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가 개막 50경기 시점에 MLB 역대 4명 밖에 없는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타니는 이날 시즌 50경기째를 소화하며 빅리그 역사에 남을 기록을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타니는 현재 타율 0.354에 13홈런 13도루를 기록중이다. MLB닷컴의 기록 전문가 사라 랭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1900년 이후에 개막으로부터 50경기 시점에서 타율 0.350, 10홈런, 10도루 이상을 기록한 것은 124년의 역사에서 과거 4명 밖에 없고, 오타니가 사상 5번째라고 전했다. ‘슈퍼 호타준족’을 증명하는 기록이 그만큼 어려웠다는 의미다.
첫댓글 그런 오타니도 월간 10홈런-10도루는 못해봤지 크보와서 검증 받아라
난 인정 못하지 꼬우면 와서 증명하던가
롯데 와서 가을 야구 보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