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교차로(구.수비삼거리) 고가도로 밑에 위치 했을때..
작지만,, 가격대비 구성이 아주 좋았던..
그래서 더 예약이 필수 였던 가미를 리즈베이로 이전하고,,
초창기 호불호가 많았던.. 가미..
간만에,, 궁금해서 예약없이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집 요즘 어떤지 궁금하신분들 좀 있으시리라 봅니다..
아님 말구여^^;
계란찜..
초장 부터 흔들렸군요..
술을 끊든지,,
디카를 좋은걸로 들고 다니든지..
sorry,, anyway..
야채 셀러드..
녹차..
이하.. 기본세팅 생략..;;
항상 메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
생굴..
제가 그닥 굴을 즐기지 않은 편이라 맛은...;;
성게알..생선까스..
문어숙회..소라..
이집에서 첨보는 물건임..
가츠오부시를 뿌린 감자튀김..
매생이국 대신 내준.. 해산물국..
감자튀김 속이 궁금해서 수술 들어간 모습..
모듬회..
구성이 괜찮죠..
예전보다 회가 좀더 두껍게 나온듯..
해산물 모듬..
고등어조림..
사진찍기 전에 해체된거 살짝 합체한거임..;;;
조개 관자 볶음인듯..
모듬 초밥..
나가사끼 짬뽕..
아주 단백하고,, 괜찮았음..
튀김..
새우,호박,고구마,고추로 구성된거 같음..
식사로 나온 알밥..
디저트로 귤과 양갱..
차를 가져간 관계로 아사히 생맥 딱 일잔만 하고,,
2차를 위해 일어남..
참고로,,2층 없어지고..
3층으로 2,3층 통합됨..
방문한날이 목욜 아님 금욜인데..
손님 엄청 없음.. 한산함..(인심 많이 잃은듯..ㅋ)
서비스로는 사진에는 없으나,,고노와다 하나
요청해서 먹음..
참고로,, 실장님이나 종업원등 아는체 한것 없음..
걍,,들이데고 걍,,즐쳐먹고 나옴..
하긴,,옛날 종업원 다 바뀌고,,
하도 안가서 실장님도 못알아 보실듯..ㅋ
이날 먹은 것은 A코스:35,000원(구.가미코스)
결론적으로 말하면..
가격대비 괜찮았음..
손님이 없어서 인지..
음식 엄청 빨리나오고,, 약간 홀이 썰렁함..ㅋ
그럼,,seeya~!!
그러게..........왜그래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