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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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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ㆍ대림피정 <하느님 섭리에 내맡김>| 2-10 현재의 순간은 하느님의 현존과 능력을 드러낸다.
무척.보조.기조실 추천 0 조회 698 24.05.06 06:29 댓글 1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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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8 15:42



    모든 것에 모든 것이신 현 순간을 살아주시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우리의 유일한 만족은 현 순간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마치 그것은 현재 이 순간을 떠나서는
    기대할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는 것과도 같이 말입니다.

    또한 그것은
    매 순간 그분의 경배하올 뜻을 알고 공경하며 사랑하는 것이며,
    일어나는 모든 것을
    수많은 장막과 그림자와 이름 아래서
    영원하고 거룩하신 뜻이 언제나 활동하고 계심을 바라보면서
    하느님의 뜻이 행하는 바를 알고 공경하며 사랑하는 것입니다.

    매 순간의 사건들에는 하느님의 뜻이 새겨져 있습니다. >

    < 우리는 있는 그대로 우리 자신을 드러내고
    피조물에 대한 욕망을 완전히 끊어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해서나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남겨 두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느님의 뜻에 완전히 순종할 수 있고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

    아멘! 아멘! 아멘!

  • 24.05.08 15:44


    모든 것에 모든 것이신 현 순간 아버지께 내맡겨드린 하내영이 되고 나니
    이제는 걱정 불평 대신 모든 것에 아버지의 사랑이 머무시는 지금 여기를
    감사함이 되어 따라 흐르게 됩니다.

    위의 말씀대로 내가 없어진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제 안에서 살아 주시니

    지금여기를 이끌어 주시는대로 따라
    흐르면 되니 내가 하는 일을 아무것도 없게 됩니다.

    이런 일 저런 일로 마음에 무질서한 무지함으로 복잡했는지요.
    이제는 사랑하는 아빠아버지께서 제 안에서 살아주시고 이끄시니
    가지런히 단순한 평온한 질서가 생겼습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의 모든 것에 아버지만을 사랑하면서
    아버지 영광만을 위한 지금 여기만을 살아가겠나이다.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 마음껏 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5.08 16:03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우리의 유일한 만족은 현 순간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마치 그것은 현재 이 순간을 떠나서는 기대할
    것이라곤 없는 것과도 같이 말입니다. >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불평불만을 입에 달고 살던 부족한 죄인
    아버지 보시기에도 조금씩 달라지는 게 보이시죠.

    부족한 저에게 주어지는 현상보다 늘 남의 것을 부러워하며
    내가 가진 떡 보다 남의 손에 들린 떡이 더 크게 보여 늘 속상해하며
    어떻게 하면 나도 더 큰걸 가질 수 있을까 속 끓이던 죄인이었습니다.

    한없이 부족하고 무지하던 죄인이
    <거내영>으로 점점 달라지고 있는 것 보이시지요.

    현상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제3의 눈으로 바라보며
    일어나는 모든 일은 아버지의 뜻이라며 마음의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는 <끊임없는 아버지기도>가 있기에 곰담묵이 되며
    그래 아니면 말지 하게 되니 영혼육이 편안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현 순간을 살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아버지 곁을 떠나서는 한 시도 살 수 없는 자가 되어갑니다.
    화살기도가 끊겨서도 안됨을 피부 깊숙이 느끼며 아버지만 부릅니다.

  • 24.05.08 15:58


    아버지 안에서 힘겨움 내려놓고 지금을 살도록 하시니
    아버지 앞에 엎드려 뜨거운 눈물로 감사 올려드립니다.

    아버지만 더더더 죽도록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고 사랑하게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립니다.

    아버지, 부족한 제가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5.08 16:50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매순간 하느님의 뜻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 우리 자신을 드러내고
    피조물에 대한 욕망을 완전히 끊어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해서나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남겨 두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느님의 뜻에 완전히 순종할 수 있고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유일한 만족은 현 순간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부족한 제가 살아오면서 피조물에 대한 소유 집착이 강하였습니다.

    소유에 대한 집착이 강하니 제 에고에 사로잡혀
    오로지 세상적인 것에 소유욕과 헛된 마음으로 영혼육을 잃어가며
    아버지의 참뜻 안에서 사는 삶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생긴 저의 삶의 변화가 왔을때,
    그토록 갈망하던 현세의 것들이 한낱 덧없고 신기루였음을 깨달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아버지의 사랑을 거내영의 삶을 통하여 다시 한번
    무엇이 중한 것인지 체험하오니 현존의 성사에 집중하게 됩니다.

    지난 과거의 후회도 오지 않는 미래의 불안도 하지 않게 되고
    현존의 성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아버지의 섭리임을

  • 24.05.08 16:51



    상기하며 그저 제 안에 계시는 아버지와 매일매일을
    사랑을 느끼며 현 순간에 만족하며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려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족함마저도 사랑하시는 아버지와 함께라면
    두렵고 힘듦마저도 아버지께 내맡기며 살아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내맡기오니 아버지의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이름을 빛낸다는 것은 그 이름을 담고 있는 존재,
    즉 말로써 다 표현할 수 없는 존재를 알고 경배하며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은
    매순간 그분의 경배하올 뜻을 알고 공경하며
    사랑하는 것이며,
    일어나는 모든 것을
    수많은 장막과 그림자와 이름 아래서
    영원하고 거룩하신 뜻이 언제나 활동하고 계심을 바라보면서

    하느님의 뜻이 행하는 바를 알고 공경하며 사랑하는것입니다.

    아멘, 아멘!

    네 알겠습니다.

    사랑하는아버지,

    매순간을 살아오면서 그저 아무런 감흥도 느낌도없이
    순간 순간을 살아온 무지렁이 입니다.

    거내영에 들오와서야 참아버지를 알게됐고


  • 아버지의 뜻을 알고 공경 해드리며 마땅히 사랑해야함을 알게 됐습니다.

    사랑하는아버지,
    죽을 수 밖에없던 이죄인을 부르시어 구원의길로 이끌어가신
    우리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부족한 저에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립니다.

    거룩하신 당신 뜻대로 이끌어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매순간 하느님의 뜻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 우리 자신을 드러내고
    피조물에 대한 욕망을 완전히 끊어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해서나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남겨 두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느님의 뜻에 완전히 순종할 수 있고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

    아멘 아멘!!!

    아버지께 다 내맡겨드리고 따르니 우리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매순간 하느님 뜻으로 나타나며
    아버지의 뜻으로 알아 차리고 받아드려 집니다.

    아버지께서 알려주시고자 우리에게 주신 싸인을 알아듣고 실현하게 도와주십니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남겨두지 말고 오직 아버지 사랑하는 것에 마음을 모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만을 사랑할때 아버지말씀에 완전히 순종할수 있고 아버지만을 기쁘게 할수 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하는 이길에 모든것을 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만 더더더 사랑할수 있도록 내맡겨드립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에 모든것이 되어주신 아버지, 아버지만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 죽음으로 죽기까지 아버지만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5.09 20:13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우리가 기도할 것인지 아니면 침묵 중에 있을 것이지, 
    은수처로 갈 것인지 아니면 사람들과 함께 섞여 살 것인지, 
    독서를 할 것인지 아니면 글을 쓸 것인지, 
    묵상할 것인지 아니면 마음을 비워두고 어떤 준비를 할 것인지, 
    영성서적들을 손에서 뗄 것인지 아니면 찾을 것인지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적어도 가난과 부, 질병과 건강, 삶과 죽음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제 뜻대로 생각과 고정관념으로 피조물에 집착하며 수십년을 천지분간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거내영>은 참으로 쉽고 단순하며 삶이 복잡하지 않고 제 힘을 빼니 순조롭습니다.
    무엇을 할것인지 머리 굴려 생각할 필요도 걱정할 필요도 없으며 그냥 아버지께 내맡겨 드리면 끝입니다.
    아버지께서 행하시고 살아 주시고 이끌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난과 부, 질병과 건강, 삶과 죽음' 그 어떠한 것도 두렵거나 염려가 되지 않습니다.

    가끔 그넘 유혹에 이리저리 끌려 가다가 앗차! 아버지!
    하고 부르면 <만병통치약>이며 <만사형통>이 됩니다.

  • 24.05.09 19:55


    <우리의 유일한 만족은 현 순간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

    사랑하는 아버지,

    제게 유일한 만족은 지난 과거도 찾아올 미래도
    아니며 현순간 지금여기 아버지안에 머무르는 삶 현존의성사 입니다.

    바로 대자유인의 길이요. 참기쁨 참평화 참행복을 누리며
    땅을 밟는 지상천국의 삶이였음을 체험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못나고 무지한 영혼을 아버지뜻안에 살게 하시니 나날이
    아버지닮은 새끼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당신의 이끄심에 충실히 따르고져 하오니
    저를 내치지 마옵소서.

    모든사제와 거내영 식구들과 고통중에 있는 영혼들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5.10 18:06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하느님께 위탁된 영혼 안에 생겨나는 것이
    그 영혼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라면,
    분명히 그 영혼에게 부족한 것은 아무것도 있을 수 없기에
    조금도 불평해서는 안 됩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와 함께 하는 매 순간을 어떻게 현존하는 줄을 몰라
    불평을 밥먹듯이 하며 살았습니다.

    거내영 삶으로 아버지께 어떻게 충실할 수 있는지
    깨닫게 하시고 이끌어 가시니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이끌어 가시는 아버지의 뜻을 무한히 펼치시도록
    그 무엇도 제한하지 않고 모든 것을 수용하고자 곰맘묵으로 따릅니다.

    에고가 밀어내도록 부추기는 달갑지 않다고 여기는 사건과 상황들을
    사랑하는 아버지께 온전히 내맡겨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굶주린 이들에게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영혼을 부요하게 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은
    온 세상의 언어로 감사를 드려도 부족할 뿐입니다.

    비록 깨어있지 못하여
    아버지의 뜻에 친밀히 순종하지 못할지라도

    부족한 제가 아버지께로 피신하여
    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하는 복된 영혼이 되고 나니

    영혼 깊은 곳에서 기쁨의 생수를 마음껏 퍼올려 주시는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24.05.10 18:08


    < 성경에 의하면, 하느님의 이름을 빛낸다는 것은
    그분 입에서 나오는 말씀처럼
    생겨나는 모든 것 안에서 그분의 거룩함을 인식하는 것이고
    그 이름을 사랑하며 경배하는 것입니다. >

    < 우리의 유일한 만족은 현 순간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

    아멘 아멘!!

    생겨나는 모든 것 안에서 아버지의 거룩하심을 인식하여
    사랑과 흠숭과 경배를 드리는 것이

    바로 아버지의 이름을 빛내는 것이거늘
    거내영 삶 전에는 무지렁이가 무엇을 해야만 하는 줄 알고
    몸부림을 치며 쓰라림에 애가 탔습니다.

    아버지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린 영혼되어
    지금여기에 친밀히 순종하게 하시고
    기즐행으로 따르게 해주셔서 무한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부족한 저와 모든 사제와 내맡겨진 영혼들을 통하여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을 무한히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5.11 11:18


    사랑하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하느님께 위탁된 영혼 안에 생겨나는 것이
    그 영혼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라면,
    분명히 그 영혼에게 부족한 것은 아무것도 있을 수 없기에
    조금도 불평해서는 안 됩니다.

    이성이나 감각은 결코 만족을 느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은총의 풍요성을 결코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하느님아버지, 저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매사 감사하지 못하고,
    결코 만족을 느끼지 못했음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현 순간안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평을 할때가 많았고,
    보다 나은 삶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그 순간은 아버지께서 베풀어 주시는 풍부한 은총을 생각하지도 않고,
    그저 그 현순간만 닥치는 고통만 직시하고,
    그 순간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버지의 보다 큰 사랑과 은혜를 보지 아니 하고
    그 고통 힘든 현실에만 매여 있을때
    눈은 어두어지고, 그 고통속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거내영>을 알기에
    그저 아버지께 저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면
    그 고통들 속에서도 마음만은 어둠속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아버지 섭리안에서 아버지의 때에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 24.05.11 11:19


    저를 이끌어 가심을 깨닫게 됩니다.

    < 또한 적어도 가난과 부, 질병과 건강, 삶과 죽음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매순간 하느님의 뜻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 우리 자신을 드러내고
    피조물에 대한 욕망을 완전히 끊어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해서나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남겨 두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느님의 뜻에 완전히 순종할 수 있고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

    보다 현 순간안에 더욱 충실히 행하며,
    저의 현실들 속에서 마음으로 부터 오는
    모든 욕심과 욕망들을
    그저 아버지께 내어 맡겨 드릴 뿐입니다.

    아버지의 뜻은 제게 일어나는 모든일이니,
    제게 일어나는 일들을 그저 곰담묵으로 받아드리며,
    현 순간에 그저 만족하며 아버지를 더욱더 기쁘게 해 드릴것을 행하며,
    제가 부족하여 아버지의 뜻에 오로지 순종하지 못하는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을
    아버지의 섭리로 아버지의 뜻으로 제 삶을 이끌어 가실것을
    알기에 아버지의 뜻에 그저 내맡겨 드립니다.

  • 24.05.11 11:28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하며,
    그저 이 현 순간안에서 모든일에 감사하며 기쁘게 살아갈 것입니다.

    모든 순간이 아버지께서 함께 함을 알기에,
    감사하며, 곰담묵으로 삶을 살아갈 뿐입니다.

    < 우리의 유일한 만족은 순간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

    과거의 잘못된 일로 억메이지 아니하며
    미래에 대한 걱정 또한 아버지 손에 그저 내맡겨드리니,
    '끊임없는 아버지기도'로 아버지와 현존을 만끽하며 살아가면 될 것입니다.

    < 그분이 우리를 계속해서 양육하신다는 것, 
    이 모든 것 안에서 밝게 드러나고 계시됨같이 
    그분의 뜻에 대한 계속적인 깨달음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그분 뜻에 자기를 위탁한다는 이 충만하고 완전한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뛰어난 기도 안에서 
    잘 파악될 수 있습니다. 

  • 24.05.11 11:21


    우리 입으로 이 기도를 쉬지 않고 소리 내어 드릴 때 -그것은 시간이 걸림- 
    우리 마음은 즉각적으로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단순한 영혼들은 그 심부로부터

    하느님을 부르며 찬양합니다. >

    아멘. 아멘!

    단순한 영혼들, 내맡긴 영혼들은
    아버지를 지금 이 순간도 끊임없이 부르고 있습니다.

    아버지와의 현존성사로
    < 하느님의 뜻은 그것이 이루어지는 모든 것 안에서 거룩하고, 
    그것이 말하는 모든 것 안에서 거룩하며, 
    매번 드러날 때마다 거룩하고 
    또 그것이 품고 있는 이름들 속에서 거룩 >함을 깨달으며,
    매 순간 일어나는 피조물들에 대한 욕망들 조차도
    아버지께 내어 맡겨 드리는 것 뿐이옵니다.

    아버지께서는
    < 매순간의 사건들에는 하느님의 뜻이 새겨져 있음 >을
    알고 깨닫고 따르게 이끌어 가실것을 얄기에
    그저 아버지 손에 맡겨 드립니다.

    아버지를 더욱더 사랑하는 것만이
    아버지와 저와 하나로 완전히 일치시키는 길이며,
    제가 유일하게 아버지께 은혜를 갚을 길임을 압니다.

  • 24.05.11 11:24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저의 부족한 모든 것을 아버지께 내맡겨 드리며,
    아버지 손에 저의 모든것을 내맡깁니다.

    부족한 저와 모든 사제와 무형성전에 모든 식구들과 모든 피조물들을
    아버지께 내맡기오니 아버지의 거룩한 뜻으로 이끌어 주시고,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5.13 07:00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매순간의 사건들에는 하느님의 뜻이 새겨져 있습니다. >

    매순간 사건들에 새겨지는 아버지의 거룩한 뜻에 머뭅니다.
    일어나는 모든 일은 아버지의 뜻이라는 명제와는 또 다르게
    아버지의 뜻이 새겨지는 매순간이 새 하늘이 열리는 개벽으로 다가옵니다.

    늘 이루어지는 아버지의 창조 사업을
    그냥 그저 단순한 믿음으로
    내포하는 의미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심히 흘려보내려
    생각 속에 빠져드는 저를 수시로 건져 올립니다.

    내맡긴 영혼으로 살아가며 만나는 일어나기 힘든 우연도
    아버지의 뜻이 새겨지는 거룩한 창조 사업으로 받아들이며
    그를 통해 이루어가실 아버지의 섭리를 곰담묵하며 기다립니다.

    아버지의 뜻이 새겨지는 욥의 비참함이
    오늘은 미움 받을 용기와 연계되어
    그것조차 또 다른 거룩한 창조로 떠올려집니다.

    아버지께서 < 제 마음을 다스리시고 양육하시며 >
    매순간 창조하시는데 미움 따위가 뭔 대수랴?

    욥처럼 비참하더라도 < 아버지께서 위대하게 여기시는데 >
    감각 따위가 뭔 대수랴?

  • 24.05.13 00:36


    미움받을 거룩한 용기로,
    무디어진 감각으로 거룩하신 아버지를 찬미찬양합니다.

    < 신적 지혜의 비밀스런 작용은
    감각을 보잘것없는 것으로 이끌어가는 동안 마음 속에 보화를 쏟아 붓고,
    그렇게 함으로써 감각은 메마르고 비어지는 가운데
    보화는 철철 흘러넘치게 됩니다. >

    아멘!!!
    아멘!!!

    매순간 일어나는 메마르고 비어지는 감각 속에
    < 영원하고 거룩하신 뜻이 언제나 활동하고 계심을 바라보면서
    아버지의 뜻이 행하는 바를 알고 공경하며 사랑 >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현재의 순간은 하느님의 현존과 능력을 드러낸다.

    문제가 되는 것은 매순간 하느님의 뜻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 우리 자신을 드러내고
    피조물에 대한 욕망을 완전히 끊어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해서나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남겨 두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느님의 뜻에 완전히 순종할 수 있고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유일한 만족은 현 순간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마치 그것은 현재 이 순간을 떠나서는
    기대할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는 것과도 같이 말입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 비춰주시는 말씀을 대하며
    초견신을 하고 대중 매체를 끊고 오감을 끊고

    아버지만을 바라며 산다며
    외지로 떠나 참으로 아버지하느님 어머님이
    전부이신 삶을 산다던 사막의 삶이 떠오릅니다.

    아무리 죽은줄 알았는데 다시 살아난 에고를 보며
    참으로 죽지 못해 살던 그때
    아버지어머님의 고귀하신 사랑과 자비에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혼자 걷기에는 너무도 먼길을
    거내영으로 부르시어 이렇듯 쉽고도
    최고의 영성으로 이끌어 주시는 아버지의 자비에
    감사와 찬미와 흠숭을 드립니다.

    <매순간의 사건들에는 하느님의 뜻이 새겨져 있습니다.

  • @거룩한길.보끊.주니어
    오, 주님!
    제마음을 다스리시고 양육하시며 깨끗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소서.
    또한 모든 적들을 쳐부수게 해주소서.

    지극히 보배로운 순간이여!
    제 육신의 눈앞에서 그것은 참으로 미소하오나
    신앙의 눈으로 볼 때는 참으로 크나크옵니다!

    그것을 하늘의 아버지께서는 그토록 위대하게 여기시는데,
    제가 어떻게 그것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겠습니까?
    그분으로부터 오는 모든 것은
    참으로 탁월하고 본래의 모습을 지니고 있으니까요.>

    사랑하는 아버지, 몽땅 아멘입니다.
    비참한 죄인이 당신께 내맡김 삶 살도록
    이끌어 주시며 살아주시는 자비에 감사감사뿐이오며

  • @거룩한길.보끊.주니어
    아버지만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합니다.
    매순간 하느님의 뜻을 깨닫고 살고 녹아지고
    이끌려지게 이끌어 주시며 부족한 저를 통하여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모든 사제와 거내영의 모든 것을 통하여
    마음껏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 24.05.15 18:27



    하느님아버지, 이 모든 것 참으로 감사합니다!

    < 하느님의 이름을 빛낸다는 것은 그 이름을 담고 있는 존재,
    즉 말로써 다 표현할 수 없는 존재를 알고 경배하며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은
    매순간 그분의 경배하올 뜻을 알고 공경하며 사랑하는 것이며,
    일어나는 모든 것을
    수많은 장막과 그림자와 이름 아래서
    영원하고 거룩하신 뜻이 언제나 활동하고 계심을 바라보면서
    하느님의 뜻이 행하는 바를 알고 공경하며 사랑하는 것입니다. >

    사랑하는 하느님아버지,
    " 매순간의 사건들에는 하느님의 뜻이 새겨져 있습니다. "
    이 한마디 말씀으로 모든 것을 아버지의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성격유형검사 심리테스트, 심리 상담을 받고 싶어 하고,
    심리 책을 통하여 자신을 알고 싶어 합니다.

    저 또한 그러하였습니다.
    하느님이 미워 제 스스로 답을 찾으려
    3년 동안 심리 공부를 하고, 상담을 받으며 '나'의 고통과 괴로움을
    벗어버리고 싶어 했지요.

    선과 만날 수 없는 '불가능'이라고만 여기고, 떠돌아다니며 여기저기 답을 구했습니다.

  • 24.05.15 19:23


    제가 가지고 있는 고통과 괴로움, 공허함은 아무리 상담을 받고, 공부를 하고,
    책을 읽어보아도 답이 없었습니다.

    육적인 '나'를 알아갔지만, 변화는 커녕 오히려 원망과 답답함뿐이었고,
    그럴수록 하느님만이 저를 변화시켜 주셨으면 하는 소망만이 더 커졌습니다.

    이 못난 죄인도 감히 하느님의 자녀라 말하고 싶었습니다.

    변화 없고 공허함만 더 컸던 공부도 책도 상담도 다 때려치우고,
    모든 세상을 차단하였습니다.

    그러했던 저는 < 무형의 성전 > 에서
    참된 '나'를 알아가고, 알아갈수록 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하고픈 마음만이 들었습니다.

    " 아버지만을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

    이 기도 하나로, 아버지께서 사랑의 마음을 일으키시어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되고, 못난 죄인도 하느님의 자녀라 말하게 되었습니다.

    " 사랑 "
    오직 아버지께서 주신 사랑의 마음뿐이었습니다.

    제게 주신 이 작은 사랑의 씨앗이
    < 무형의 성전 > 에서 배워나갈수록 씨앗이 자라나 지금 여기에 우뚝 서게 되고

    저도 아버지와 함께 걷고 뛰고, 울고 웃고, 기뻐하고 아파하고,
    모든 것을 함께 하며
    부족하기만 한 저도 아버지께 사랑의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 24.05.15 18:39


    변화되고 싶어 하는 이들이 참으로 참으로, 참으로 많습니다.

    변화되고자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이것저것에 눈과 귀를 대곤 하지만
    결국 해답을 찾지 못하고 낙심하며 포기하는 이들의 마음을
    아버지께 전부다 내맡겨 드립니다.

    아버지,
    당신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을 찬미합니다.

    아직은 한없이 부족하여 제가 먼저 나올 때도 많지만,
    이젠 감사가 저절로 흘러나오니
    < 거내영> 을 통하여 아버지의 힘을 입은 아버지의 딸이 되었지요? ^^

    아버지, 오직 화실기도만이 답이었습니다!

    제게 화살기도를 주셔서 참으로, 참으로 참으로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내맡겨 드립니다.

    거내영과 모든 사제들,
    무형의 성전의 모든 식구들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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