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입항 일본 활어차, 5대 중 1대만 방사능 검사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 해수부 국감에서 지적 .. 시민 사회 "즉각 수입 금지!"
김보성 기자 / 20 23. 10. 19
기사 원문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68620
일본 후쿠시마 일대의 활어 차량이, 지속해서 부산항으로 입항하고 있지만,
방사능 검사가 이뤄지는 비율은 고작 2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들 차량의 방사능 검사를 강제할 법적 근거가 없는 탓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윤석열 ) 정부는, 안전하다는 취지로 해명에 나섰지만,
야당은, 제대로 된 대응책을 요구했다.
시민 사회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일본 수산물 수입 금지"를 압박했다.
일본 활어차 늘어나도, 방사능 검사에 허점
이러한 일본 활어차가, 국내 양식장으로 가거나, 중간에 한국 활어차와 만난다는 말들이, 이미 파다했지요.
관련하여, 재차 올려드립니다.
이 때만 해도, 그래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기 전이었고,
지금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