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레브사의 오펠 카데트 입니다.
대우 르망 gsi로 30-40대분들 어려서 봤던 골목차 입니다.
너무 반갑더군요.. 바로 지름신~~~
너무 아쉬운게 도어가 열리지 않더군요... otto의 퀄리티에 비할바도 아니지만 대우 르망이름으로 판매되었던 차라는 이유....
하나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지르게된 모델입니다.
차를 몰랐을때는 당연히 대우의 고유모델로 생산된건지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오펠을 그대로 들여와 이름만 르망으로 팔았더군요...
지금도 올드카 오너중엔 상태 좋은 르망을 소유한 사람도 있습니다. (르망까페가 있는거 같아요...)
어찌 되었건 어려의 추억이 되살아나 기분이 좋습니다.
이 차의 성능은 궂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려서 르망을 보고 자랐던 세대에게는 큰 즐거움을 주는 모델이라 생각됩니다.
외관은 크게 나쁘진 않으나 ~~~
리어쪽 디테일은 좀더 신경을 써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도어가 열리지 않아 내부를 들여다볼수 없는게 아쉬움이네요...
앞으로도 양산메이커에서 한국차의 80-90년대 모델들을 종종 뽑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첫댓글 추억의 모델 르망이네요~^^ 그 당시 저에게도 르망은 동경의 대상이었는데... 비록 오픈 파츠는 없지만 멋진 모델 소장하시게 되니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네요~ㅎㅎ 멋진 모델 잘 봤습니다.
저당시를 살았던 세대에겐 주옥같은 차입니다
감상평 감솨합니다~
상세디테일이 궁금한 모델이었는데 상세샷 감사합니다. 대우올드카를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반가운출시소식입니다.정말 오픈안되는게 아쉬울따름이네요.레드도 있던데 고민좀해봐야겠네요^^
레드도 꽤나 멋지더군요
카달록 발췌사진도 레드이니 모형이 레드이면 더 와닿지 않을까요
우와 이렇게 이차를 보게 되는 군요~ 어렸을적 삼촌차가 르망이라 그것으로 운전 연습아닌 연습한 것이 기억 나는 군요~ 기어봉의 쉬프트를 당긴후 일단 옆으로 후진을 넣었던 이쁜 차량.. 추억들이 떠오르는 하루 네요~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추억의 르망입니다 모형으로 추억을 되살리니 좋네요
전에 우진님 글보고 바로 해외구매 눌렀었는데 사진 잘 보았습니다 디테일이 정말 괜찮은 것 같군요ㅎㅎ
도어만 오픈되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휠까지 커스텀하면 대받으로 더 멋질듯합니다 그당시 제가 제일 좋아했던 자동차모델이었죠
제일 좋아한 모델이라구엽? 그렇담 당연히 지르세요~
완전 추억돋습니다~ㅋㅋ
작은삼촌이타시던 르망ㅎ 멋지네요ㅎ
저역시 무오픈이 아쉽네요ㅜㅜ
플오픈 꼭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5공시절 에어울프등장하는GTE광고가
떠오르네요.정말가지치기 모델이 많았던 모델로 기억합니다.
정말 르망시리즈 많았죠~
생각하보니 말씀하신 광고도 어렴풋이 생각나는거 같습니다
아~~ 대박이네요 ㅎㅎ 무엇보다 색상이 화이트라 더욱 대우차 같습니다^^ 대우차는 뭐랄까요. 흰색이 가장 고급져보인다고 할까요. 사모님이 타고다니는 그런 느낌이었는데요 아하하하하하하~~ 추억이 새록새록
대우 르망 르망~~ㅎㅎㅎ
아...추억을 이야기할 나이가 되어버렸다니,, 쿨럭 기분이 묘하네요,,ㅋㅋㅋㅋ 르망에 이어 그라나다.... 아카디아,,, ,,,좀 소망해 봅니다,, ^^
그라나다는 1/43으론 있으니 1/18로도 출시되길 기대합니다
정말 잘 나온 모델 같구요. 화이트라 그런지 더 깔끔해 보이네요^^ 혹시 해외구매 하셨나요..
저도 금관심 가는 모델이라 구매경로 좀 알고 싶은데요. 쪽지로 답장 기다릴게요^^
모델리시모 혹은 이베이에서 구하시면 되겠습니당~
어릴적에 르망 스텔라 포니 보고 자란 세대라 그런지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르망은 세단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ㅎㅎ
당근 세단있쥐~~
역시 르망이네요 멋지다
^____^
르망 하얀색을 타고 자랐었는데.... 추억돋네요 ㅎㅎㅎ 사진 너무 멋집니다!
르망 하얀색을 탔다구엽? 오~~~ 완전 추억아이템이군엽..~~~~ㅎㅎ
테라칸처럼 문짝 개폐 미포함이 아쉽지만, 디테일은 무난하게 잘 나온듯 합니다. 대우가 회사 사정이 좋았다면 지금까지도 르망을 출시해서 해치백 분야의 강자로 군림했을지도 모릅니다 ㅋ
현대처럼 차명을 계속이어서 발전시켰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고딩3때 누구차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노랑색 르망 노량진 신림동돌아다니던거 기억나네요 ㅎㅎㅎ 아~~그때 그시절
생각나게하는 사진이었습니다 므흣~^^
추억의 르망입니다. ^^
어릴적 르망을 처음 보고선 이렇게 세련된 디자인의 차가 있다니... 하고 놀랐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당시 각진 차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유선형의 디자인이 신선한 충격이었던 것 같아요.
당시 동급최고의 사양 디지탈 계기반에.......고속도로를 달릴때 묵직했던 르망 ......최고 ^^
고속도로 주행이 남다른 차였죠~ 당시 유선형의 바디는 센세이셔널 했습니다.
마무리는 미흡하지만 가격대가 맞으면 하나 구입하고 싶네요.^^;
아... 정말 좋아하는 차량 중 하나인데, 왜 오픈이 되지 않을까...
그게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그래도 너무 멋있네요...
(우진님, 실례가 안된다면 출처 밝히고 제 블로그로 퍼가도 될런지요?)
당근 됩니다
혹시 레진인지요..?? 클로즈드 다이캐스트라는말도 언뜻보았는데 궁금합니다..ㅎㅎ
상세사진보니 통쾌하네요..ㅎㅎ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좋은 차 입니다.
허..이놈이 대우 고유모델이 아니었군요..작년에 이사짐 챙기다가 사진과 같은 르망레이서 홍보용 부채가 나와서 갑자기 급땡기면서 좀 찾아봤었는데 요놈은 르망들 중에서도 초 레어급에 속하더군요 ㅎㅎ.. 엄청 싸게 구할수 있을거 같아서 세컨카로 한번? 하고 생각했었는데 크나큰 오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