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후기를 안쓰고 암약하던 제게 드뎌,
도래질두 하고, 때도 써 바쓰나 텍두 업쓰메 ㅎㅎ
후김다
1. 등교
학교를 제시간에 가본 적이 업는 저는 회언님들이 어떻게 등교를 하였는지 알수 없스나, 일단 출석 체크, 늘 느즈시는 몇분 빼군 다 정시에 도착했을 거라 추측
초옹 15명, 혹서기를 감안하면 기념비저긴 출석율 부방장님 대단하심
복짱 검사: 5부~7부 (마,게,가,로,새,반,원) 패션이 되시는 분들
원니스 – 코발트 매니켜가 잘 어울리시는 울 카페 패셔니스타, 카페의 품위를 심히 노피시는 분∼∼∼∼
고인돌 – 성맴매, 부출필드 로 절정의 필력을 후두리심, 청년의 포스가 느껴지심 (나도 저러케 시픔)
게다 – 모든지 다 마싯따는 멘트를 진짜처럼 날리시는 선수(선수 맞는거 가타요), 먹을 때를 정하시지는 안치만 먹고 떠날 때를 정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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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띠 – 우렁 모시기, 참치 모시기, 아 누군 조케따 맨날 그런거 드심
피아노 – 어깨 무진동 모드 주법을 구사하시는 전문가의 경지를 이루신 분
초원 – 전국 어느 유원지를 가도 집 (초원의 집) 하나씩은 갖고 계신다는 소문이
성수 – 나쁜(?) 남자임은 확실한데 김 구라꽌지 김 남길꽌지 헤깔린다구 했다가 여횐님들에게 마자 주글뻔, 인기가 제일 만으심
세벽별 – 도봉산 이후에 ?키로를 빼셔딴 소문에, 여회언님의 간심이 집중 (저두 슬쩍), 공부두 잘 허시는 부니 못 하는게 업슴 (잘 하는 ?이 더 함) 아 그 비뻡이 미역, 조깅, 비약이라는 소문
로즈마리 – 이번 산행의 총괄 기획 연출, 이 정도면 입각도 가능하실 듯
프린콜로 – 산만다님 저절루우 사리빠짐 미꼬계신 분
가을 사랑 – 진정한 산악인만 가능하다는 산악 쌘달을 구사 (부러워효), 늘 형님같은 안정감을 주심
반짝이 – 중국 순회 공연을 마치구 바로 청계산으로 오신 게임의 달인, ‘게임의 정석’, ’그거 100 이하를 위한 369 입문서’ ‘ 강북사랑’ 의 저자
마포 엑쏘 – 이슬만 먹고 사시는 분, 멍는 즐거움보다 다른 즐거움이 있다고 구께 미꼬 시품
가람 – 막걸리 처럼 구수하신 님. 막걸리 전용 배낭을 지니고 다니심. 무슨 고민도 잘 들어주실 듯, 산본가면 전화할께요
쿠칭 – 기관장이시나 티가 안나시는 분. 잘 바주세효, H 대학아페서 근무 중, 아프로 산방을 이끌수 있는 기대주에 한표
2.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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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첨 도전하는 코쑤로 관현사-매봉-헐(?)읍쨰 (?) 루 기대 만발
산노리에 물노리라 내킨김에 불노리(?)까지 갈때까지 함 가 보자 모두로
아수팔트로 시작하여 드뎌 입산,
공부는 언제나 할땐 힘들지만 나중울 위하여 일단 위치 에너지를 팍팍 노핌 ( E = P + K)
1진은 몸이 가벼우신 분들
2진은 세상은 내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마는 회언님 아직두 산이냐 무리냐 고민중
짤꾸도 긴식사 후 매봉 도호착 ~
에헤라데야~
절정 미녀 삼인방님 카메라에 몸을 맞기는 중 길를 일음, 미녀 삼인방(비공인)과 그 일행를 버리시구 출발하신 분, 십리두 못 가서 발~ 아.. 아님니다 ~~
가는 길을 무러보니 '널린게 다 기리다’ ?? 우린 다 기러기다 하려다가 ^^
궨히 무러 바써 봐써, 아무튼 헤메는 중, 우애서 가을 사랑님 등장 넘 잘나보이심
깜짝 숙제 : 혈읍재
3. 하교 및 보충 수업
무사히 하산 후
늘 그자리, 고향이 다덜 그리우 신지
반가운 뒤푸리장에
벤짱 – 아 전설으 58 개띠, 초절정 동안, 다수의 팬 확보, 취미: 곰취 대량 공급 및 재고 관리,
특기 : 좌중 휘어잡기, 갑짱이 또 누구드라, 겨울남산, 아이리스, ?
엘푸 – 동생을 동생이라구 부르지 모타구~, 넘 방가움, 모든 모임의 윤활유
안나 – 아디는 아낙인데 안나라고 하시고, 미모도 되시는 분
제제맘 – 댓글에 항상 자상함이 넘쳐 나시는 분
에, 삼겹살, 소주, 맥주, 서꺼주로 시작해서 ...
드뎌 고대하던 369
간장이 짜다던데 생강만 해도
구멍, 마눌쌈, 우월반 ^^
게임이 이래두 되는지, ‘설명은 계속 된다 이해될 때 까지’
아 미치게따아 ~~~~
체념한 듯 보다 한결 쉰 단순 게임으로 전환
뒷말 이끼
주량 – 여섯병 ?몽미
큰 웃음 감사했습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새벽별님... 스페인이 이겼다요... 만원!! 주세요!!... 나 만원땜에 새벽에 스페인 응원했다요...
온냐가 아즉도 사라남는법을 몰라요...
욜땐 지더라도 네덜란을 응원했었어야쥐....짤랑 마눤에 누니 멀어...급배쉰을 하시다니...3=3=3
같이 해서 좋았씁니다
우와~프린콜로님은 나이보다 무척 영~~하ㄴ 후기를 쓰시는군요..하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들 하지만..암튼 읽는데 시간이 쫌 소요되었다는...잘 읽었습니다 ^^*
온냐...등산을 가치 했기에 이해가 쉬웠지...
욜캐 난해한 문장은 첨 봤따요...ㅋㅋ
원성이 만아서 이제 후기는 그만 쓰려고 합니다. ^^
츠암~ 잘 쓰셨어요^^토닥토닥~ 엄청 걱정하시더니 일케 가볍고 잼나게 잘 쓰시면서... 엄살은... 오랫만의 산행이라 그런지 다리 아포요..ㅠㅠ
실은 로즈도 쩜 지치긴 했는데...영양오곡밥을 참치 쌈장에 싸먹은 후...적절한 휴식과
함께...갑작 날개 달린듯 하였다네^^
언제 아알까기 한번 더 해효
이거이 원 어려워서~ 세번 복습해서 읽었네,ㅎㅎ
지기님, 반짝 과외 한번 치겠씁니다^^
프린님이 과외를 친다는 고인지, 반짝이 님이 친다는 고인지...
암튼 누구라도 치세효...** 그룹에서 소외(?)되는 그날까지...하하하 3=3==3
명성만 듣고 있습니다^^ 근데 벤![짱](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44.gif)
님 갑장이라카면 58개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오뉴월 땡볕이 어딘데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전 59 돼지입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가까운 시일에 뵙길^^
정정함니다, 8->9![~](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저야 영광입니다
차근히 읽어보니 넘 재미있네요 프린코로님^^ 그동안 암약만 하다![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앞으로 계속 기대합니다^^
우와...산행은 안했지만 이렇게 생생하게 글로 표현해 주시니 마치 제가 옆에있는듯 하네요.
princolo님 재능이 많으시군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겠네요. 저도 산에는 가기 어렵지만 뒷풀이때는 쨘하고 나타나서 마구 마구 깽판 치고 싶어요. 글 진심으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아구~~히망님 ,행패 ㅎㅎ 도 모자라,깽판까지나 ㅎㅎ
정말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깽판 ㅎㅎㅎ 이거이 어째 히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