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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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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끝말 잇기 아름방 니가 왜 거기서 나와...와
수우 추천 1 조회 62 23.07.27 05: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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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7 06:26

    첫댓글 Good morning
    좋은아침입니다
    일찍 기상을?ㅎ
    옥수수를 구매했군요
    저는 텃밭에서 50개정도 수확해서
    딸들에게
    10개씩 보내고
    (오이랑 가지랑 포함)
    아직도 옥수수는 50개정도 수확할 것이 남아있어요
    근데
    울 와이프는 삶아서 냉동실로...
    다르구나?ㅎ

    고추를 가루에 무쳐서 찐 것을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촌늠이라?ㅎ
    아무튼
    부지런하십니다~^^

  • 작성자 23.07.27 18:20

    벼리님
    반짝반짝 날씬한
    가지가 주렁주렁 열렸네요.
    보라색 야채를 많이 드시면 엄청 좋답니다.
    세 따님에게 옥수수 10개 가지10개 오이 10개 따서 한 박스 보내려면 주소없는
    동창생에게 보낼 양이 턱도 없이 부족하겠네요.
    가족이 일등 자매가 2등 친구야 3등이니까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행복이 주렁주렁
    열린 모습자체가 힐링입니다.
    텃밭농사
    수고하셨습니다.

  • 23.07.27 07:37

    에고~ 저 식탁위의 옥수수와 감자에 눈이 가네요. ㅎㅎ
    하긴 우리도 내 제자가 회사의 자투리 땅에 텃밭을 만들어서 지은 것이라고 하면서
    옥수수를 한보따리 가져왔어요. 그걸 둘이 까서 쪄 먹었는데... 맛이 굿이죠.
    여기 충청도엔 대학 찰옥수수가 대세랍니다. 올 여름 건강하게 지내세요.

  • 작성자 23.07.27 21:00

    그렇군요.
    충청도 대학 찰옥수수
    주문하겠습니다.
    제자가 가져다준 옥수수 한보따리
    얼마나 고마우셨을까요.
    덕을 많이도 베푸시니
    받는 것도 많으세요

  • 23.07.27 11:12

    날도 더운데 옥수수 하모니카를 불면 초등시절 외갓집에 간 생각이나요
    섬이라서 물빠진 갯길을 가면서 조개도줍고 저녁이면 모깃불속에 옥수수가..새까맣게 타도 맛났던 추억이..

  • 작성자 23.07.27 21:01

    섬이 고향이신 우정이님
    물빠진 갯길을 조개도 줍고...그것을 못해보았답니당
    부러워라...맛나지요?

  • 23.07.27 11:24

    삶은 옥수수가 당분덩어리라고 그런던데^~^

  • 작성자 23.07.27 21:01

    어머나 당분덩어리?
    안되지요.
    적당히 조금만 먹을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27 21:04

    감자껍질은 사과 5배나 영양소가 들었다고요?
    무슨 영양소일까용
    살살 흙만 깨끗이 솔로 씻고 삶아서 통째로 먹으리라...정보 감사해요

  • 23.07.27 14:44


    수우님
    가까이라면

    반드시 꼭 한번은
    초청받아 한번 가고
    살며시 한번 가고
    문두들겨서 한번 들러 얻어 먹을텐데...

    한이로고 한이로다. 증말 죽겐네...

  • 작성자 23.07.27 21:05

    옥수수와 감자는 남자분도 쪄드시면 되옵나이다.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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