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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난청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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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여유 * 나눔방 오늘 여덟시간 반 동안 제게 일어난 일
낭만고양이 추천 0 조회 410 13.02.19 22:3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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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20 08:50

    네 정말 어찌나 놀랬던지 ㅠ.ㅠ 어제 밤에 잠도 잘 안들어서 혼났네요..오늘 새벽 출근인데...
    모닝이는 견인기사님 아는 분한테 갔는데..그게 어딘지는 저도 잘 ㅠ.ㅠ 아이고..ㅠ.ㅠ 그래도 견인기사 분 명함은 받아뒀어요..-0-ㅋ 암튼 좋은 방법 알려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 작성자 13.02.20 19:28

    넹 근데 핸들보다 차 범퍼부터 엉덩이까지 도장이 다 까져서 ㅠ.ㅠ

  • 13.02.20 08:23

    불행 중 다행이어요. 이런 일은 어차피 한번 쯤은 겪게 된다지만 액땜한 셈치고 편안히 일상으로 지내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3.02.20 08:51

    네 저 혼자서..너무 놀래서...아이고 ㅠ.ㅠ 그래도 다 잘 해결돼서 감사해요...ㅠ.ㅠ 이젠 차츰 편안해지겠죠...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20 19:27

    네 감사합니다!!!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ㅠ.ㅠ 이렇게 하룻동안에 ㅠ,.ㅠ 할머니 일도 진정되지 않았는데..곧바로 바다로 뛰어들 뻔하다니!!!! 근데 핸들은 얼마 안나오지만 중앙분리대 벽에 부닥치면서 도장이 많이 까지고 뒷바퀴 알루미늄 힐도 다 망가져서 견적이 200만원이나 나왔네요 ㅠ.ㅠ 자차처리돼서 결국 40만원은 제가 지불 ㅠ.ㅠ

  • 13.02.20 11:51

    정말맘고생많이하셨네요 낭만님안다쳐서천만다행 이네요 좋은일만생각하셈

  • 작성자 13.02.20 19:26

    네...저는 그 와중에 하나도 안 다쳤네요..정말 신기하게도요!!! 중앙분리대벽에 부딪혔을 때 에어백도 안 터졌는데..저는 다치지도 않았어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2.20 14:18

    헉..골고루..다..
    나도 빙판길에 빙그르르 한적이 몇번 있는데
    다행히 그때마다 오가는 차가 없었다는..
    마음 평안해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2.20 19:27

    아 몇번씩이나...저도 날씨 안 좋으면 아예 차 끌고 갈 생각 말아야겠어요...특히 바다를 건널 때는!!!!! ㅠ.ㅠ 감사합니다..ㅠ.ㅠ

  • 13.02.20 17:38

    천만다행.마음편안하세요

  • 작성자 13.02.20 19:28

    넹 감사합니다 ㅠ.ㅠ

  • 13.02.20 19:13

    이 한마디로 하고 싶은 모든 말을 대신합니다.

    아멘~

  • 작성자 13.02.20 19:28

    아멘...임마누엘! 할렐루야!!!

  • 13.02.20 23:26

    보통 2-3년에 걸쳐서 일어날 일들을 한 번에 해치우고도 꺼떡없는 Super Woman 이네요.
    무엇보다 몸이 성한 것과 할머님도 부상이 크지 않으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13.02.22 12:56

    ㅎㅎ 감사합니다...제가 생각해도 정말 기적과 같은 일이에요...앞으로는 사고가 절대로 없었으면 좋겠어요...그날 조언 감사해요 근데 회사에서 학위 따는 건 휴직이 안 된다네요 ㅠ.ㅠ 어학연수만 된다고..ㅠ.ㅠ

  • 13.02.21 00:57

    허겅...
    큰일날뻔 했구만요. 겨울은 산에 가도 바람이 너무 무서워서...
    옥체를 잘 보존하시어 앞으로 좋은 일도 무데기로 몰려왔으면 하네요...

  • 작성자 13.02.22 12:57

    넹 정말 큰 일날 뻔했어요...생각만 해도 아찔하고 끔찍해요!!!! ㅠ.ㅠ
    앞으로는 좋은 일만 일어났으면 ㅠ.ㅠ

  • 13.02.21 09:19

    이런 경우를 구사일생이라고 하죠. 낭만님 큰 액땜하셧네요. 부디 조심하시고 안전운행하십쇼.

  • 작성자 13.02.22 13:00

    네 정말 엄청난 액땜이네요 ㅎㅎ 저는 액땜 뭐 그런 거 안 믿는 크리스천이지만...암튼 우리 모두 안전운전합시다!! ㅠ.ㅠ

  • 13.02.21 15:29

    핸들잠김이라.. 큰일 날 뻔 하셨네요.. 다행입니다. 근데 낭만고양이님은 관세직 공무원이신걸로 알고 있는데 어학연수는 어떻게..

  • 작성자 13.02.22 13:00

    네 감사합니다..저는 관세직이 아니라 출입국관리직이고요 어학연수는 유학휴직으로 갈 수 있습니다..ㅋ

  • 13.02.21 16:44

    낭만아 놀라겠넹
    지금쯤은 안정되었겠지
    앞으로 다가 올 모든 나쁜일 한번에 몰아친거야
    이제 좋은일 가득할테고
    바람 부는날 소형차 이건 앞으로도 조심하고 ^^

  • 작성자 13.02.22 13:01

    네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다음날 새벽부터 일을 바로 하다보니 그냥 평소대로 돌아더라구요 ㅠ.ㅠ 정말 이제는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어요...차도 SUV로 바꾸든가 해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 13.02.21 17:56

    에구 거참,,,,그나마 다행이네여,,,새해에 액땜하셨다고 생각하시고 맘 편안히염~~

  • 작성자 13.02.22 13:02

    넹 이제는 평소대로 돌아왔어요...사고 기억은 잘 나지도 않네요...기억 안 나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아님 정상생활 힘드니..ㅋ 주님이 지워주신 듯...ㅋ 위로 감사합니다 ^^

  • 13.02.22 03:48

    전 생사가 오락가락 하는 글을 읽고 왜이리 웃음이 터지는지 지송하네요..
    낭만님이 글을 너무 잼나게 올리셔서 그만 웃음보가 터져버렸나봐요..
    그나저나, 할머니 크게 다치지 않으시고, 님도 않다치셔서 정말 다행이군요..
    대교위에서 바람 불때는 사고가 많다고 하더니 정말인가 봅니다..
    늘 조심안전 운전하세요~

  • 작성자 13.02.22 13:03

    ㅎㅎ 생동감 있게 쓰다보니..ㅋㅋ 제가 봐도 좀 ㅋㅋ 아마도 긍정적인 성격 때문에 그랬나봐요 정말 말씀대로 할머니도 저도 제 차도 다행이에요 ㅠ.ㅠㅋ 인천대교가 좀 바람이 많이 부는데..앞으로 더 조심해야겠어요..아예 섬 안에서만 차를 몰까봐요 ㅠ.ㅠ

  • 13.02.22 12:38

    헐. 진짜 놀랫겟네요. 면허 간신히 작년에 땃는데 무서워서 전혀 운전 않하고 있어요..ㅠㅠ

  • 작성자 13.02.22 13:04

    아 그러시구나...저는 그동안 너무 조심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무서워할 필요는 없지만..조심은 해야겠죠...저 역시도 좀더 주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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