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오늘도 그대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이 세상은 어디를 가나
두 가지가 공존하는 것 같아요.
빛과 어둠, 양지와 음지, 가짜와 진짜
그래서
우리는 잘 구분하는 분별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벌초를 하다가
수천만원짜리 댕구알 버섯을 만나
횡재한 사람도 있고,
몸에 좋은 버섯인줄 알고
독버섯을 먹었다가 소중한 생명을 잃은 사람도 있습니다.
신앙에도
가짜와 진짜가 있으니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언제나
참된 것, 선한 것
아름다운 것만 선택하는 귀한 생애 되세요
.
8편-성경이 말하는 가짜 예수, 진짜 예수 분별법
여러분들 안녕하셨어요. 오늘 벌써 성경공부 할 시간이 되었네요.
오늘 이 시간까지 열심히 공부하면서 잘 따라온 분들도 계실 것이고, 혹 중간에 빠져서 뒤쳐진 분들도 계시겠지요. 혹 뒤쳐진 분이 계시다면 조금만 시간을 더 내 주세요. 그럼 따라갈 수 있을 테니까요?
사실 성경공부는 알아도 되고, 몰라도 되는 그런 공부가 아닙니다. 그런 공부라면 저는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서로 간에 수고(?)가 되는 공부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반드시 우리의 삶에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렇게 매일 수고스럽게 정성을 들여서 성경공부자료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 개인적으로 기도하시고 오늘의 성경공부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지난번에 성경에 나와 있는 예수님의 관한 예언에 대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정말 신기할 정도로 예수님에 대한 수백 년 전의 예언이 정확하게 이루어진 것을 구약과 신약을 대조해가면서 연구를 하였습니다.
성경 속에 이토록 예수님에 대해서 미리, 아주 자세하게 예언해 놓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생각 중)
그 이유는 바로 참 예수님을 믿느냐? 거짓 예수를 믿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영원한 운명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장 6절)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사도행전 4장 12절)
성경에 미리 예언되시고, 그 예언을 이루신 예수님만이 참 예수님이 되실 수 있고, 그분만이 우리를 영원한 생명이 있는 하늘로 인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참 예수님에 대해서 자세하게 예언해 놓은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면 가짜 예수도 있을 수 있을까요?
예! 여러분 여러분은 만나보지 못했는지 모르지만 지금 한국에도 예수 행세하는 사람이 여럿 있습니다. 자신이 마치 예수인양 사람들을 선동하고 사람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는 가짜 예수가 여럿 있습니다. 물론 그 가짜 예수를 조종하고 있는 존재는 예수님을 가장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단입니다.
설명을 위한 이야기)) 자 이제 우리가 먼 여행길을 떠난다고 생각해봅시다. 일행 중에 한 사람도 그 길을 가 본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목적지를 찾아가야 합니다. 어떻게 한 번도 가지 못한 길을 찾아 갈수 있을까요?
예! 벌써 현명한 분들은 정답을 말하고 있네요?
정답 1.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따라서 찾아간다.
정답 2. 그곳을 미리 다녀온 사람들에게 그 목적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본다.
여러분 우리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을 잘 찾아가는 길은 그 목적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는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따라 가든지, 아니면 그곳을 미리 다녀온 사람들에게 그 목적지를 가는 길을 자세히 물어보면 됩니다.
우리는 한 번도 저 하늘을 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저 하늘목적지를 찾아가야만 합니다.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그곳에서 사시고 그곳에서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이 땅으로 내려오셔서 그 길을 다 알고 계시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친절하게도 그 하늘가는 길을 친히 가르쳐 주시면서 우리가 잊어버릴까봐 책에 기록해 주셨습니다. 하늘가는 내비게이션의 안내와 같은 책이 바로 우리 손에 주어진 성경이라는 책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하늘로 데리고 가시기를 소망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사단이라는 존재는 우리를 어떤 식으로든지 유혹해서 저 하늘로 못 가도록 발목을 잡고 방해합니다.
그래서 그는 가짜 예수를 여러 사람 만들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기록되기를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언 14장 12절) 라고 기록되어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성경을 반드시 연구해야 하고 예수님을 바로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기도 합니다.
성경 속에 우리가 한 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어떤 길이 우리가 걸어가야 할 안전하고 바른길인지 예언으로 제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난 예수와 상관없어" 라고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예수와 상관없이 착하게만 살면 되지 머" 라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 믿는 것보다 오히려 내 마음을 믿어" 라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 다니는 사람이 나보다 더 못된 사람이 많아" 등등의 이유로 예수님을 안 믿고 거절하고 부인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믿든, 안 믿든,
그분을 거절하든, 그분을 일부러 몰랐던 것에 상관없이 우리는 두 길 중 한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한쪽은 사망의 길이요. 한쪽은 생명의 길입니다. 분명합니다.
생명과 사망의 길 중 어느 한 길을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걸어가야만 합니다.
내가 부인하든, 그분을 믿든 안 믿든 거절하든 그 길을 걸어가야만 하고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한번 그 길을 점검해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걸어가는 길이 생명의 길 아니면 사망의 길인데 그렇게 무관심하게 바쁘다고 내 마음대로 갈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한번 점검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미리 예언되어 있는 길을 통해서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성경에, 어떤 길이 바른길인가를, 어떤 길이 살길인가를 미리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 길을 따라가십시오. 이제 성경공부를 통해서 그 바른 길을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
한번은 예수님께서 지금의 이스라엘의 수도인 예루살렘성을 보시고 우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마태복음 23장 37,38)
이스라엘 백성들이 최고로 안전하게 여기는 건물이 바로 예루살렘 성전이었습니다. 그 성전은 로마에서 가져온 거대한 대리석으로 만들어졌고, 가장 많은 돈과 최고의 기술로 지어진 건물이었습니다. 장엄하게 우뚝 서 있는 성전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나라도 영원히 세상가운데서 우뚝 솟아 굳건 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먼 미래를 아시는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토록 최고로 생각하는 이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져 멸망할 것을 아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토록 최고로 생각하는 그 성전이 무너질 때 이스라엘 백성들도 함께 많이 멸망하여 죽을 것을 아셨기에 그분께서는 우시면서 이렇게 슬픔의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아 마치 암탉이 자신의 새끼들을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품속에 새끼들을 모아들이듯이, 내가 너희들을 멸망가운데서 살리려고 몇 번이고 살길을 말하고, 가르쳐주었지만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죽게 되었구나!" 라고 슬픔의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다시 한 번 철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 안 듣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 번 더 살 기회를 주시면서 살 수 있는 방법을 성경에 미리 이렇게 가르쳐 주십니다.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누가복음 21:20,21)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정말 사랑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토록 예수님의 말씀을 많이 거절했지만 또 미래에 대한 사건을 설명하시면서 살길을 주시고 있습니다.
"애들아 미래에 이 예루살렘성을 로마군대가 에워쌀 때는 이 예루살렘성이 멸망할꺼야, 그러나 내가 살 기회를 줄 테니 이 멸망할 예루살렘 성안에 있지 말고 산으로 도망가 알았지 그것이 바로 살길이야"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의 멸망의 징조를 예언하신 것처럼, 정말로 로마군 세스티우스(cestius)의 지휘아래 로마군들이 예루살렘 성을 포위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든 면에서 즉각적으로 공격하기에 유리한 것처럼 보였을 때에 그들은 갑자기 그 포위를 풀고 퇴군하였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살 길을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로마군이 갑자기 퇴군하는 것을 보고 예루살렘성안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로 나뉘었습니다.
한 부류는 로마군대가 예루살렘을 에위싸면 이 성이 망할 것이다. 기회를 줄테니 산으로 빠져나가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성을 빠져나갈 준비를 하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또 한 무리는 그 예수님의 말씀을 까맣게 잊어버리거나, 기억하더라도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한(순종한) 사람들은 로마군대가 퇴군하는 순간 그 기회를 틈타서 베뢰아 지방의 북쪽에 위치한 벨라산으로 도망을 쳤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루살렘 멸망 때 죽지 않고 살아남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예언의 말씀을 기억하지 않거나, 무시한 사람들은 로마군대가 도망치는 줄 알고 막 따라가서 로마군대와 싸움을 하였습니다. 싸움 후 그들은 예루살렘성안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그들이 어떻게 됐을까요?
역사는 AD 70년에 타이터스(티투스)가 이끄는 로마의 군대가 다시 와서 그 예루살렘성안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예수님의 예언의 말씀을 불순종한 무리들))--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처참할 정도로 다 죽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주 많은 무리들이 성안에 포위되어 처참할 정도로 굶어죽기도 하였습니다. 너무도 끔찍한 죽음의 모습이여서 여기에는 기록하지 않겠습니다. 참조하시려면 요세푸스의 예루살렘멸망에 관한 역사를 읽어보면 될 것입니다.
그들이 예수님께서 미리 예언하신 예루살렘멸망 징조를 알고 기회를 주실때 산으로 도망하라는 말씀만 순종하였다면 그들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예언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잊어버리거나 등한히 하였기에 그들은 그 예루살렘성안에서 그렇게 처참하게 죽어갔던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히 성취된 역사적 사실입니다.
https://youtu.be/Mf4kDE691QI?si=5z6j2tAa3Ew7FP-U
사랑하는 여러분
예루살렘 멸망에 대해서 미리 가르쳐주시고 살길을 알려주신 예수님께서 지금 이 시대에도 우리가 한 번도 걸어가 보지 못한 미래에 대해서 성경에 미리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미래의 길들 중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어느 길이 살 길인가를 분명히 제시해 주고 계십니다(앞으로 공부할 내용입니다).
그분께서 미리 해 주신 예언의 말씀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이 성취되었다는 것이 역사를 통해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수님께서 하신 예언이 어떻게 성취되었는가는 뒤에 몇 시간 더 공부할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예언의 말씀을 무시하여 처참하게 죽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의 어리석은 역사를 되풀이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이 읽고 계시는 이 성경연구자료 정말 귀중한 자료입니다.
꼭꼭꼭 보시고 예수님께서 하신 예언의 말씀을 잘 이해하시고 순종하셔서 여러분들의 앞을 향하여 가는 발걸음이 저 하늘로 향하여 가는 생명의 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살길과 생명의 길을 미리 제시해 주시고 말씀해주신 예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https://youtu.be/fqfkUHBFNy8?si=qkfgK7h1cTFiBQcO
https://youtu.be/QJ4hJjr4Lb0?si=FWgaf9TgNEEey06F
https://youtu.be/E0V8T2ylo-c?si=P2tpZTGRqM7oHO6H
https://youtu.be/NkHjmIgvGks?si=wvVyWq_2J7EmC7n- 예루살렘의 멸망
https://youtu.be/EJ_-1GjLC2w?si=78vsR62qCaUG7dY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