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2세 => 워밍업 단계로 놀면서 접하게 한다
만2세쯤 되면 문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관심을 보이는 정도가 다르긴
하지만, 아이가 문자에 관심을 보인다면 언어를 가르쳐도 된다는 의미! 이 시기에 영어를 접하는
방법은 놀이가 적합하다. 만3세 이전에 학습지를 시작하게 되면 영어를 어렵게 생각해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수있당! 영어가 나오는 장난감, 영어동요 CD등 놀이식으로 워밍업하며 영어를 접
하게 한다.
★ 만3~4세 => 오디오로 영어 들려준다
주로 소리에 집중한 교육이 좋기 때문에 구연동화, 노래CD나 테이프 등을 통해 영어를 접하게 한다.
★ 만 4~5세 => 그림책 & 영어학습지를 시작한다.
간단한 단어가 몇개쯤 들어간 영어그림책과 동화를 들려준다. 아이들의 정서와 동떨어진것 같더라도 재미를 느껴서 까르르 웃을 수 있는 것
이 중요!! 무엇보다 자주보고, 자두 듣게 하는것이 가장 빠르게 영어와 친해지는 비법! 적당한 그림책을 선택하기 어렵거나 쳬계적인 프로그
램을 원한다면 방문학습지를 시작하는 것도 좋다.
* 영어 학습지 백배 활용법
영어교재는 어떤 것을 고르느냐 보다 누가 어떤식으로 활용해서 아이에게 접하게 해주느냐가 관건이다. 아무리 좋은 교재로 공부하더라도
제대로 활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1. 자연스럽게 영어 환경에 노출시킨다 영어학습지는 가장 적은 비용으로 영어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아이가 처
음 영어를 접하거나, 너무 어린 경우 학습지를 통해 공부하다 보면 영어에 대한 호감을 떨어뜨리
고,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가질 수 있다. 따라서 이미 영어노래와 비디오, 일상적인 영어 대화 등
을 통해 영어에 대해 친근감을 갖고 있는 아이에게 효과적이다.
2. 단계별 학습 목표를 밟아가게 한다 각각의 학습지마다 단계별 학습 목표가 있기 때문에 그 단계를 꾸준히 밟아가야만 최대한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단계를무시하고 관심이 가는 것부터 접하게 하면 학습 효과가 줄어들 수 있
다.
3.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들인다. 엄밀히 말하면, 영어 학습지 선생님은 아이를 가르친다기 보다 1주일에 한번 방문하여 아이가 주중에 얼마나 열심히 공부를 했는지 체크하
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가 꾸준히 진도를 따라갈 수 있도록 항상 격려하고 확인하는 엄마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 공부 습관을 들일 때까지는
하루도 빠짐없이 엄마가 아이와 함께 공부한다는 각오를 가져야 한다. 처음에는 학습시간을 10분 정도 한정하다가 조금씩 늘려가도록 한
다.
4. 아아의 능력에 맞는 진도와 양을 정한다 아이가 잘 따라한다고 해서 너무 많이 공부를 시키다보면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경우도 많다. 교사의 권유나 엄마의 욕심에 좌우되기보다는
아이가 부담없이 꾸진이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려면 엄마가 아이의 수준과상황을 항상 세심하게 관찰하
고, 대화를 통해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5. 6개월 이상 계속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방문 학습지 프그르램은 나름의 커리큘럼에 맞춰 학습 진도를 짜놓았으므로 한 번 시작했으면 적어도 6개월 이상은 계속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처음 학습지를 선택할 때 신중해야 합니당~~
6. 방문교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학습지는 스스로 하는 공부지만 방문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10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아이의 흥미를 유도하고 꾸준히 학습하도록 도울수 있기 때문!! 무엇보다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서 보완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학습지 선생님을 잘 활용해야
한다. 엄마가 항상 교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아이에게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해야 한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