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mEr9/213b98bbde5d0b069a559a573c4eb98110be49c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mEr9/213b98bbde5d0b069a559a573c4eb98110be49c9" data-origin-width="600" data-origin-height="42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mEr9/b1092d3536cb26fbdad8f06a27f829c367af31e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mEr9/b1092d3536cb26fbdad8f06a27f829c367af31e8" data-origin-width="3088" data-origin-height="1440"></div><p style="text-align: left;">최광희<br>졸작임<br>드라마 16부작에서 5부작이면 초반부라고 해도 짧지 않은 분량인데도 너무 졸작<br>영화는 초중반까지 재미없더라도 후반이나 결말을 잘만들어서 호평 받는 경우 더러 있지만<br>드라마는 초반부 혹평 받다가 결말 나온 시점에<br>호평 받는 경우는 드물다.<br>재밌다고 회자되는 드라마보면<br>첨부터 재밌음<br>매회 엔딩이 너무 재밌어서 다음 편 빨리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후다닥 보는게 아니라<br>다음 편에는 재밌는 뭔가가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로 봤다가 더이상 기대가 안됨..<br>영화 감독 출신 드라마 PD들이 자주 하는 실수중에 하나가 영화로 만들면 1편으로 끝날 작품을 호흡을 늘려서 만들면 드라마 아니야?<br>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br>이작품이 그런듯 ㅇㅇ<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mEr9/e3fd67110942fc1f365541bb73771c19f0cf69b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mEr9/e3fd67110942fc1f365541bb73771c19f0cf69b9" data-origin-width="3088" data-origin-height="1440"></div><p style="text-align: left;">송강호의 아우라에 유재명&주진모[짝귀]말고는<br>다 묻히는 느낌<br>되게 별로다 싶은 연출이 있는데<br>삼식이 삼촌을 아세요?라는 취조를<br>매회마다 다른 캐릭터에게 하는데 이거 ㅇㅇ<br>타짜로 예를 들자면 정마담이 누군가에게 답변하는 연출 형식으로 고니가 누구냐고요? 제가 아는 타짜중에 최고였어요 하는데<br>이드라마는 매회 정마담,고광렬,평경장,아귀 각각 캐릭터에게 고니를 아시나요? 인터뷰하는듯한 연출을 보여주는데 되게 짜침<br>그치만 아직 5회밖에 안했고<br>영화 동주 대본 쓴 감독이니 뒷 스토리 한번 기대해봄<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mEr9/dd5be67c8f9e63dd92c00cbd700828d915476c8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mEr9/dd5be67c8f9e63dd92c00cbd700828d915476c87" data-origin-width="3088" data-origin-height="1440"></div><p style="text-align: left;">감독이 주연 배우의 찐팬인 경우 오히려 <br>작품이 별로인 경우가 잦음<br>(페르소나와는 다른 경우)<br>왜냐면 너무 찐팬이다보니 너어무 원톱 주연 배우 위주로 드라마나 영화를 만들다 보면 주연 캐릭터는 사는데 다른 캐릭터들이 묻혀버림 그러다보면<br>작품은 재미없다는 평을 받음<br>그리고 드라마도 매회를 영화 한편 한편 찍듯이 해야 재밌다는 평을 받음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mEr9/670ba2630366b1d4e24640b524a0f8560119b8b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mEr9/670ba2630366b1d4e24640b524a0f8560119b8ba" data-origin-width="3088" data-origin-height="1440"></div><p style="text-align: left;">나도 졸작이라는데 1표<br>1959~1960 시대를 담은 시대극인데 배경만 보면 이게 1959년인지<br> 1970~1980년인지 솔직히 판별이 잘안됨<br>그냥 빵집에 단팥빵<br>술집에 술만 갖다놓고<br>여기 지금 1959년임 하는 수준<br>그리고 깡패로 나오는 캐릭터들이 극중 깡패 같은 느낌도 안듦<br>스케일이나 돈 쓴 느낌도 아직 안남<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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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흠 2화까진 재미있던데 ㅜㅜ
도탁스 평은 좋던데
3화에서 멈춰져있음
뭐야 재밌다던데
어느정도 동감가긴함 ㅋㅋㅋ그냥 송강호가 멱살잡고 극 끌고다니는 영화
잘되면 변호인정도일텐데 암만뵈도 포텐이 마약왕같음
잼던데ㄷㄷ
소 삼 식
토욜에 2화에서 멈추고 히어로는 맞습니다만으로 갈아탐
연기가 기깔나서 볼만하던데
시대극 느낌이 잘 안나는건 맞는데 그래도 재미는 있음
재미는 있던데 무얼 말하고자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1화 보고 2화로 못넘어감.. 뭔가 1화를 보고 2화가 보고싶어야하는데 그게 없어서 못넘어감.. 1화가 넘 재미없었음 ㅠ
이제 5화 풀린걸로 벌써 혹평이 나와?
단군리뷰엔 극찬이던데 저랑 의견이 비슷했던분이라 재밌을거같던데 아닌가..
저도 도탁스에서 무빙 영업당했다가 ....
나만 재밌으면 됐지 난 재밌음
난 재밌던데 이런식으로 문제삼으면 한국 양산형드라마 전부 졸작일텐데 최근 눈물의여왕도
배우 연기력으로 승부보는 드라마인가?
그렇기도한데 카지노처럼 그 연기력이 재밌음.
글고 약간 마무리할때 긴장감 끌어올려 마무리하는 기법이 없어서, 저런 말을 하는 경향도 있는듯
졸작까지나? ㄷㄷ
재밌던데
므야 재밌다고 해서 다 풀릴때까지 기다리는중인데
카지노 못 비비나요
?
보다가 하차함.....
저도 아직까지는 좀 애매함..
연기력은 좋은데
스토리, 소재, 연출은 다 뭔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