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민 대표는 뉴진스 부모 의견서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 부대표에게 “(뉴진스) 엄마들이 하이브와 계약서 안 쓴 점을 적극 이용하면 됨”이라고 했다. 이어 민 대표는 “전속계약서에 하이브와의 내용이 있냐”고 하자 이 부대표가 “하이브와 관련된 내용 없습니다. 계약 상대방이 어도어-아티스트 이렇게 양자입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민 대표는 “흐흐. 또 이의제기할 만한 조항없니”라고도 했다.
또 민 대표가 “엄마들 입장에서 쓰신거냐”라고 묻고 이 부대표가 그렇다고 하자 이에 민 대표가 “전달어조에 대해 좀 고민해봐야겠다”고 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어도어가 뉴진스 부모들의 의견이라며 4월 3일 하이브와 빌리프랩에 전달한 메일 역시 민 대표와 이 부대표 의견이 상당수 포함됐다고 하이브는 보고 있다. 메일을 보내기 전날인 4월 2일 민 대표가 이 부대표에게 보낸 카카오톡에는 “내가 변호사 버전 포함해 내용 더 덧붙임”, “띄어쓰기 교열해서 워드파일 만들어줘”, “내용 바뀌었으니 헷갈리지 말고 이거로 써라”, “읽을 때마다 고치게 되네” 등의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와 계열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지난 17일 첫 법정 공방을 벌였는데 당시 ‘비공개’ 처리된 자료가 있었다. 하이브를 대리하는 김앤장이 민 대표와 그의 측근 이모 부대표가 주고 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려고 하자 민 대표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이 반대했다. 결국 비공개로 결론이 났다.
첫댓글 조금 봐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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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와 계열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지난 17일 첫 법정 공방을 벌였는데 당시 ‘비공개’ 처리된 자료가 있었다. 하이브를 대리하는 김앤장이 민 대표와 그의 측근 이모 부대표가 주고 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려고 하자 민 대표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이 반대했다. 결국 비공개로 결론이 났다.
뭐라도 흠집낼라도 애쓴다애써
눈물 닦고 말해봐여ㅎㅎㅋ
일났네 ㄹㅇ 뉴진스 애들까지 피해보겠다
근데 같은 팀인데 당연 봐줄거 같은데 보면 안됨?
그리고 민희진 부대표 엄청 믿었나보네
카톡에 다 써놨네
부모들 의견이 아닌 민희진의견이다 라고 하고싶은듯?
부모들(멤버들)도 이용당하는거다?라는식으로
부대표 컴퓨터등 감사 결돠 아닐련지
내가 이상한건가???자회사회사대표라는 사람이 모기업 고소하는거 도와주고 있는게??반응이 이상하네
좀 봐주는것도 배임행위 아님?;;
사적인 농담인데 구체적인 내용 개많네ㅋㅋ 상황극한거임?
이 아줌마는 진짜 ㅎㅎ
민희진 - 내부 작당을 했지만 다 농담이고 누군가를 만났지만 다 우연임. 뉴진스 끼워 팔지 말라면서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방패막이로 사용함. + 언급하지 말라면서 아일릿 라이즈 등 광역저격 내로남불 조짐. 초반엔 언플 잘 했는데 가면 갈수록 추해짐
하이브 - 민희진이 맘에 안들고 작당 발견했으면 내부감사 해서 조용히 처내면 될껄 괜히 완전히 매장시키겠다고 지랄하다가 덩치만 존나 큰 ㅈ소기업인거 만천하에 다 드러남. 언플 ㅈㄴ짜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