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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극장에서의 핸드폰 사용 + 플래시, 귀공자(노 스포)
theo 추천 0 조회 1,695 23.06.24 10:4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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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4 11:20

    첫댓글 전 플래시를 너무 재미나게 보긴 했는데, 보면서...이 작품은 70년대-80년대생을 위한 영화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에릭 스톨츠의 백 투 더 퓨쳐 유머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지금 MCU에 익숙한 세대들은 아닐테고 여기에 1989년의 팀 버튼의 배트맨 마이클 키튼을 출연시키고, 팬들이라면 알고 있을 슈퍼맨을 염원했던 그래서 착장까지 했던 그 사람을 출연시키고, 대사 중에 아쿠아의 '바비 걸'도 언급하고...마지막 카메오까지 지금의 젊은 관객층에게는 도무지 감이 오질 않는 재미 포인트를 두다 보니 더욱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그래도 전 올해 본 영화 중에선 재밌기로 손꼽는 작품이긴 합니다. ㅎㅎ

  • 23.06.24 11:23

    반딧불이 극혐

  • 23.06.24 11:52

    반딧불이 너무 싫어효…. ㅠㅠ

  • 23.06.24 11:28

    저는 영화관이란 장소 자체를 좋아해서 계속 영화관에 갈 이유가 있는데 티켓값의 압박 때문에 애매한 영화는 고르게 되네요. 때문에 귀공자는 걸렀습니다.

    플래시는 괜찮게 봤는데 주인공에게 정이 안가는게 제일 아쉬운 점이었어요. 배우의 사생활 때문은 아니고 캐릭터에게 피곤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23.06.24 11:47

    남들이 다~ 박훈정 영화 쓰레기라고 해도 저는 재밌게 잘 보고 있는데 귀공자도 곧 보러 가야겠네요 ㅎㅎ

  • 23.06.24 11:59

    귀공자 재밌게 봤습니다. 너무 자기복제 느낌이 강하긴 하지만요. 딱 박훈정 영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느낌

  • 23.06.24 12:22

    같은 이유로 영화관을 자주 다녔었습니다... 어릴땐 영화관에서 못본 영화가 dvd로 봤을때 재밌으면 영화관에서 볼걸하고 엄청 후회를 했죠... 근데 최근엔 영화관을 언제 간지 모르겠네요... 전 영화가격보다 몇몇이들의 예의 없는 행동에 지쳐서입니다 핸드폰 불빛은 고사하고 통화하는 사람들과 관람 중에 대화까지.. 그 이후로 자연스럽게 영화관과 멀어졌습니다

  • 23.06.24 14:03

    '휴대폰은 잠시 안녕' 정도면 극장에서는 에티켓 관련해서 안내할 수 있는건 다 한거죠 ㅠ

    직원이 지켜보다 핸드폰 사용하는 사람에게 주의를 주거나 퇴실 조치를 시킨다면 훨씬 더 영화 관람에 방해가 될테니까요

    이건 관객 스스로 에티켓을 지키길 바랄수밖에 없죠 ㅠ

  • 23.06.24 15:45

    그 영화보는 짧은 시간 동안 뭐들 그리 바쁘신지 한국엔 바쁜 사장님들이 짬 내서 영화보러 많이들 오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화면 밝기만이라도 줄여줬으면 좋겠네요. 어우

  • 23.06.25 08:58

    전 게임 하는 사람까지 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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