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친절한 금자씨의 딸 제니가 18년 만에 금자씨에게 하는 말

[캣홀릭]

출처 : 여성시대 (아아메광인)



금자씨의 딸 제니가 18년 만에 금자씨에게 하는 말
(당연 스포가 있습니다)

나는 처음 본 순간부터 금자 씨를 좋아했다

나의 하나뿐인

엄마

나의 하나뿐인 엄마
안녕

안녕, 금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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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친절한 금자씨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던 김세원 성우님이 직접 남기신 마지막 한마디.
영화 내내 흘렀던 내레이션이 결국 금자씨의 딸 제니였던 것처럼 김세원 성우님이 제니가 되어 금자씨에게 한 말 같았음

현장에서 제니의 메시지를 들은 고수희 배우님은 눈물 흘리시는 중 장도연 언니도 같이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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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희 배우님과 같이 운 기념으로 여시들과 공유 하고 싶어서 쓴 글입니다,, 문제시 둥글게 말해주세요

[flflf]

지선씨네마인드 너무 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래이션 너무 감동이라 보는데 울컥했어
이 회차에 제니 배우도 나왔었는데 벌써 서른방 올 수 있을 정도로 자랐더라

[장동화]

이거 진짜 재밌었어..

[yourdoglovesyou]

너무 좋다 이거 보고 친절한금자씨 정주행했잖아...

[필릴리오]

마지막에 같이 울음...

[여성시대_댓글알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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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몰 잘모탯는대]

마지막에 제니 목소리로 금자씨
하는데 소름이 짝

[호텔캘리포니아]

나 방금 금자씨 넷플에서 다봤는데 대사가 다르네...? 저 본문 내용이 원래 영화속 대사인거 맞지???

[캣홀릭]

아니!!!ㅋㅋㅋㅋㅋ저 방송에서 성우님이 따로 녹음해주신 거라고 캡쳐에 있잖아 이미 영화에 니온 대사였다면 다들 저 반응이 안나왔지
글을 제대로 읽어줘ㅜㅜ

[호텔캘리포니아]

잉..? 제대로 읽었어.. 근데 글 제목에도 스포주의 붙어있고 댓글들 보니까 원래 저런 대사가 있었던 건가? 싶은 내용이라 걍 착각한 거고...

[캣홀릭]

스포는 영화 속 내레이션이 제니인 게 스포라서 원글쓴여시가 스포주의 붙인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