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개구리 소년이라고 나온것은 국가권력이 관련된 사건임을
그 사건명이 말해준다
경북대에서 소년들의 머리에 자국은 총탄자국이라 하였고 학자는 더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못하였다 아마 사석에서는 진실을 말하였겠지
나의 추정은 탄피 줏으려 간것은 그쪽지역 어린이들의 오랜 관행이었다
사격훈련이 끝나면 아이들은 탄피를 줏어서 팔아왔다
그것은그 현장주민들의 일관된 이야기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비밀이 될 수 밖에 었다
그것은 식민지나라의 어린이들이 어떻게 비참하게 당하였는지를 알게된다면 주한미군에대한 인식이 나빠지고 그럼 나라의 국방문제에까지 심각해진다고
그들은 판단하여 탄피소년사건을 개구리 소년사건이라고 미군부대와
분리시키려고 온갓 음흉한 음모들을 진행시켜온것이다
가족들은 미행당하고 도청당하고 그것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지만
사람들은 그 내막에 대하여 의심하지 않았다
국가권력이 사건을 수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이 미궁에 빠지도록 하는 것이 그 사건 수사본부의 임무였다
그것은 특별수사를 해야 할 일이 었건만 수사를 하지 못한것은 미군과 관련된 사건이 기때문이다 미군이 관련된 사건은 한국수사기관이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웃기는것은 미군사령관이 한 슬픈 걸작스런 표현이다
우리는 그사건이 생기기 전후 3일간은 사격훈련을 하지않았다 라고 하면서
그리고 그 발표는 한국의 사단장을시켜서 발표를 하였었다
그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강하게 주장하였다 자식들 그런 우리가 속아 넘어갈줄알고 그들이 그 사건과 관련해서 처음으로 부정을 했지만 그곳이 사격장임을 인정한것이다
운동단체에 수없이 많은 건의를 하였건만 그들은 관심을 두지않았다
그래서 우리
우리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 조사팀이 현장에가서
주민들을만나고 피해가족들을만나면서 판단한것은
국가 권력이 개입된사건으로 본다는것이다
그러나 일반국민들은그런 주장에 관심을 두지않았다
설마였다
대한민국의 중요 미제 사건의 대부분은 미군의 만행이었다
나는 죽은 그들이 살아 올수 없음을 알지만
그러나 그들의 영혼이라도 위로 해 주어야 한다고 보기때문이다ㅡ
어느경찰이 기자에게 두상의 상처는 탄환자국이라고 했다고 하자
수사본부장은 그 경찰은 당장수사해서 처벌하겠다고 하였지만
그 경찰을 수사했다는 소식은 아직까지 없다
왜 그럴까 그것은 경찰은그 수사관을 수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화가나온다고한다
그 영화도 진실을 감추는것이 내용으로 될것 같다
모르면 가만이 있어야지 사건을 호도하는 결과를 가져오면 안된다
이날 새벽부터 비참하게 살해당한 어린이들에게 미안해서 글을쓴다
살려주지는 못하드라도 진실이라도 알려주어서
그 죽은 영혼들을 위로하자는 것이 나의 희망이다
개구리 소년이라고 부르는것은 그 사건을 은폐하려는 자들의 음모이다
그 사건은 탄피 줏으려간 소년들의 집단살해 사건으로 불리어 져야한다
미군들아 이제 공소시효도 지났으니 공개하라
그리고 억울하게 돌아가신 피해자의 가족들 을 위로해 드려라
6.25전쟁 때 처럼 월남전 때 처럼 실수였는지 장난삼아 한것인지
그것도 우리는 묻지않겠다
그냥 미군들과 관련된 사건임을 인정만 해라
첫댓글 그런 내막이 있는 줄 몰랐어요. 미해결된 살인사건으로 알았는데........
넘 충격이네요~~~
난 알고 있었지! 2002년 tv에 개구리 소년의 죽은모습이 발견된 순간부터,,,, 아 오늘 정말 열받고 울분이 터진다,,, 오늘부터 난 보수정권을 지지하지 않기로 했다. 그렇다고해서 친북좌파를 지지하는것도 아니다!,,,,오늘부터 나의 가치관은 새로운 혁명을 위한,새로운 정권을 위한, 새로운 유토피아를 위한 갈망만이 계속될뿐이다. 부디 제 3의 인물이 등장하여 정권을 창출하기 바란다. 그리하여 지난 60년동안 친일파와 친북좌파가 가지고 놀아서 더러울대로 더러워진 대한민국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길 바란다!!!
난 노통 돌아가시고...지금 현 정권 보면서....님 생각과 같은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좌파 아니구요. 노통이 적당하게 부드러운 좌파 아니었던 걸 아쉬워하니까요.
나도 기득권이죠. 그러나 우리 아이가 살아갈 나라는 좀 더 공정하고 민주적이어야 한다 이런 생각으로
님과 같은 생각 하고 있습니다. 남편도 세뇌 시켰고...
세상에...첨으로 알았어요. 미치고 환장할 나라네요 ㅠ.ㅠ
울분이 가라앉질 않네요........
참나 국민을 속인 정부와 미군..참을수가없네요 사람생명을 죽이고 은폐시키다니... 언젠간 밝혀지겠지 했었지만 너무 늦은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런게 한두가지가 아닐꺼같은데...
저도 최소한 우리 국민에의한 타살은 아니라고 생각됐어요....만일 그랬다면 십수년간 범인이 안잡힐 리가 없고....그렇다면 뭔가 은폐를 했다는 얘긴데.....상당히 설득력있는 얘기네요....
전..지금알았어요..아직도 미궁인 사건인줄 알았는데...이런 비참한 사건이 묻혀있는거였네요..그 부모들은..얼마나...흑....
전 워낙 탐정에 관심이 있어서, 예전에 개구리소년 카페에도 가입해서 관련글들 읽어보고 그랬는데, 위의 기사는 너무 반미 성향으로 몰아가네요. 출처도 그런곳에서 나왔고...암튼, 미스테리한 사건임은 분명합니다만, 개구리소년 중 한 가족이 의심스런 행동도 많이 보여서 조사도 받고 그랬대요. 암튼, 더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데...암튼 이 기사는 너무 몰아가네요. 총탄자국으로 확인이 정확히 된 것은 아닌데,..ㄷ자형이 머리에 수십개가 나있고, 추측으로는 가위로 내리찍은것이 가장 근거있다고 보여진다고 하는데..암튼, 전 이렇게 몰아가는 기사는 별로 안좋아해서요.
전 지금도 그동네 살고 있고 그 당시에도 그동네 살았던 사람입니다. 예전 사격장이었던곳이 지금은 대단지 아파트가 되어서 예전모습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죠. 사실 어릴때 탄피를 주워서 놀고 했던건 사실이었지만 그걸 팔수는 없었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만큼 많은 양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격장은 주로 국군이 사용했지 미군이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한쪽으로 몰고가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사실 와룡산에도 개구리 잡으러 간게 아니고 도룡용을 잡으러 간거죠. 정확히는 도룡용 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