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손님이다. 욕하지 마라 미친X아” 알바생 말에 모자 붙잡은 사장 ‘선고유예’

[롱터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44732

“나 이제 손님이다 미친X아” 알바생 말에 모자 붙잡은 사장 ‘선고유예’

A씨는 지난해 3월 자신의 꽃집에서 일하던 아르바이트생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손님이 있는 자리에서 아르바이트생에 “일하기 싫으면 꺼져라”, “짜증나 죽겠다”는 등 폭언을 했다.

이에 아르바이트생이 비용을 받고 꽃집에서 나가며 “나도 이제 손님이다. 욕하지 마라 미친X아”라고 말하자 A씨는 분개해 그의 상의 후드티 모자를 붙잡아 끌고 가는 등 폭행했다.

[빠더너스]

묵은감정있어서 찾아갔나보네

[죠르디 죠죠]

알바 끝나고 돈 받자마자 생긴 일 아닌가요?

[리탐]

그만두면서 얘기한듯요

[서은수]

폭행해도 선고유예네 와우
기사제목은 폭행얘기는 없네

[사다리꼴5]

모자를 잡고 끌고간 행위가 폭행인듯

[배고픈냥냥이]

아니 근데 무슨 꽃집에서 트러블 일어날 일이 있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