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남자향수

[중앙대학교생]

글쓴이 본인은 현재 나이 27으로 원본글을 토대로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여 쓰는 글입니다.

혹시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세요!!

현재 원본글에 나와 있는 향수 모두 가지고 있으며(최근 4월 20일자에 세어보니 한 50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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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부터 10년 넘게 사용한 향수를 정리해봅니다.

맡는 향은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를 수 있으니 너무 자기 생각과 안맞다고 태클 거는건

자제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높임말 생략 양해 부탁합니다.)

우디계열이니 시트러스 계열이니 하는 용어는 뭐 정리할 수는 있으나 

초보자한텐 그딴게 뭐가 중요하겠냐. 그냥 냄새만 좋으면 되는거지

따라서 탑노트는 어떻고 어떤 계열이다란 설명은 빼고

가장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겠다.(계열이나 노트별 향은 인터넷에 모델명만 쳐도 바로 확인 가능하다.)

  하지만, 향수를 사기 전 이 용어 만큼은 알아두었으면 한다.

향수를 사러가서 이것 저것 보면 반드시 적혀있는 단어가 있다.

Eau de Cologne, Eau de Toilette, Eau de Parfum 이딴 것들이다.

이건 향수에 원액이 섞여있는 농도라고 할 수 있으며 지속력을 결정하니 참고하자.

왼쪽부터 농도가 진한 순서다.

퍼퓸 > 오드 뚜 퍼퓸 > 오드 뚜 뚜왈렛 > 오드 뚜 코롱 > 샤워코롱 대충 이 순서다.

따라서 지속력도 퍼퓸계열이 가장 오래간다고 볼 수 있다.

보통 EDT, EDC, EDP라고 줄여놓으니 참고하자.

참고로, 남자향수는 오드 뚜 뚜왈렛(EDT)이 가장 보편적이다.

이제 하나씩 사용기를 설명하겠다.(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니 직접 시향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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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버리 위크앤드

지속력 ★★☆☆☆

가 격  ★★★★★

향     ★★★★☆

추천계절 : 여름 빼고

- 가장 처음 사용해본 향수다. 어린 연령층이 사용하기도 좋고 30대가 사용해도 괜찮다.

- 뭔가 청량감은 없지만 달콤하면서 포근한 향기다. 과일, 레몬이 연상된다.

- 교복, 정장 또는 캐쥬얼에 잘 어울린다.

- 가격은 한 4~5만원이면 살 수 있고, 올리브영이나 왓슨, 백화점 향수코너 어디에나 있다.

중앙대학교생 : 위 내용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대학교 신입생이나 신입사원한테 어울릴만합니다.

2. 버버리 포 맨

지속력 ★★☆☆☆

가 격  ★★★★★

향     ☆☆☆☆☆

추천계절 : 사용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 향이 뭐라 설명하기 힘들다. 뭔가 양주 냄새 같기도 하고, 목욕탕 스킨냄새 같다.

- 가격은 위에 위크앤드랑 비슷하며, 돈주고 사는 건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 인터넷에 보면 정장에 잘 어울린다느니 이런 말이 있는데 나같으면 이거 살바에 다른거 산다.

(모두 감언이설에 현혹되지 말자.) 

중앙대학교생 : 위 내용과는 정반대입니다. 평상시 저의 모스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 향수 뿌리고 학교, 직장에서 향 좋다며

여성분들에게 어필이 됐습니다. 저에게있어서는 향  ★★★★☆ 입니다.

3. 버버리 브릿

지속력 ★★★☆☆

가 격  ★★★★☆

향     ★★★☆☆

추천계절 : 가을, 겨울

- 버버리는 무엇이 유명한가? 바로 트랜치 코트다. 그래서 그런지 향수들도 주로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향수가 많으니 참고하자.

- 향은 좀 달콤하긴한데 아저씨 냄새가 살짝 난다. 난 이거와 위크앤드 둘 중에 추천하라면 위크앤드를 하겠다.

- 가격은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5~7만원정도다.

중앙대학교생 : 위 내용과도 조금 반대입니다. 버버리 향수 중 유일하게 재구매안한 향수입니다.

 가을 겨울에 어울리긴 하지만 저라면 불가리 뿌르옴므를 추천합니다.

4. 버버리 브릿 스플래시

지속력 ★★★★☆

가 격  ★★★★★

향     ★★★★☆

추천계절 : 봄, 여름

- 버버리치고 의외로 여름에 잘 어울리는 향이다. 개인적으로는 버버리 중에서 가장 좋아한다.

- 시원한 느낌이며 페라리 시리즈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 이 향수 쓰고 의외로 놀란점이 지속력이다. 주로 여름향수(특히 페라리)는 지속력이 짧은 편인데

이 향수는 아침에 출근하고 집에서 샤워할때 맡아도 잔향이 남아있다.(확산력이 좋은지는 모르겠다.)

- 여름 향수 가성비로는 이게 가장 나은거 같다.

중앙대학교생 : 위 내용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잔향 굉장히 좋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지속력이 좋은편은 아닙니다. 

버버리향수가 전반적으로 지속력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4. 존바바토스 아티산

지속력 ★★☆☆☆

가 격  ★★★★★

향     ★★★★☆

추천계절 : 봄, 여름

- 그렇다. CK 시리즈와 더불어 국민향수로 불리우는 존바바토스 아티산이다.

- 향은 딱 과일향 느낌이며 이런 향을 여자들이 좋아한다고 하는데 안흔한거 찾는 사람에겐 비추천이다.

지속력은 한 세네시간 가는거 같고, 향수 공병 모으는 용도로 한번 사는건 괜찮은거 같다.

- 왓슨이나 올리브영 이런데 널려있으니 마음껏 테스트 해보자.

중앙대학교생 : 존 바바토스 아티산은 제 모스트중에 하나입니다. 벌써 3개째 구입했네요. 달달하고 상쾌한 향이 좋습니다.

다만 위 내용처럼 지속력이 좋지 않습니다. 무향 바디로션이나 핸드로션 바르고 뿌리면 조금더 오래갑니다.

5. 폴로 블루 

지속력 ★★☆☆☆

가 격  ★★★★★

향     ★★★☆☆

추천계절 : 봄, 여름

- 처음엔 뭔가 쏘는 느낌이다. 그러다가 뒤에 설명할 불가리랑 비슷한 향이 되는 것 같다.

- 추천 계절을 저렇게 써놨지만 4계절 다 사용해도 나쁘진 않아보이며 캐주얼룩에 잘 어울릴 것 같다.

- 뭔가 직장인한테는 안어울리며, 센스있는 대학 선배 느낌의 향이다.

중앙대학교생 : 위 내용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하지만 4계절 사용하기에 자주 맡으면 머리가 조금 아픈 향입니다.

금방 질려요.

6. 페라리 시리즈 

지속력 ★☆☆☆☆

가 격  ★★★★★

향     ★★★☆☆

추천계절 : 봄, 여름

- 말도 많지만 그래도 또 다른 국민향수인 페라리 시리즈이다.

- 향은 좋다. 난 이게 왜 아직 오드 뚜 뚜왈렛인지 이해가 안간다. 한 두시간 가는거 같다.

- 국민향수인데 밖에서 잘 맡을 수 없다. 왜냐하면 뿌리고 나와도 향이 다 사라져 있기 때문이다.

- 개인적으로 이 향수를 쓰려면 공병에 넣고 다니는걸 권장한다.

중앙대학교생 : 가성비 끝판왕. 그렇기에 대한민국 남자라면 페라리 계열 향수 하나쯤은 다 있죠.

(없으시면 하나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듯)

그러다보니 너무 흔하죠. 취향에 맡게 하나 씩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 있으면 좋기도 하죠.

7. 바이레도 블랑쉬

지속력 ★★★★☆

가 격  ★☆☆☆☆

향     ★★★★☆

추천계절 : 사계절

- 얼마 전 댓글에 이향수 추천이 있어서 다음날 바로 신세계 본점가서 사온 제품 되시겠다.

- 12ml*3개 여행용 킷이 13만원 정도이며 50ml는 약 19만원 정도로 총알이 받쳐줘야 사용 가능한 고귀한 분이다.

- 어제 한번 써봐서 잘은 모르겠으나 지속력은 샤넬 정도 급이며, 향은 상쾌함 보다는 은은하고 포근한 느낌이며 여성적인 느낌이다.

- 내 인생향수 급 까지는 아니다.

중앙대학교생 : 위 글쓴이 분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저 역시 면세점에서 구매했었고 처음에는 끌려서 자주 사용했으나 조금 질려요;;

그리고 남성분이 뿌리기에 조금 어린친구들이 쓰면 좋고 20대 후반부터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8. 샤넬 알뤼르 옴므 시리즈

지속력 ★★★★☆

가 격  ★★★☆☆

향     ★★★★★

추천계절 : 사계절

- 위에가 알뤼르 옴므 스포츠, 아래가 알뤼르 옴므 익스트림이다.

- 두개 다 오드 뚜 뚜왈렛 계열이지만 지속력이 좋다.

(내가 지속력이 좋다고 생각하는 기준은 출근할 때 뿌렷는데 퇴근하고 샤워할 때 손목에 냄새가 남아 있는 것이다.)

- 스포츠는 봄, 여름 / 익스트림은 가을, 겨울에 사용하면 좋다.

- 뭔가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향을 말로 설명하기 힘든데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향이다.

- 50ml 기준 10만원이며 솔직히 안흔한거 생각하고, 지속력 생각하고 이것 저것 따져봤을 때 가성비 최고인 것 같다.

(여자들에게 반응이 괜찮다.)

중앙대학교생 : 위 글쓴이와 비슷한 생각입니다. 지속력은 잘 모르겠네요. 스포츠와 익스트림 모두 괜찮습니다.

취향에 맞게 한 개 정도 구매하는게 좋으리라 생각듭니다.(전 둘 다 있는데 갠적으로 스포츠가 더 괜찮습니다)

9. 크리드 실버마운틴

지속력 ★★★★☆

가 격  ☆☆☆☆☆

향     ★★★★★

추천계절 : 사계절(여름 추천)

- 처음엔 상큼한 바다향 같은데 잔향은 뭔가 은은한게 달콤하다. 스킨 향 같기도 한데 스킨느낌은 안난다.

-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여자 사람한테서 향수 뭐쓰냐는 얘기가 많이 나오며 인터넷에서도 여자 홀리는 향이라고 자주 언급된다.)

+ 샀는데 여자친구 안생겼다고 뭐라고 해도 내가 해줄 수 있는건 없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자.

- 상당히 유니크 해서 길가면서 흔히 맡을 수 있는 향이 아님

- 가격이 지구를 넘어 우주 출타한 가격 되시겠다.(면세인데도 75ml 20만원대에 샀으며 국내에선 40정도 하겠다.)

중앙대학교생 : 가격이 정말 무리무리무리데스.... 지속력 좋습니다.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러 갔을 때 뿌렸었습니다. 

유니크합니다. 그 만큼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우리나라에서 대중화 안되는 이유가 있지요.)

한번은 전여자친구한테 목욕탕 다녀왔냐는 말 들었다는게 함정..

10. 블루 드 샤넬

지속력 ★★★★☆

가 격  ★★★☆☆

향     ★★★★☆

추천계절 : 가을, 겨울

- 이 향수도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딱 이맘 때 뿌리기 좋은 향수이다. 

- 향은 알뤼르 옴므 시리즈보다는 좀 더 중후한 느낌이 있다. 하지만 아저씨스럽지는 않다.

- 상큼한 보다는 거리가 멀다. 첫 향은 스킨처럼 쏘지만 점점 달콤해진다.

- 이 향수는 뚜왈렛 / 퍼품 두가지 종류가 있으며 두 종류 향이 다르다. 난 퍼퓸을 이용한다.

- 오드 뚜 퍼퓸이지만 지속력은 알뤼르 시리즈와 비슷한 거 같다. 

- 샤넬 알뤼르 시리즈가 너무 가벼워 보인다면 이 모델을 추천해본다.  

- 샤넬 시리즈를 사용하는 남자는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흔한거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다.

중앙대학교생 : 위 글쓴이분과 정반대입니다. 머리 너무 아파요... 정말.... 특히 여름에 이거 뿌리면 길에서 지나가는 사람도 눈 찌푸립니다.

그리고 향도 생각보다 흔한 느낌이에요... 머리아파요 이거;; 구매해놓고 진짜 두 번 정도 뿌린것 같습니다.

11. 불가리 블루

지속력 ★★★☆☆

가 격  ★★★★☆

향     ★★★☆☆

추천계절 : 여름

- 이것도 여름용 국민향수 중 하나. 올리브영 같은데서 여름 남자향수 추천해주세요 하면 직원이 아마 

아티산, 이거, 페라리 세개 추천해줄거다.

- 오렌지 향이 나고 상큼하며, 그냥 뭐랄까 옷에도 기본템이 있듯이 이것도 그런 느낌이다.

중앙대학교생 : 모스트 중에 하나이며 4개 정도 구매한 제품입니다. 정품 구매하시면 지속력도 좋습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하는건 거의 모조품일 확률이 높으니 위 제품 구매시 가까운 매장가서 구매하세요)

12.디올 옴므 스포츠

지속력 ★★★☆☆

가 격  ★★★☆☆

향     ★★★★☆

추천계절 : 여름

- 화장품 제품을 여기거 사용해서 써봤는데 생각보다 유니크하고 괜찮다.

- 레몬향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시트론이라고 하더라. 무겁지는 않아서 여름에 쓰기 좋은데 봄 가을도 괜찮다.

- 가격은 샤넬이랑 비슷하다. 근데 개인적으로 디올은 애프터쉐이빙 로션을 추천한다.

중앙대학교생 : 위 글쓴이와 같은 생각입니다. 처음에는 뭔가 상쾌한 기분이지만 잔향이 길지 않고 자주 안뿌리게 됩니다. 

13. 조말론

지속력 ★★☆☆☆

가 격  ★★☆☆☆

향     ★★★★☆

추천계절 : 종류에 따라 다름

- 병이 사라져서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검은색 병이었는데 무슨 나무 탄내가 났다.

- 또 전에 선물받은건 무슨 더블A A4용지 냄새가 났다. 

- 여기껀 종류가 하도 많아서 가서 시향하고 원하는 것 사시면 되겠고, 가격은 샤넬보다 비싸고 바이레도보다 싼 정도다.

- 여기꺼 가성비가 별로라서 개인적으로 싫어한다.

중앙대학교생 : 위 글쓴이와 정반대입니다. 최애상품입니다. 남성분들이 쓰기에 괜찮은 향수 2가지 추천해드리자면

블랙베리&배이와 라임바질&만다린 입니다. 

블랙베리&배이는 충분히 고급스러운 향이라 뭔가 부티나는향입니다. 다만 최근들어서는 많은 분들이 뿌려서 유니크하진 않습니다

라임바질&만다린은 저의 최고의 향수입니다. 정말 처음 시향했을 때 너무 꽂혀서 바로 샀습니다.

한남동 부띠크에서 구매했으며 최근(2017년 5월 7일 기준) 일주일 전에 다시 들렀는데

STAR MAGNOLIA LIMITED EDITION이 나왔는데 이거 여성분들께 최고의 선물일거에요

장담합니다. 하지만 조말론 역시 총알이 든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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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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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에르메스 떼르 데르메스

지속력 ★★★☆☆

가 격  ★★★☆☆

향     ★★★★☆

추천계절 : 딱히 계절은 안탐

- 가장 최근에 써본 향수로 가격은 샤넬 제품과 거의 비슷하던가 조금 더 비싸다. (50ml 약 12 ~ 13이었나..)

- 친구는 크리드 어벤투스량 향이 비슷하다는데 소나무 향이다.(그래서 나는 에르메스 솔의눈 에디션이라고 부른다.)

- 이 향수는 뚜왈렛인데 지속력은 샤넬 시리즈보다는 살짝 덜한거 같긴한데 그렇다고 조루 정도는 아니다.

- 20대 초반은 잘 안어울리는 것 같고, 20대 중후반, 취업하면 써보시길 권장.

중앙대학교생 : 전 별로에요 정말;; 뿌리다보면 다른 향수와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지는 향수입니다.

15. 디올 옴므 에프터 쉐이브 밤

지속력 ★★☆☆☆

가 격  ★★★☆☆

향     ★★★★★

추천계절 : 계절 안타는데 여름은 좀 답답한 느낌

- 이건 향수는 아닌데 지속력도 괜찮고 향이 좋아서 번외로 써봄(개인적으로 요즘 이것만 씀)

- 가격은 약 6~7만원이고, 향은 바닐라 향.

- 아침에 씻고 이거 발라주고 출근하면 그렇게 달콤할 수가 없음

- 여자들 반응이 좋음

- 다만 향수가 아니기 때문에 지속력은 기대하지 마시고, 스킨케어 제품이다보니 피부에 안맞을 수 있기 때문에 직접 백화점 가서 발라보는 것을 권장.

중앙대학교생 : 네 여성분들께 반응 좋아요. 그게 끝입니다. 그냥 평소에 쓰시던 스킨로션쓰시고 

따로 향수 뿌리시길.....

[UEFA CHAMPlONS LEAGUE]

남자향수

[영어 못하는데 영어만 씀]

전 이것저것 갈아타다가 아쿠아 디 파르마 미르토 우연히 써보고 그걸로 정착했음.

[중앙대학교생]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저 역시 같은생각입니다.

[7베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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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봉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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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탄]

ㄷㄱ

[바로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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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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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있어요]

그냥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가 진리임.. 남자 스킨향도 아니고 바다향에다가 시원한 향수라서 여자들이 진심 다 좋아함. 단점은 조루라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진짜 사람들이 다 많이 쓰는 이유가 있음..

[10.Ro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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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AF]

알뤼르옴무 스포츠 익스트림은 오드빠르뼁임

[티아구실바]

ㄱㅅ

[유성대마왕]

남자 향수 ㅇㅇ

[아따알싸하구마이]

여자분들 향수쓰는 남자 좋아요?

[중앙대학교생]

어울리는 향수를 쓰면 사람 자체의 매력지수가 올라가죠. 게다가 여자는 후각에 예민하다고 하니 더욱 ㅎㅎ

[조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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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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