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뜻이 주도하는 신화(神話)는 계속되고 있다.
천지는 창조주 하나님의 뜻과 지혜와 능력으로 이루어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인데 이런 낙원 같은 세상을 마귀화된 세상 악인들의 뜻과 지혜와 능력으로 온통 쓰레기 집하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처음 창조한 세상은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좋았더라 할 정도인데, 지금의 지구촌 땅과 하늘은 사람들이 쓰다 버린 배설물들로 추악하게 더럽혀져 태초의 신선함이 그 어디에서든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지혜와 능력(상식) 밖에 있는 말이나 사건들을 들으면 신화(神話) 같은 소리를 한다 하며 내칩니다. 그런 반면에 인간의 상식 밖의 사건이나 일들이라 할지라도 많은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친히 목도하게 될 때에는 그 때는 또 경외하는 마음으로 신화 같은 사건이 일어났다며 신화라는 말을 공인합니다.
아무튼 신화라는 말이 인간 육신의 육감(肉感)에 길들어져 세뇌된 사람들에게는 부정적으로 인식되든 긍정적으로 인식되든 그 말의 기원은 어찌하였던 신이 존재하여 역사한 과정과 결과가 있었기 때문에 탄생된 말일 뿐, 그런 선례가 없는 가운데서 자연적으로 발생된 말이 아닙니다. 마치 금이라는 것이 존재하여 그 기능과 빛깔이 특별나고 아름다워 아무것도 그것을 대신할만한 것이 없는 희귀성 때문에 거짓된 악인들이 자신들도 그와 비숫한 것을 손쉽게 만들어 금 같은 가치와 대우를 속여 취해 보려고 짝퉁 금을 만든 것과 같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와 권능이 엄청나기 때문에 사단도 거짓말이라는 짝퉁 말을 만들어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값과 대우를 받으려 하였습니다.
태초에는 말씀이면 단순히 말씀이지, 참말이니 거짓말이니 하는 것으로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를 할 당시에는 그냥 능력의 말씀만 존재하였지 능력 없는 거짓된 말이라는 것은 천지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도적 같은 사단이 하나님의 말씀을 그릇되이 해석하고 도용하게 되자 이 때부터 사단의 뜻으로부터 나온 말은 거짓말로 분류되었고 사단의 뜻이 전혀 가미되지 않는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만 참말, 곧 진리(眞理)로 새롭게 정의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신화라는 말도 진실한 사람들에게는 정직하게 받아들여져 소중한 생애에 적용시켜 살아가나, 거짓된 마귀(모든 독재자)들에게는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져 자기보다 뛰어나거나 능력있는 분의 말씀을 비하해 무시하게 하고 어리석은 자들로 하여금 오직 자기의 말만 믿도록 하게 합니다.
오늘날 진짜 금은 가치가 높고 귀하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는 흔히 볼 수 없고, 그 대신 진짜 금의 색깔과 비슷한 금속이나 금의 색깔과 비슷한 종이들이 지천에 널려 나뒹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금에서 발하는 빛이 아니더라도 금과 같은 색깔만 지니면 대부분 금색이니 금빛처럼 찬란하다라고 말하여 금의 이름을 도용합니다. 이처럼 오늘날 신화라는 말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경건한 사람들이 지극히 적음으로 말미암아 참된 신화의 진면목을 접할 수 없게 되자, 하나님의 뜻에서 말미암지 않는 거짓된 능력이나 변화나 예언들이 지천으로 나뒹굴어 퍼져 짝퉁 이적기사와 신통력과 예언들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진짜 금에서 발생되지 않는 빛이라도 색깔만 비슷하면 대부분 금빛이라고 자연스럽게 사칭하듯, 하나님의 뜻에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과 말과 능력에 대해서도 형태만 비슷하면 대부분 하나님의 종이라, 말씀이라, 은사라고 사칭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신화로 위장된 사람과 교훈과 능력들이 가짜 금빛처럼 지천에 널려 함부로 사용되게 되자 이제는 진짜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신화(사람과 말씀과 능력)마저 아예 허황된 얘기, 설화, 뻥치는 소리의 대명사로 자리바꿈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편승하여 사단이 안티 기독인들을 꼬드겨 하나님의 말씀(성경)마저 자신들의 무지무능한 육적인 지혜와 능력으로 해석해 허황된 신화라 또는 이스라엘 민족 토속신의 얘기로 매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성경말씀에 기록된 말씀과 사건만이 참된 신의 뜻이며 사건이며 이야기, 곧 신화입니다. 그리고 그의 뜻과 계명과 사건을 어느 시대 어떤 사람이라도 믿고 순종함으로 말미암아 발생되는 아무리 작은 일일지라도 그 일은 하나님이 뜻이 개입된 하나님의 역사이니 그런 것들도 엄밀히 따져 신화입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만들어 운행하는 것과 삼라만상과 비바람과 오곡백과와 인간들의 생사화복을 친히 주관하는 일들은 신화의 예고편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이 펼쳐 보이고자 하는 신화의 주된 내용은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의 언행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신앙인들은 모세와 같이 홍해 바다를 가르는 일들이나 문둥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허드레 일들만 신화의 주된 내용으로 취급할 뿐, 신화의 주된 내용인 예수님의 복음은 한낱 기독교라는 종교의 교리 정도로 취급합니다.
구약 성경 전체의 이야기들은 참으로 전지전능이라는 이미지에 걸맞는 신화, 각종 이적기사의 능력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런 이적기사(신화)를 펼치는 주된 목적은, 오직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가장 소중한 예수님의 언행을 믿음으로 순종케 하는 예행 연습이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홍해 바다를 가른 일도 하늘에서 내려온 떡을 먹게 한 일도 열국을 갈아 엎은 신화도 모두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성품 자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심령을 닮게 하는 근본적인 신화(변화)를 이룩하기 위한 정지작업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적기사의 근본 취지는 하나님의 지적이고 능력적인 것을 자랑해 과시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죄로 물든 사람들의 마음을 어찌 하든 예수 그리스도의 심령으로 바꾸는데 있습니다.
사단이 인류의 주 교재로 사용한 역사서에는 인간들의 뜻(야망)과 지혜와 능력에서 발생된 이야기, 곧 인화(人話)들로 기록되었지만,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의 주 교재로 사용한 성경의 역사서에는 하나님의 뜻과 지혜와 능력에서 발생된 얘기들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성경에 기록된 사건들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의 언행을 믿음으로 순종하게 되면, 그는 또 그 시대를 새롭게 창조하는 신화의 주인공이 됩니다. 그러나 무늬만 신자인 채, 여전히 인화에 주목하여 세상에서 횡행하는 온갖 거짓과 불의와 악독과 음행으로 성공하게 되면, 그들 역시 하나님 앞에 김일성·김대중·노무현·문재인과 같은 자들로 취급받습니다. 사람이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께 대한 자녀된 분수와 도리를 깨달아 지켜 거룩하게 되는 것은 이적기사(변화) 중에도 영원한 이적기사(변화)이며, 신화 중에도 으뜸 신화입니다. 왜냐하면 이보다 더 하나님의 뜻과 능력이 깊이 개입해 사람의 근본 심령을 개혁한 사건은 어떤 신화(神話)에서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예레미야 17:9) 하심 같이, 하나님은 천지창조보다 더 큰 역사가 바로 자신의 자녀된 인간들을 사단이 더렵혀 놓은 죄악된 불결한 심령에서 건져내어 거룩하고 신령한 예수님의 말씀으로 전환시켜 깨끗하게 하는 역사(신화)입니다. 이 변화는 인간의 영혼과 육체를 거짓과 불의와 악으로부터 건져낼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사람들과 함께 영생하여야 할 우주만물, 곧 모든 피조물들도 참과 의와 선으로 소생시키는 대역사(大役事)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주만물을 창조한 역사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역사(신화)가 바로 그것들의 주인공이 될 자녀들의 생명을 거짓된 죄악과 죽음과 고통에서 건져내어 하나님 자신처럼 영생할 수 있는 참과 의와 선에 이르게 하는 역사입니다.
그러나 육신의 건강과 풍족함과 성공을 제일로 취급하는 죄악에 갇힌 부패타락한 신앙인들은 이 근본적인 신화에 대해 자신들의 죄악된 삶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빵과 돈과 권력이 생기는 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한낱 도덕적인 인성교육으로만 가볍게 취급해 홀대하고, 오직 홍해 바다가 갈라지거나 하늘에서 빵과 고기가 떨어지거나 육신의 질병과 귀신들이 쫓겨나는 일들에 대해서만 신화로 취급해 열광합니다. 그러나 그런 신화를 몸소 겪은 자들이 하나 같이 하나님의 진노에 의해 광야에 엎드려져 죽었고 그 나머지 사람들도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서는 모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일들만 하였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그들 마음 속에 숨겨 둔 죄(마귀)가 하나님의 소유물에 불과한 허드레 신화만 좋아 하고, 하나님 자신에 해당되는 그리스도의 성품은 미워하여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인간적인 수단방법을 다 동원하여 세상이 요긴하게 생각하는 것들, 곧 대통령이 되고 재벌이 되고 유명인이 되는 것만 신화창조로 보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참되고 정직하고 의롭고 선한 양심을 지켜 사수하는 것은 예수님이나 박근혜 대통령 같은 분들의 몫으로 취급해 무시해 잡아 가둡니다. 인간적인 뜻과 지혜와 능력으로 지상천국을 만드는 것과 또 거짓과 불의와 죄악된 방법으로 왕후장상이 되고 재벌이 되고 절세 미인을 얻는 것은 모두 인간들이 즐기는 역사, 곧 인화(人話)일 뿐 하나님의 뜻과 성품이 개입되어 역사한 신화(神話)가 아닙니다. 차라리 죄악 투성이 세상에서 정직과 의와 진리의 말씀을 사수하다 왕따를 당하거나 또 멸시천대의 십자가를 지는 일이 참으로 하나님의 뜻과 능력이 개입된 신화(神話)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여!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참된 신화(神話)와 인간의 뜻에서 말미암은 인화(人話)를 명확히 구분하고 지극히 작은 계명이라도 지키고 사수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룩하는 참된 신화 창조자가 되십시오! 그렇지 못하고 인간적인 뜻과 지혜와 능력으로 지구를 반쪽 낼 수 있는 힘과 의지로 하늘 꼭대기까지 자신의 명예와 권위를 세우려는 허황된 인화(人話) 창조자가 될 생각을 마십시오. 인류의 참된 신화 창조자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를 배워 오늘날 이 시점에도 지극히 작은 계명, 곧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인성개혁을 이룩하십시오. 그리하면 모든 거짓되고 허황된 자들이 꿈꾸는 신기루 같은 김일성 일가들의 지상낙원(지옥)은 사라지고, 아름답고 견실한 참된 낙원을 한반도에 건설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하나님께로부터 덤으로 받게 됩니다.
우주만물 삼라만상이 온통 하나님의 신화로 변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 오직 인간들만은 하나님의 신화에 동참하지 않고 사단의 악행을 그대로 답습하여 인간의 뜻과 야망과 지혜와 능력으로 하나님이 건설하신 에덴동산의 낙원보다 더 아름답고 풍족하고 화려찬란한 인조 낙원을 이 땅에 이룩하고자 감히 "하나님의 뜻이 주도해 역사하는 신화는 없다. 그러나 인간이 주도해 역사하는 인화는 있다."라는 교만된 말을 함부로 하고 있습니다. 사단이 가르쳐 준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과 거짓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공의와 정의와 정직을 사수해 지키는 위대한 신화를 창조하십시오. 하나님은 이런 신화 창조자와 함께 역사하여 참된 낙원을 건설하게 하실 뿐, 그 이외의 어떤 허황된 인간적인 지혜와 능력과 잔머리들로는 오직 모래성만 쌓게 만듭니다. 정직한 신화로 창조된 깨끗한 세상을, 거짓된 인화로 더 이상 더럽히지 말라!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