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농장에는 독도가 있는 곳이 가장 햇빛이 강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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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햇빛이 가장 강한 곳입니다.
노란잎을 가진 독도가 강광을 견뎌내는 게 제가 생각해도 신비할 정도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도라는 이름으로 싸게 유통을 시킨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
싼 것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그것을 사시면 됩니다.
정품 이름표를 써 드리는 제가 파는 독도는 싸지 않습니다.
기준가격이 3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오아시스농장의 고유한 정품 이름표가 보증하는 독도는 우리들의 자존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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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자손만대로 지켜야 할, 아니 누려야 할 우리땅입니다.
그래서 여린듯 보여도 강한 다육이의 이름을 독도라고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우리 오아시스농장이 고향인 우리다육이입니다!
첫댓글 독도도 많이 키우고싶을만큼 완벽한 다육이지요~~
독도사랑 오아사랑 나라사랑입니다^^
강하고 멋진 독도
한,밭떼기 키우고파요 ㅎㅎ
나리가 가장 좋아하는 독도^^
독도는 강광에도 강하다지만 저는 그래도 하우스안에 두고 키웁니다.
예나 지금이나 저는
다육이중 최고는 독도입니다.
제 독도도 자구까지 2개 무사히 잘 키우고 있답니다^^
참 잘하고 계십니다.
올금은 성장하지 못하고 고사되는데 독도는 올금이라는것과 다른건가요?
늘 궁굼했답니다
요즘 골드로 나오는 아이들도 올금인데 또다른 개체인가요~~~^ ^
늘 궁금했어요~~~ㅎㅎ
올금은 유령이라서 광합성작용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독립시키면 고사합니다.
독도는 잎을 잘라서 단면을 보니까 잎의 바깥쪽은 노란색이지만 속은 초록색이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햇빛에 강하고 잘 크는 편이면서도 점점 더 아름다운 황금색을 띠게 됩니다.
골드로 유통되는 아이들도 독도와 비슷한 품성을 갖춘 개체들은 매우 튼튼합니다.
독도는 2012년도 산으로 최초로 노란다육이를 선보인 것입니다.
추정컨대 골드종들은 대개는 독도의 아류종이라고 생각됩니다.
대개는 독도로 만든 품종으로 본다는 말씀입니다.
유령은 골드와 다릅니다.
유령을 골드로 속여서 팔지는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