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내용은 개인적으로 국내의사상충약 정보에 대한 부족함때문에, 나름대로 사상충약에 대
한정보를 수집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
= 조제업체별 약의 간략한 소개와 사상충약의 올바른 복용방법 =
밀베마이신 A (milbemycin A ,Interceptor)
일본의 산쿄사에서 약을제조하고 미국의 노박티스(Novartis)사
에서 인터셉터라는 제품명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미르베마이신계의 약은 0.1 mg/kg로 필라리아 예방 효과가 있다고 말해져 0.5 mg/kg
로 회충,십이지장충, 편충에 대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밀베마이신은 0.1mg/kg
+0.5mg/kg로 사상충예방과 회충,십이지장충,편충에 대한 광역 스펙트럼 구충
국내의 한동에서 판매하는 밀베마이신 A 의 함유량이 인터 셉터의 함유량과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만 예로써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인터셉터 : 체중이 1~4.5 kg 의 경우 2.3mg 의 밀베마이신 옥심이 포함되
어있고, 사상충만 예방하고자할때에 는 0.45mg 사상충 이외에 필요한양이 2.25mg
한동 : 체중 5kg이하의 경우 1.25mg의 밀베마이신 옥심 들어가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웹 사이트로
http://www.ah.novartis.com/products/en/cab/interceptor.shtml 노박티스 인터셉터
웹
http://www.milbemycin.com/ 산쿄의 밀베마이신 웹 입니다만, 밀베마이신에 대한 정
보는 수의사분들만 접근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더군요.
http://www.handongvet.co.kr/pro_dis/view.asp?uid=34&idx=pro 국내 한동 웹
하트가드 플러스(Heart gard PLUS)
프랑스와 미국 합작법인인 메리알의 하트가드 플러스
기존의 하트가드의 이버멕틴만으로는 사상충밖에 구제를 하지 못했기때문에
여기에다 파모산 피란텔(Pyrantel Pamoate)을 합쳐놓은 제품.
이버멕틴은(IVERMECTINE) 1980년 중반부터 사용해오던 성분입니다.
메리알에서는 사상충예방과 회충과 십이장충 등의 여러가지에 대해 구제에 대해서
효과가 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국내 판매자인 에스틴 코퍼레이션은 개회
충, 개소회충, 개구충, 브라질구충, 협두구충의 구충에도 탁월하다라고 표기하고 있
습니다. 메리알의 본사에서 언급하지 않은 기생충을 어떻게 이렇게도 구체적으로 이
야기를 할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파모산 피란텔을 광범위 구충약으로 개에게만 이용되어지는게 아니라 다른 동물에게
도 이용되어집니다. 개 에게서는 회충과 십이지장충에 대해서 그 효과가 탁월했기때
문에 이 두개만을 언급한것이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세한 내용의 아래의 웹사이트로
http://us.merial.com/pet_owners/dogs/products/index.asp 메리알 U.S웹으로 메리알
의 동물용 제품에 대한 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estien.com/product/product01.html 국내 판매 에스틴 코퍼레이션사
레볼루션
미국 화이저사의 제품이구요. 레볼루션과 비슷한 타입이 있습니다. 독일 바이엘사의
어드밴티지 하트라는제품이 레볼루션과 비슷한 타입으로 사상충과 벼룩에 효과있는것
으로 국내에는 반입되어있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레볼루션의 주성분은 셀라멕틴으로 화이저의 레볼루션은 사상충예방과, 성충벼룩,벼
룩알,귀진드기,참진드기,옴진드기에 대해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화이저의
레볼루션싸이트에서는 회충과 십이지장충에도 효과가 있는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습
니다만, 이에 대해서는 고양이에게만효과가 있것으로 화이저에서는 밝히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웹사이트로
http://www.revolution4dogs.com/content.asp?country=US&lang=EN&drug=RV&species=CN&sec=000 화이저 레볼루션 웹
http://www.revolutionpet.co.kr/animal/revolution/default.asp 한국 화이저 레볼루션 웹
프로하트
프로하트는 moxidectin 이 주성분으로 사상충 유충에 대해서만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
다.
ProHeart® 6(moxidectin SR)
Wyeth 사의 제품으로 주성분은 moxidectin 으로 주사 한번으로 6개월간의 지속효과를
가진 주사제이구요. 제대로만 한다면 년 2회로 사상충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현재 애견전용으로 나온 주사제는 이것 밖에 없습니다. 그이외의 주사제는 애견용이
아닌 대동물용을 포도당이나 물을 희석해서 사용한것으로 불안정한 상태의 용액입
니다.
6개월령미만의 개, 대형개 8개월령, 초대형개 10개월령미만의 유 젊은 개에는 투여
할 수 없습니다.
즉 성장기에 있는 개에게서는 사용할수 없고, 체중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성견에게 사
용합니다.
주사 바늘(21 G)이 광견병 주사에 사용하는 바늘과 비슷한사이즈로 피하주사바늘로
굵기때문에 아픔이 심하다는 것과 주사후에 과민반응을 보이는 개들이 있습니다.
일본의 공동설립상사가 미국으로 부터 약을 수입했다가,견종을 불문하고 부작용을
일으키고 몇건의 사망의예로 일본에서는 좀 말이 많았습니다. 또한
MS NBC 뉴스보도에서 아래와 같은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FDA recalls popular heartworm drug for dogs
개들을 위한 인기 있는 사상충약 FDA 재호출
Medicine linked to thousands of injuries, deaths
약으로 인해 수천의 부작용과 사망사고
deathsThe 연합통신사(AP) : 2004년 9월 3일 오후 6시25분
( 기사 번역 내용 생략 ^^; 캐슬 사육 관리 게시판에 등록되어 있음)
일본과 미국에서 목시덴틴SR,프로하트6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였으므로
수의사로부터 주사제에 대해서 충분히 상담해서 이용하십시요.
자세한것은 아래의 사이트를 이용해 주십시요.
http://www.proheart6.com Wyeth 사의 ProHeart® 6웹
http://www.samjivet.com/disease/proheart6/proheart6.htm 국내웹
하트 케어(heartcare)
하트케어 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찾기위해서 국내 바이엘동물약품에서 하트케어대
한기본적인 정만을 가지고서 찾으려니 힘들더군요. 제조사 Cipla , India 판매원
anison 깝깝하더군요. 그래도 찾아봤죠. 제조사인 Cipla 는 쉽게 찾았구요.
http://www.cipla.com/ourproducts/animal_products/Products%
20for%20Companion%20animals/Anthelmintics.htm 개의 체중에 따른 3개의 제품을
제조하는것을 볼수 있었구요. 주성분은 하트가드 플러스와 동일합니다.
나머지가 쪼메 힘드더군요. 인디아가 인도이기때문에 인디아로 검색하니까 너무
방대해서, 하트케어 도그 라고 검색했는데 이것두 너무 방대하고, 애니슨 도 너무
방대하고 ^^; 결국은 제일 쉬운 방법을 선택, 한국동물약품협회에서 하트케어
를 검색했죠 ^^; 판매원 애니슨 무슨 외국업체도 아니고, 웹주소는 애니슨
코리아인데 꼬부랑글씨들은 뭔지 ㅡ.ㅡ; 그리고 하트케어 제품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더이상 이야기를 못해 드리겠습니다.
애니슨 의 주소는 http://www.anisonkorea.com/ 입니다.
하트세이버 ( Heartsaver )
주식회사 중앙바이오텍의 제품입니다.
하트가드와 주성분이 동일하고 에스틴코퍼레이션에서 이야기
했던것처럼 개의 내부기생충(개회충, 개소회충, 십이지장충, 협두구충, 브라질구충
등)의 예방 및 구충 효과라고 설명되어 있는데요. 하트가드와 맞찬가지로
회충과 십이지장충에 대해서 그 효과가 탁월한것 같습니다.
http://www.choongangbio.com/
Diethylcarbamazive(DEC)은 1세대의 사상충약으로 하루에 한번씩을 복용해야 했지만,
이버멕틴이나 밀베마이신 옥심, 목시덱틴,셀라맥틴은 제2세대 예방약으로 이 4 종류
의 약은 모두토양중의 방사선 균이 만드는 생리 활성 물질로, 필라리아 이외의 많은
기생충 개회충,편충,선충 또 모낭충등에 대해서도 살충효과를 나타냅니다. 필라리아
에 대해서는 유충과 미크로필라리아에게 효과를 나타냅니다. 이약들의 살충 작용은
매우 강력해서 체중 1kg에 이버멕틴 6μg , 밀베마이신 옥심 0.5 mg 목시덱틴 1μg 라
고하는 미량으로 1개월에 1회투여로 필라리아 유충을 구충 할수가 있습니다.
* 이버멕틴(Ivermectin)은 토양 방선균 Streptomyces avermitilis 하지만 세균이 고
분자물질을 생합성하는 하는 대환상 락톤류 avermectin 의 유도체로, 광역 구충약이
다.GABA 의존성 신경 전달을 억제하는 것으로 구충 작용을 발휘하며.수의 영역에서
는 소화관 기생충 뿐만이 아니라, 진드기나 이등의 외부 기생충의 구제에도 이용되
고 있습니다. 셀라맥틴의 제제가 이버멕틴입니다.
그리고 이 아버멕틴은 일본은 키타자토 연구소와 미국의 Merck사와의 사이에 행해졌
으면, 1979년 Merck사에서 개발되었을때에 안정성 등을 고려하여 이보멕틴(아버멕틴)
을 등록하였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사상충약에 대해서 정리해서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국내에서는 사상충약을 모기가 활동는 시기에 한달에 한번씩 먹이면 된다라고 이야
기 하시는 분들이 많으며, 이 사상충의 약효과가 한달이라고 알고 계신분들도 계십
니다.
약의 지속효과에대해서는 미국 FDA 검사결과에서 이버멕틴 6μg/kg 으로 30일의 지속
효과가 있다라고 실험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약의 지속효과 30일은 그다지 의미가 없
습니다. 현재 시판되어지는 필라리아 예방 은 한달에 한번 1회를 먹이는 약이 일반적
입니다. 사상충약은 약을 먹였을때에 그 한달동안의 예방약이 아니라, 약을 먹이고
나서 1개월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예방을 하는 것입니다. 즉 개가 모기에게 물려 개
의 체내에 필라리아의 유충이 이행합니다. 그것을 구충 해 성충이 되는것을 예방하
는 메카니즘으로 그 유충을 구충 할 수 있는 기간에 의해 한달에 한번 투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상충약은 모기활동 시작일로부터 한달뒤부터 시작해서 모기종료일로부터 한
달뒤까지 복용해야 한다라고 제조사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병원에서도 이
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국내의 경우
한국의 화이저 레볼루션 사이트에서는 모기활동 한달전부터 , 모기활동 종료 한달 뒤
까지라고 설명을 해놓고 있습니다만,( 위에 설명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나만 한
국 화이저는 낳은 편입니다.
하트가드 판매사인 에스틴 코퍼레이션과 그이외에 사상충약 판매원들 모기가 활동하
는 시기에만 한달에 한번씩 먹여주면 된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사상충약은 제
아무리 날짜에 잘맞추어서
약을 복용하더라도 마지막 약투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말짱 꽝입니다.
그리고 모기의 활동시기에 관한것으로 대략적으로 5월에서 10월,11월까지 먹이면된다
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이계십니다. 모기는 기온이 13,14 도씨가되면 활동을 개
시하며 기온이 저 이하로 뚝뚝떨어지면 모기의 활동이 중단됩니다. 국내에 서식하
는 모기들이 전국적으로 단체로 동시에활동을 개시하고 단체로 동시에 활동종료하지
않습니다. 국내도 북부지방과 남부지방의 기온차가 나며, 한겨울철에도 모기가 활동
하는 빌딩,아파트,빌라,주택이 있습니다.
본인의 거주지역의 모기의 라이프싸이클에 맞추어서 한달늦게 시작해서 한달 늦게 끝
나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상충약의 단점
한달에 한번씩 내복시켜줘야 하는 약이다보니, 투약기간을 잊어버릴수있다는 것입니
다.
투약 간격에는 약간의 여유(일주일)가 있습니다만, 투약기간이 너무 지연되어버리면
안됩니다.
(투약기간을 체크 해두셨다가, 제 날짜에 맞추어서 복용시켜 주셔야 합니다.)
약을 먹인다고 먹였는데, 제대로 투약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이 제대로 신체
에 흡수되어 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주인이 모르는사이에 먹인 약을 토해버리
거나 해버릴수있습니다.
(약을 먹인후에는 약을 뱉어내는지 그렇지 않은지 지켜 보셔야 합니다.설사로 인해
서 충분히 흡수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
현재 사용되고 있는 사상충약의 대부분이 제3기 자충과 제 4기 자충을 구제하는 타입
으로 ,한달에 한번 복용하게끔되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제3기자충으로부터 제4기 자
충이 되기 위한탈피한 직후 사이에 예방약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투
약일이 나쁘거나,이와 겹치게 되면 감염자충이 살아남을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낮은
확률로 있습니다.
예방 기간의 설정의 여부로써, 현재 국내에서는 예방 기간을 알수있는 기준이 없습니
다. 일본의 경우 HDU라는 것을 통해서 어느정도는 추정해서 그해의 최초약복용 일짜
를 잡습니다.
일본의 HDU는 모기의 활동 가능한 기온을 추청하는 것입니다. 거주 지역의 전체 평균
기온 의 전년도의 데이터를 토대로 계산하여 모기의 활동시기를 추정 최초약 복용일
짜를 잡습니다.
사상충약 안전하다라고 하지만, 사상충약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경미한 부작용으로
동물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으면 회복이되지만, 부작용이라는 것이 있기때문에 사
상충약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수의사분으로부터 얻어셔서 약을 투여하세요.
그리고 콜리와 같은 목양견에 있어 이버멕틴이 성분이 말이 많습니다.
콜리의 필라이아 예방약은 위험하기 때문에 그만 두는 것이 예전에
통설이 었습니다. 현재에는 약도 많이 향상되고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버멕틴의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밀베마신은 안전하다고 하는데, 이버멕틴이 콜리에게 사용
함에 있어 위험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중의
하나가 투여량에 있으며, 두번째가 투여법의 문제로, 애견용이
아닌 다른 주사제 필라리아 예방약으로 , 주사는 경구투여와 비교 하면
효능이 강하고, 흡수량이 많기때문에, 과잉투여가 되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이버멕팅느 사람의 의료에서도 역시 구충약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해외에서는 , 안전하다고 해도, 사실 중대한 부작용이 나오고 있으니까
콜리에 사용해서는 안된다라고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 필라리아를 예방하는 3개의 약속 >>
모기가 활동을 시작하는 무렵 4월~11월무렵에는 반드시 실시합니다.(지역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본인의 거주 지역에따른 실시를 하십시요.)
1. 1년내내 약을 투여하지 않는 이상은, 감염 여부를 알기위해서 혈액 검사를 받으셔
야합니다.
2. 예방약은 , 모기로부터 감염한 유충을 죽이는 약입니다.
*사상충약 예방약이라고 하지만, 실지로는 예방약이 아니라 감염된 유충을 구충하는
약입니다.
사상충은 감염-구충-감염-구충-감염-구충의 사이클로 이루어집니다.
투약은 날짜에 맞추어서 매월 한번입니다.
3:모기가 활동을 하는 시기에는 계속해서 약 복용시켜 줍니다.
모기의 활동시작일로부터 1개월 후부터, 모기 활동 종료 1개월 뒤까지입니다.
도중에 멈추어 버리거나, 1개월이라도 잊게되면 소용 없습니다.
*임신견의 태반을 통해 microfillaria가 자견에 감염되지만 모기를 거치
지 않았기 때문에 성충이 되지 못합니다. 모기를 거치지 않으면 성충이
될 수 없으며 혈액내에서 1년내에 죽습니다. 예방은 생후 6~8주부터 시
작 할수 있습니다.
< 출처 : 아마추어 애견 스터디 모임 CASTLE DOG KNIGHTS 푸른늑대의 후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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