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오후 늦게 장맛비 소식이 있는 가운데 오늘 많은 분이 다녀가셨습니다.
도보카페 '금강산따라걷기' (서울, 40명) 팀은 숲속 탐방로를 따라 정상 거쳐 철쭉길로 하산했고, 친구들끼리의 모임인 '대구근교산행' 8명은 역코스로
철쭉길에서 계곡숲길로 하산했습니다.
이외에도 멀리 거제도에서 온 부부, 구례, 괴산, 안동에서 온 부부, 봉화 법전에서 중고생 아들들과 함께 온 부부 등 여러분들이 수량 풍부한 계곡을 끼고 걸으며 힐링하셨습니다.
금수강산길따라걷기
대구근교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