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건못참아정체성의 문제에요. 두번째 문장의 뜻이 잘은 이해가 가진 않습니다만 영상에서 아이가 저렇게 영어를 하는게 전혀 놀라운 일은 아니란거죠. 오히려 저게 자연스럽고 타국 교육과정에 더 깊이 들어갈수록 오히려 한국어를 잊게 돼요. 정확한 반대가 조나단이고요. 그리고 한인 커뮤의 문제가 아니고 정체성의 문제가 좀 더 맞습니다.
@내가 가는 것이 길이다맞다 아니다의 문제로 가면 끝이 없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부모가 한국 커뮤에 발 담근 상태라면, 예를들어 오리지널리티가 한국이라면 자녀들이 어렸을땐 외국친구들만 사귀고 완전 외국인 (말그대로 2세)이 되었어도 자연스럽게 나이를 먹게되면서 한국 커뮤에 발을 담그는 시기가 온다는걸 말한거에요. 반대로 부모가 활동하는 커뮤가 애초에 외국인들과의 교류가 대부분 이라면 (부모가 1.5세 또는 이민자라고 하더라도) 자녀는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잊게 살게되죠.
첫댓글 원조 영어로 배웠구나 존멋
캬 이래서 조기교육 시키는구나
와 쩐덩
어쩔수없음... 2세 교육하면서 느끼는건데 타국에 사는 한인 2세들은 오히려 한국어 걱정해야함.. 특히 커리큘럼 들어가는 순간 전부다 의사소통이 영어라 부모가 각잡고 한국어로 강제하지 않으면 한국어 금방 다 까먹어버림..
뭐 한인 커뮤 소속될거 아니면 한국어 전혀 상관 안해도 되긴하죠.
문제는 부모가 둘다 2세가 아닌 한국인일 경우엔 자녀는 절대로 완벽한 2세가 될수 없고 무조건 한인 커뮤에 소속될 확률이 99%
@더운건못참아 정체성의 문제인듯
@더운건못참아 정체성의 문제에요. 두번째 문장의 뜻이 잘은 이해가 가진 않습니다만 영상에서 아이가 저렇게 영어를 하는게 전혀 놀라운 일은 아니란거죠. 오히려 저게 자연스럽고 타국 교육과정에 더 깊이 들어갈수록 오히려 한국어를 잊게 돼요. 정확한 반대가 조나단이고요. 그리고 한인 커뮤의 문제가 아니고 정체성의 문제가 좀 더 맞습니다.
@내가 가는 것이 길이다 맞다 아니다의 문제로 가면 끝이 없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부모가 한국 커뮤에 발 담근 상태라면, 예를들어 오리지널리티가 한국이라면 자녀들이 어렸을땐 외국친구들만 사귀고 완전 외국인 (말그대로 2세)이 되었어도 자연스럽게 나이를 먹게되면서 한국 커뮤에 발을 담그는 시기가 온다는걸 말한거에요.
반대로 부모가 활동하는 커뮤가 애초에 외국인들과의 교류가 대부분 이라면 (부모가 1.5세 또는 이민자라고 하더라도) 자녀는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잊게 살게되죠.
전형적인 포쉬 발음인가 멋지긴하다이
와 발음 너무 깔쌈하네
그냥 원어민이네
근데 애초에 영국 살지 않음?
와 멋있네
한국인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