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오송역 누리는 1,615세대 랜드마크 대단지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대광건영(회장 조영훈)이 KTX오송역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에 건설한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민간임대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한다. 1,615세대 모두 84㎡ 중형면적 구성과 대규모의 차별화된 조경설계로 호평받고 있다.
글 구선영 사진 김명식 |
단지 개요 |
대지위치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1531 (오송바이오폴리스 B08블럭) |
대지면적 | 9만㎡ |
연면적 | 25만 3,862㎡ |
건축면적 | 1만 3,254㎡ |
건폐율 | 14.58% |
용적률 | 199.14% |
규모 | 지하 2층, 지상 25층, 17개동 |
세대수 | 총 1,615세대 |
세대면적 | 84㎡A 1,369세대, 84㎡B 246세대 |
시행 | (주)디케이월드 |
시공 | (주)대광건영 · (주)로제비앙건설 |
문주가 서 있는 출입구부터 단지 내부까지 시원하게 개방된 구조를 보여준다.
단지 중앙의 커뮤니티가든은 국제축구경기장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17개동을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이 양호하다.
단지 주변으로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의 조성이 한창이다.
국제축구경기장 규모의 커뮤니티가든
커뮤니티가든의 대형 조각작품
석가산과 폭포
하늘에서 내려다본 커뮤니티가든
1,2차 3,000세대 넘는 대광로제비앙 브랜드타운
3월말 입주를 시작한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이 청주를 대표하는 명품 민간임대아파트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우선 역대급 규모가 주목된다. 지하 2층, 지상 20층~25층 17개동, 1,615세대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입주한 오송1차 1,516세대와 함께 3,000세대가 넘는 대광로제비앙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될 전망이다.
세대내부설계도 호평받고 있다. 전세대를 84㎡ 중형으로 구성하고 남향 위주의 4Bay 혁신설계를 도입해 만족도를 높였다. 조경시설도 최고 수준이라는 평이다. 단지 내부에 국제축구경기장 규모의 커뮤니티가든을 조성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교통 입지도 우수하다. 도보 10분 내외의 거리에 KTX, SRT 오송역이 위치한다. 세종시와 연결된 간선급행버스(BRT)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개통예정),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2025년 착공예정)까지 들어서면 완벽한 광역 교통망을 누리게 된다.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한 단지내부
조각작품으로 분위기를 낸 산책로
대규모 수경공간과 티하우스 전경
트랙이 설치된 주민휴식공간
배드민턴장과 2층 전망 쉼터
각종 운동기구들
단지내 커뮤니티 센터
캐릭터가 돋보이는 어린이 놀이터
단지내 어린이집과 어린이놀이터
높은 수준의 시설 돋보이는 프리미엄 민간임대아파트
단지의 건폐율은 14.58%로 개방감이 뛰어나다. 주거동 거리를 최대한 넓혀 산책로와 체육시설, 어린이놀이터, 수경공간 등을 배치하고 있다. 단지내 어린이 놀이터 3개소도 캐릭터를 달리하는 등 특화디자인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했다.
2개층으로 조성한 전망 쉼터, 조경공간과 어우러진 트랙, 석가산과 연못, 바닥분수와 분수가든 등 다채로운 시설이 눈에 띈다. 어린이공원, 오송호수공원, 연제저수지 등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비롯해 다목적체육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개발과 차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구축까지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의 미래 가치도 더욱 기대된다.
분수와 어울리는 고래 모형 조각상
특화된 어린이놀이터 시설
바닥분수와 쉼터
오송1차 대광로제비앙이 보이는 정원
고급스러운 주거동 출입구
유럽풍 분수가든
회사소개
‘대광로제비앙’ 브랜드 프리미엄 아파트로 자리매김 (주)대광건영 |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주)대광건영(회장 조영훈)은 ‘대광로제비앙’ 브랜드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아파트를 선보이며 인지도를 높여 온 중견건설기업으로, 2023년도 시공능력평가에서 45위를 기록했다.
조영훈 회장은 저축은행 인수를 통해 금융사업에 발을 내딛는 등 사업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회사의 성장을 이끄는 한편,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활발히 동참하고 각종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