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후부조(經候不調) 월경부조(月經不調) 골증발열(骨蒸發熱) 골증(骨蒸)에 발열(發熱)이 있는 것 기울(氣鬱) (1) 울증(鬱證)의 하나. 기기(氣機)의 울결(鬱結), 즉 기혈운행(氣血運行)의 실조와 유관(有關)함. 대체로 임상에서 간기울결(肝氣鬱結)을 말함. 칠정내상(七情內傷)으로 간기(肝氣)가 펴이지 못해 생김. 대개 도모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갑자기 기기가 불리하거나, 크게 성을 내거나, 지나친 생각으로 일어남. 우울하고, ... 기혈실조(氣血失調) 기와 혈이 서로 협조하는 생리적 관계가 장애된 병리현상. 정상적인 생리상태에서는 기혈은 서로 의거하고 부수하여 기는 혈을 생하고 혈은 기를 양(養)하고 통수(統帥)한다. 병변시에는 기의 병은 혈에 영향하고 혈의 병은 또 기에 영향한다. 예를 들어 기체는 혈체를 일으키고 혈체도 기체를 일으켜 동통(疼痛)ㆍ어혈(瘀血) 등 증이 나타... 기혈응체(氣血凝滯) 기가 몰리고 혈이 잘 돌지 않는 것. 국소가 창만(脹滿)하거나, 또는 동통이 생김. 오래되면 어혈(瘀血)이 되어 국부가 딴딴하게 붓고 동통이 심해짐. 대하(帶下) (1) 여성의 성기에서 흘러나오는 분비물. 월경 전, 배란기, 임신기 외에 비정상적으로 많거나 면면히 이어지고 수반 증상이 있으면 병적임. (2) 옛날에 부인과 질병을 총칭한 것. 두현(頭眩) 현훈(眩暈). 두훈(頭暈) 머리가 어지러우면서 환자 자신이나 주위의 물건들이 빙빙 도는 것처럼 느껴지고, 심한 경우는 오심(惡心), 구토(嘔吐)를 하는 병증. [의편(醫碥)] <현훈(眩暈)>에서 "훈(暈)은 운(運)과 같은 뜻으로 빙빙 도는 것이다. 보이는 사물마다 모두 빙빙 돌아 마치 나는 듯한데 속칭 두선(頭旋)이라 한다.(暈與運同, 旋轉也, 所見之物... 면색위황(面色萎黃) 얼굴이 누런 색을 띠면서 윤기가 없는 것. 복창(腹脹) 배가 더부룩하면서 불러 오르는 병증. [소문(素問)] <옥기진장론(玉機眞藏論)>에 나옴. 복창복창(腹脹)이라고도 함.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복창후(腹脹候)>에서 "복창(腹脹)은 양기(陽氣)가 밖에서 허하고 음기(陰氣)가 안에 쌓이기 때문이다. 양기가 밖에서 허하면 풍랭(風冷)을 감수하는데 풍랭은 음기이다. 냉기(冷氣)가 ... 붕루대하(崩漏帶下) 붕대(崩帶)와 같음. 붕루(崩漏)와 대하(帶下)를 통틀어 말함. 심복팽창(心腹膨脹) 심복창(心腹脹) 흉복부(胸腹部)(胸腹部)가 불러오는 것. 비양(脾陽)이 쇠약해져서 생김. 아선(牙宣) 잇몸이 벌어져서 이뿌리가 밖으로 드러나고 잇몸에서 피가 나는 병증. 처음에는 잇몸이 붓다가 잇몸의 살이 점점 오그라들어 결국에는 이뿌리가 드러나고 간혹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고름이 흘러 나오는 증상이 나타난다. [창양경험전서(瘡瘍經驗全書)] 제1권에서 "아선(牙宣)은 비위(脾胃)에서 열이 솟구쳐 이뿌리가 드러나는 것을 말한다. ... 아선출혈(牙宣出血) 잇몸이 벌어져서 이뿌리가 밖으로 드러나고 잇몸에서 피가 나는 병증. 오발옹저(五發癰疽) 오발(五發) 다섯 곳에 발생하는 옹저. 발뇌(發腦), 발빈(發鬢), 발미(發眉), 발이(發頤), 발배(發背) 등을 말함. 외감육음(外感六淫), 내상칠정(內傷七情), 식상(食傷), 외상(外傷) 등으로 열독(熱毒)이 몰려 생김. 옹저의 국소적 증상에 두통, 오심, 오한, 발열, 기천(氣喘), 경련 등이 따름. 오색대하(五色帶下) 음도(陰道)에서 흘러 나오는 여러 가지 빛깔의 액체. [천금요방(千金要方)] 제4권에 나옴. 대오색구하(帶五色俱下), 대하오색(帶下五色)이라고도 한다. 습열(濕熱)이 하초(下焦)에 울결하여 그 독성이 충맥(衝脈), 임맥(任脈), 대맥(帶眽)을 손상하여 발생한다. 여러 빛깔의 탁한 액체가 음도에서 흘러 나오며 악취가 나기도 한다.... 오심(惡心) 매스꺼움. 토하고 싶어도 토해지지 않는 증상. 대개 구토의 조짐임. 담(痰)이 중완(中脘)에 응체(凝滯)하거나, 습열(濕熱)이 위(胃)를 막아서 생김. 옹저(癰疽) (1)기혈(氣血)이 독사(毒邪)에 의해 막혀서(阻滯) 기육(肌肉)과 골(骨) 사이에서 발생하는 창종(瘡腫). (2)옹(癰)과 저(疽)를 묶어 일컬음. 창(瘡) 구멍이 얕으면서 넓은 것이 옹(癰)으로 양(陽)에 속하며, 깊으면서 오래된 것이 저(疽)로 음(陰)에 속한다. (3)큰 부스럼. 월경부조(月經不調) 월경병의 통칭. 전신 또는 성기의 이상으로 인해 생김. 월경선기(月經先期), 월경후기(月經後期), 월경선후무정기, 월경과다, 월경과소, 경폐(經閉), 붕루(崩漏), 경행토뉵(經行吐衄), 경행변혈(經行便血), 월경통 등 월경주기와 월경량의 이상, 월경 때 수반되는 여러 병증을 말함. 제복통(臍腹痛) 배꼽노리가 아픈 증상. 한사(寒邪)가 소음경(少陰經)에 침입하여 발생한다. 제허(諸虛) 모든 종류의 허증(虛證) 체기(滯氣) 기가 울체되어 있는 것 치통(齒痛) 치풍동통(齒風疼痛)이라고도 함. 이가 아픈 병증. 이는 골(骨)의 나머지로 골수(骨髓)의 자양을 받는데, 만약 풍한(風寒)의 사기(邪氣)가 경락(經絡)에 침입하여 골(骨)을 상하면 냉기가 이뿌리로 들어와 통증을 일으킨다 태전산후제병(胎前産後諸病) 임신기간 동안이나 산후에 생기는 온갖 병들 혈기자통(血氣刺痛) 혈(血)과 관련된 병변(대개 어혈)으로 인해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기는 것. 혈울(血鬱) 혈체(血滯)로 생긴 울증(鬱證). 성이 나서 소리를 지르거나, 넘어졌거나, 삐었거나, 굶주렸거나, 일을 너무 많이 해서 생김. 가슴과 옆구리가 찌르는 듯이 아프고, 팔다리에 힘이 없고, 음식은 먹을 수 있으나, 대변이 붉고, 소변이 임력(淋瀝)하고, 심하면 입술과 혀가 파래지고, 월경불순이 일어나고, 맥은 침(沈), 규(芤), ... 협통(脇痛) 옆구리의 동통. 협륵(脇肋)은 족궐음(足厥陰), 족소양경(足少陽經)이 순행하는 곳이므로 간담(肝膽)의 질환과 관계가 깊음. 대개 칠정, 육음(七情六淫)의 침범이나 음식, 노동으로 상하여 담응(痰凝)과 기취(氣聚)로 혈이 쌓여 적(積)이 되고 혈맥과 근골로 지나면서 사(邪)를 껴서 통증이 일어남. 왼쪽은 간화(肝火)와 기(氣) 혹...
창양(瘡瘍) 겉에 생기는 여러 가지 외과 질환과 피부 질환을 통틀어 말함. 줄여서 창(瘡)이라고 한다. [소문(素問)] <육원정기대론(六元正紀大論)>에 나옴. 예전에는 온갖 외과 및 피부과 질환을 통틀어 창양(瘡瘍)이라고 하였다. 창양은 살갗에 생기는 종양(腫瘍), 궤양(潰瘍), 옹(癰), 저(疽), 정창(疔瘡), 절종(癤腫), 유주(流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