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을 보니 로또가 조작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던데.. 추첨이 조작이거나 번호가 유출 되었거나
우리들은 로또를 하니까 어느 상황인지 대략 알잖아요 물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번호 유출이라는게 추첨전에 미리 당첨번호를 정해서 관계자에 의해 유출되는.. 이런것 보다는
로또를 연구, 분석하는 사람이 예상한 번호가 공유 된거죠
아마 그 2등 번호를 1등 번호라고 생각해서 10만원치 구매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2등이 되었을수도 있고 3등이 되었을수도 있고 1등이 되었을수도 있겠죠
우리 로또대학 외에도 로또를 연구, 분석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으니까 이제 로또는 행운 보다는 실력이라는게 확고해 지는거죠..
나는 2등 당첨자가 많아서 타 지역에서까지 저 복권방으로 가 구매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되는게
터가 좋아서 행운으로 당첨된게(자동) 아니라 수동이면 구매자의 실력에 의해 결정되는건데..
저기 가서 복권을 산다고 당첨이 될지..
수동 당첨자가 많이 나와서 2등 당첨금이 690만원인데 너무 황당한 수준이네요
2등 당첨금이면 5천만원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누군가는 기분좋게 7억원을 수령하지만
다른 당첨자들 입장에서는 민폐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는데요
누구 한쪽의 일방적인 입장을 편들고 싶지는 않고
2등 당첨복권이 지나치게 많이 나와서 그렇지 1등 당첨복권은 자동이 13 수동이 4개 입니다.
결국 더 큰 문제는 로또 구매량이 8,145,060개의 7배가 넘어가니까
당첨금이 낮아지고 이월도 안되고 로또가 로또가 아닌 현실이 되고 있는 것.
제2의 로또 복권을 만들어야 하는데 복권위원회도 관심이 없고 심지어 로또 하는 사람들 조차 관심이 없어 황당하네요
물론 다른 의견도 있겠죠 그러면 토론도 하고 소통도 하면서 여론이 생겨야 하는데
로또 하는 사람들은 감사합니다 라는 말만 할 뿐 소통을 하거나 토론을 하지 않는..
정부나 복권위원회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연금복권을 만들고 토토 확대, 즉석복권 선전 이런식으로 하는데
로또의 과포화 상태를 해소 하는 것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복권이라는 말은 같지만 로또와 토토, 즉석복권은 수요층도 크게 다릅니다.
제2의, 제3의 로또 복권을 만들면
각 로또 들의 당첨금이 올라가 로또하는 우리들에게 이득이며
총 구매량이 늘어나 세수가 확대되어 정부에게도 이득이며
그 복권기금으로 저소득층의 주거개선 사업 등에도 쓰이니 그들에게도 이득이고
판매점도 늘어나게 되므로 점주들,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들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들 이득인데, 당연히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1058회차 필출
첫댓글 100개 샀다면 번호를 확신 한건데.. 누굴까 궁금하네
로또대학 회원일지도 모르겠네요
지난주는 1등 당첨자들도 기분 나쁘고 2등 당첨자들도 기분 나쁜 상황
나라도 1등 당첨 되었는데 당첨자가 15명이 넘으면 당첨 되고도 기분 나쁠거 같아요
진실이 궁금하긴 하네요 인터뷰 같은거 안하나? 익명으로 인터뷰 하면 될거아냐 같은번호로 100개씩이나 구입 했다는건 평상시에 일어날 일은 아닌데
교수님 감사합니다
조작이나 그런건 아닐지라도 조사는 좀 해봐야 될듯 부정한 방법이 있었는지
로또 소식이고 2등 많이 당첨된게 이슈인데도 말하는 사람이 5명 밖에 안되다니
정말 희한한 일이네요
2등번호 100개 외에 다른 번호도 구매했겠지 한번에 10만우너 초과가 안되니까 다른날이나 다른시간 또는 다른 장소에서 1등은 안된거 같은데.. 일단 이렇게 쓴거 보니까 2등 당첨자가 오빠는 아니구낳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어어?? 님이 2등 당첨되신 분인가요?
무슨뜻일까? 감사할 상황이라면 님이 2등 당첨자라는 얘기인가요?
당첨자세요?
입장이 크게 다르긴 하네요 저 당첨된 사람은 당첨금 7억인데 다른 당첨자들은 천만원도 안되고... 2등 당첨 평생 한번 될까말까 하는건데 되게 아쉬울거 같은데요
저게 2등이라 뉴스에 나온거지 3.4.5등은 되게 흔하지 않나요? 같은 번호로 사는 사람들... 저사람도 아마 매주 같은 번호로 10만원치씩 샀을듯 그러다가 지난주에 운이 좋았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