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고림지구 2차 중소형 아파트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분양 중
경기도 용인시는 지역 개발호재가 이어지며 잠재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용인 내에서도 총 45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고림지구는 다양한 첨단기업 입주로 7000여명의 고용인원이 예상되는 용인테크노밸리(2018년 완공 예정)의 배후도시로 주목 받고 있다. 여기에 에버랜드 확대 개발, 용인물류터미널(2017년 예정) 개발 등 다양한 개발계획도 예정 중이다.
다양한 호재가 이어지는 용인 고림지구는 개발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 평가 되고 있다. 이런 용인시 고림지구에서 양우건설은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를 분양하고 있어 화제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택지지구 H4블록에 조성되는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7층의 아파트 18개동이다. 총 1098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단지는 먼저 분양된 1차 물량까지 합치면 총 1835가구로써 양우내안애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는 전용면적 별로 ▲63㎡ 547가구, ▲74㎡A 67가구, ▲74㎡B 199가구, ▲84㎡A 100가구, ▲84㎡B 185가구 등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만족도가 높다.
전 가구 4베이 평면설계를 적용했고 남향위주로 배치됐다. 그 중 84㎡B 타입은 5베이 혁신평면 설계가 도입된다. 다목적 알파룸(전용 74㎡ 이상)과 팬트리를 전 가구에 적용한 단지는 데드 스페이스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지하 주차장에는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적용할 예정이라 편의성이 기대된다.
특히 커뮤니티 구성에 심혈을 기울여 수요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단지 내에는 미러폰드 정원과 오픈 스페이스, 녹지로 둘러싸인 테마 휴게정원이 조성되며, 더불어 ‘아름드리 센터’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센터 내에는 체력단련실, 샤워실, 코인세탁실, 스크린골프장, 퍼팅연습장, 골프연습장 GX룸, 탁구장 등 편의시설과 커뮤니티 카페, 주민회의실, 실버라운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학세권 프리미엄이 붙을 만큼 자녀교육 환경이 우수한 단지로 학부모 위주의 실수요자 주목도가 높다. 실제로 단지 바로 앞에는 고림고교가 개교했고, 인근에 유치원과 초, 중교 부지도 예정돼 있다. 여기에 단지 커뮤니티에 작은 도서관(독서실 포함)과 어린이집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라 어린이집, 유치원에 이어 초, 중, 고교 불문 모든 자녀의 학군이 형성된 것이나 다름없다.
더욱이 오는 2022년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20분만에 도달할 수 있어 교통망이 한층 개선되고 있다. 또한 2021년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기존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해 국가 남북축과 동서축 주요 교통망 접근이 수월해질 예정이다.
용인경전철 고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단지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용인중앙시장,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가깝고 용인시청, 용인서울병원, 용인종합운동장 등 기존 도심의 생활 인프라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약 17㎞ 길이의 자전거 전용도로와 트래킹 코스가 조성된 경안천 수변공원을 비롯해 단지 앞 근린공원, 봉두산 등 쾌적한 주변환경으로 녹지프리미엄의 장점도 갖췄다.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이유는 인근 택지지구 대비 착한 분양가라 할 수 있다. 수요자들의 발길을 불러모으고 있는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분양가는 3.3㎡당 920만원 대다.
분양관계자는 “서울-세종고속도로 등의 교통 개발호재를 비롯해 광역 교통망, 양질의 교육환경, 도심 인프라 활용 등 우수한 주거여건에 착한 분양가까지 더해져 주목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견본주택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