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대신 녹음부터?...녹음방지기 구입하는 교사들전국특수교사노조는 26일, 이 같은 사례에 대해 “한 웹툰 작가의 아동학대 고소사건에 대해 재판부가 (불법 녹음 내용을 증거로 인정해) 지난 2월 특수교사에 대해 선고유예 판결을 내린 뒤 이 같은 불법 녹음이 더 많아졌다”면서 “휴대전화나 스마트워치 등의 도청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학부모가 수업내용을 듣고 있는 것을 발견한 경우 등 여러 지역의 교실 현장에서는 불법 녹음이 횡행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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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첫날부터 불법 녹음...절망하는 특수교사들
개학 첫날인 지난 3월 4일 B지역 초등학교에서 일하는 한 특수교사는 절망했다. 한 장애학생 가방 속에 숨겨져 있는 녹음기를 우연히 발견하고 나서다. 학부모가 학기 초 특수교사와 상담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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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휴... 기사만 보는 나도 이렇게 숨막히는데 직접 겪으시는 선생님들은 진짜...
와… 저러다 선생 사라져봐야 정신차리지ㅋㅋㅋ
이러면 누가 선생하냐
미쳤냐고
아니 그럼 학교를 보내지말라고...
학교 보내지마ㅋㅋㅋㅋㅋㅋ 니가 하루종일 끼고 있으세요
첫댓글 어휴... 기사만 보는 나도 이렇게 숨막히는데 직접 겪으시는 선생님들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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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누가 선생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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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학교를 보내지말라고...
학교 보내지마ㅋㅋㅋㅋㅋㅋ 니가 하루종일 끼고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