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팔려고 하는 뜻은 없고 자랑 글입니다.
나문재 나물.
한국인의 밥상에서( 최불알 선생이 맛나게 드셨어요) 처음 봤죠.
철분이 왕짱이고 싱겅싱겅 맛나다고요.
나도 물어물어 님
찾아가듯 나물을 찾아냈고 몇 번 데쳐 먹었고요. 주변에도 팔았구요. 또 팔고 싶어도 재료없어....차라리 밭에 심자했죠.
심을때 영흥도 사람들이 ㅎㅎㅎ 웃었어요.
( 쑥도 밭에 기르잖아요?)
근데
봄 되니까 더 깨끗하게 자라났어요.
야호~~~ 더 심을려구요.
목요일 제 1 목표는 나문재 캐고, 고사리 캐서 밭에 심자입니다.
내가 영흥도 산 속에서 딴 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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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파는 끼가 있는지.
얼굴이 두꺼운지....
나름 잘 팔아요.
@룰루라라 퇴직한 선배들은 칭찬 자자하는데, 현직에 있는 후배들중에는.....
선배가 주식도 안하고 주색잡기도 안하고, 따박따박 연금 나오는데 ....불쌍하게 노상에서 파냐고 지청구해요.
아직 어린 후배들은 비니루에 농산물 주면 들고가기 그런다고 싫어해요.
@정성 아까워라. .
약 고사리입니다.
요즈엔 고사리를 심잖아요.
산에들에.특히 산에 나무잘라버리고
고사리 심는거보면.
안타까워요.
제주도고사리가 그러잖아요.
산에서 딴 고사리는좀.거칠지만
삶을때 뚜껑을 좀더닫아놓고
물에 담그면.먹기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