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GkJHLeo7
서울시와 정부가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필리핀 등 동남아 출신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도입할 계획이다. 여성의 가사노동과 육아부담을 줄여 저출생 문제를 해결한다는 목적이다.
구체적으로는 건설·농축산업 등의 비전문직 체류자를 대상으로 일시 취업을 허가하는 E-9 비자에 가사근로자를 추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우선 출퇴근 방식으로 100명 정도만 시범 운영해본 뒤 추후 인원과 방식을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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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논란을 피하기 위해 정부는 외국인 가사도우미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할 방침이다. 현행 최저임금(시간당 9620원)을 적용하면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했을 때 주휴수당 포함 월 200만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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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기사 출처로
와 미친세상
부모를 일찍 퇴근시켜서 아기가 부모손에 크게 해야지
그리고 기존에 도우미나 시터일하는거 대부분 중년여성분들인데 그분들 일자리 뺏기거나 임금 형편없이 낮아지겠네
누굴 위한 정책이야
그 머릿속이 너무 천박한 자본주의같아
와 기껏 생각해낸게 ...
이 나라는 이제 끝났다
엥..?
이게 무슨.. 이게 어떻게 해결책이 되는건데..?
어떻게든 여자들만갈아쓰네
이게 무슨 해결책이야
근본적인 해결은 피하고 천박하고 쉬운 방법으로만 간다 나라가
와.... 이딴 걸 정책으로...?
나라 사상이 천박해졌어… 누구 때문이겠음..??;;
대가리가 잇냐업ㄱ나
왜 낳으라는거야 이럴거면 둥신들이
이게 뭐노 미쳤나
나라에서 장려한게 진짜 소름돋아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