남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초대형방사포,
북한판 이스칸데르 및 에이태킴스 미사일, 대구경 조종방사포 등
이른바 ‘신무기 4종 세트’를 선보인 것이다.
초대형방사포, 직경 600㎜급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방사포인 초대형 방사포는 최대 사거리 약 400㎞ 로
우리 남해안까지 사정권에 두고 있는 이번에 4,5,6연장형 등 3종의 초대형 방사포가 등장했다.
북한판 에이테킴스'미사일 북한은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지난해 선보인 신형 단거리 4종 세트 중 하나인
전술지대지미사일인 '북한판 에이테킴스'를 공개했다.
서울을 불바다로 만든다는 대구경 조종 방사포
그렇다면 과연 북한은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수 있을까?
북한의 서울 불바다 발언은 빈말 이 아닌것 같다.
북한은 방사포와 장사정포를 포함한 포병 전력 2만 6100여 문을 보유하고 있다.
방사포만 5500여 문이다.
북한은 방사포와 장사정포를 동굴 속에 숨겨놓았다가 유사시 밖으로 꺼내 쏜다.
장사정포는 산의 앞면에, 방사포는 뒷면에 판 동굴에 배치한다. 사격 준비에서 발사까지 걸리는 시간은
방사포는 6분,
장사정포는 10발 기준 20~30분이 걸린다. 장사정포는 동굴 밖으로 꺼내 사격한 뒤 다시 집어넣을 때까지
20~30분 정도 무방비로 놓인다. 이때를 한ㆍ미가 대화력전으로 노린다.
무엇보다도 가장빠르게 우리에게 가장 위협적인 무기가 아닐수없다.
북한 열병식서 '북한판 이스칸데르' 공개
북한은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지난해 선보인 신형 단거리 4종 세트 중 하나인 '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 탄도미사일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우리의 관심과 충격을 준것은 바로 대구경 조종방사포 등 이른바 ‘신무기 4종 세트’
정작 우리를 위협하는 초대형방사포 등 이른바 신무기 4종 세트와 신형 전차,
전술 미사일, 최신 소총과 전투장구류로 무장한 특수부대 등 이다.
이날 열병식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5연장 초대형 방사포.
초대형 방사포는 구경 600mm로 세계 최대이며 최대 사거리가
약 400km로 남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다.
지난 10일 북한군 대규모 열병식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신형 전차.
종전 천마호, 선군호와는 달리 복합장갑, 최신 사격통제 장비 등을 갖춘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 신형 150mm 자주포 공개
이날 열병식에 등장한 신형 150mm 자주포의 모습. 외형상으로 보면
남측의 K-9 자주포를 연상케한다.
이번 열병식에서 처음 등장한 북한판 스트라이커 장갑차는 미군 스트라이커와 유사하다.
115㎜ 전차포와 '불새'로 불리는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한 2종류가 식별됐다.
바퀴가 '4축 8륜(8개)'으로 미군 장갑차를 모방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민약 초대형 방사포와 신형 미사일 섞어쏘면 어떻게 될까...
북한은 이들 4종 세트로 주한미군의 심장부인 평택·오산기지는
물론 경북 성주 사드 기지,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F-35 스텔스기가 배치된 청주기지 등을
정밀 타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미사일과 방사포 수십발을 ‘섞어쏘기’하면 기존 한·미 미사일 방어체계로는
요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런 ‘섞어쏘기’에 대한 대비책은 단순히 미사일에 대비해 ‘요격미사일망’을 구축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돈이 든다는 것이다. 방사포는 미사일보다 싸기 때문에 수십발을 한꺼번에 쏠 수도 있는데
이를 막기는 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그동안 북한군 하면 ‘6·25전쟁, 60년대 쓰던 구형 전투기와 전차를 지금도 운용하는 구닥다리 군대’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실제로도 지금까지 그런 성격이 강했는데...
하지만 열병식은 많은 전문가들로 하여금 ‘북한군의 환골탈태’를 거론하게 만들었다.
북한은 이번에 중국군은 물론 한·미 양국군 신형 전투복과 유사한 육·해군 군복과
신형 방독면을 착용한 생화학부대, 조준경과 소음기가 장착된 개량형 AK-47 소총,
신형 불펍(Bullpup) 소총, 야시경, 신형 방탄복 및 방탄헬멧 등을 공개
한국군의 ‘워리어 플랫폼’과 비슷하게 북한군의 개인전투체계를 대폭 개량하는
‘북한판 워리어 플랫폼’을 추진하고 있다는 분석까지 나온다.
북한이 이번에 큰 행사에 맞춰 그야말로 보여주기식으로
극소수 부대에만 보급된 장비를 갖고 나왔을 수도 있다.
하지만 북한군이 이런 변화를 시도한 것 자체가 주목할 만한 일이고 우습게 봐서는 안될 것이다.
지난 10일 북한 당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 최신 소총과 방탄복, 방탄헬멧 등을 갖추고
등장한 북한군. 이번 열병식은 '북한군은 구닥다리 군대'라는 인식을 흔들어놓을 만큼
신무기 및 신장비가 많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등장한 북 신형 재래식 무기들도 수개월~1년의 짧은 기간 안에 엉렁뚱땅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2018년 비핵화 협상, 지난해 남북 군사합의 등 여러 대화 이벤트가 있었지만
북한이 뒤로는 대북 제재를 뚫고 중·러·이란 등으로부터 부품과 기술 등을 도입,
최신무기 개발에 열을 올렸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우리 군 수뇌부 는
이번 열병식에 등장한 북한 신무기들의 성능과
이런 무기 등장이 갖는 전략적·전술적 의미를 심층 분석하고 북 신무기 위협 제대로 평가하고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을 만들어내는 대한민국,
그러나 핵무기 을 순간적으로 만들어 내는 북한,,
2020년 세계 군사력 비교순위
대한민국 7위…
북한, 25위.
그러나 한방을 갖고있는 북한
복 싱의 기술중에는 복싱훅~ 이라는기술이있다
한방에 상대를 잠재운다!
원펀치' 한방으로 상대를 쓰러뜨리는 굉장한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다 .
물론 전쟁이랑 박싱이랑 같을수는 없어도
목숨을 걸어놓고 적 과 의 필사적인 싸움은 똑같다.
미국이 빠진 남북한 전쟁이 일어난다면 과연 누가 이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