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가딩가딩~♬
오늘도 난 기분이 좋아~~
오늘 내가 뭐하고 온지 아는 사람~~
저 드디어 바이올린 배워요*^^*
전 역시 설득의 제왕.
제가 말하면 뭐든지 들어주게 돼있다니깐~ (엄마가 넘어왔습죠)
우리 찐군(?)은 첼로 ㅋㅋㅋ 힘들겠지만
저는 이미 시작했답니다.
오늘부터 했는데...
오늘 처음이라 하루종일 '라♪' 랑 '레♩' 만 하고 왔지만 말입니다.
와우- 바이올린 처음 턱에 받쳤을 때, 훗. 그것도 쉽지 않았어요.
하다보면 계속 또 내려가는데.. 그 때마다 새로 올려줘야되고..
처음에는 바이올린 턱에 붙이고 손 놔서 고정하는 것도 연습해야돼요. (턱으로만)
아 그래서 지금.. 왼쪽에 좀 결리지만...
안 쓰던 근육이.. ㅋㅋㅋ 좀 욱씬. 빨리 풀어줘야겠어요.
뭉치면 안되니까!
바이올린 활도 그냥 잡으면 되는 건 줄 알았는데-..-
힘 거의 빼고 느슨~하게 잡아야되는데 계속 손에 힘이 들어가서 부들부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한동안은
'라' 랑 '레'만 열심히 해야겠지만 말입니다.
저는 무지 신나서 삑살이 나든 말든 계속 켰습니다만,
제가 초딩아가들이 올 그 쯤 시간에? 하기 때문에 (전 한가하거든요.)
초딩아가들한테 미안할 따름입니다 ㅋㅋㅋㅋㅋ
전 아직 소음이거든요. 뭐 괜찮아요, 호호호 (나만 괜찮지)
선생님도 처음이라 마구 삑살 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빨리 팔 근육 풀어야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호호호~ *-_-*
첫댓글 와, 진짜 언니 너무 부러워ㅠㅠ 아놔, 나도 이제는 3년 뒤에 반드시 배우리라!!! 피아노도 다시 하고 바이올린 좀 배워야지..ㅋㅋ
피아노는 이제 너무 식상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는 잘치는 사람도 많고~ 아무튼 바이올린 재밌어! 자고 일어나니 어깨가 괜찮아 ㅋㅋㅋㅋㅋ 으흐흐 다행
...............................................................나 좀.............................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얌 너 왜케 빨리 그만 둔거야아!!!!T^T^T^T^T^T^T 전화라도 자주하쟈....[다음달에...ㅇㄺ]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팅때 고고고
나는 밥 먹고 바로 들어온다해서... 너도 금방 올 줄 알았는데...ㅜㅜ 들어오지도 않고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우리 두부를 열심히 보고 있었지! 3개나 봤음>.< 하나 더 볼려고 했는데 그러면 너 만날 수 있었을텐데... 1층사는그녀가 비키라고 해서 말이야^^^^^^^^^^^^^^^^^^^^*
나 고 1때 바이올린 배웠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첼로는 초딩때 배운거라 기억안나그,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너 관두길 잘했어^^^^^^^^^^* 이러구 저스트키딩★아무튼 기다려- 열심히 배워서 꼭 스신연주회를 열자구? ㅋㅋㅋㅋㅋㅋㅋ
...................바이올린..............................ㅜㅜㅜㅜ 나도나도 배우고 싶다.
오! 아가 못 들어온다더니ㅜㅜ 들어왔구나!! 짜아식 ㅠ.ㅜ 이 언니가 열심히 배워서 나중에 아가한테 가르쳐줄게!!!!!!!!!!!!!!!!!!!!!!!!!
....바이올린. 나도 해보고싶다!!!! 수능아 어서(!!<-ㅜ-ㅜ) 다가오렴<-절대 진심 노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수능 몇년 남은게지? 아무튼 조금만 기다려ㅕㅕㅕ 시간 금방이야^^ <- 헐
2년덜남았지.ㅜ0ㅜ 그리구 언니 시간금방이란말을 웃으면서!!!!
ㅋㅋㅋㅋㅋㅋ조케따ㅠ.ㅠ해바꾸나......나도악기배우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
응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나중에 뚱군한테도 전수해주겠어ㅋㅋㅋ 피아노도 가르쳐주고~ 후훗
좋겠다-나도 배워보고싶어+_+근데 바이올린 하면 턱아프다고하던데 진짜그래?ㅋㅋㅋ
턱보다.. 어깨가..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팔 올릴 때 쓰는 옆구리 근육이.. 땡기는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