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님 반짝반짝 날씬한 가지가 주렁주렁 열렸네요. 보라색 야채를 많이 드시면 엄청 좋답니다. 세 따님에게 옥수수 10개 가지10개 오이 10개 따서 한 박스 보내려면 주소없는 동창생에게 보낼 양이 턱도 없이 부족하겠네요. 가족이 일등 자매가 2등 친구야 3등이니까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행복이 주렁주렁 열린 모습자체가 힐링입니다. 텃밭농사 수고하셨습니다.
에고~ 저 식탁위의 옥수수와 감자에 눈이 가네요. ㅎㅎ 하긴 우리도 내 제자가 회사의 자투리 땅에 텃밭을 만들어서 지은 것이라고 하면서 옥수수를 한보따리 가져왔어요. 그걸 둘이 까서 쪄 먹었는데... 맛이 굿이죠. 여기 충청도엔 대학 찰옥수수가 대세랍니다. 올 여름 건강하게 지내세요.
첫댓글 Good morning
좋은아침입니다
일찍 기상을?ㅎ
옥수수를 구매했군요
저는 텃밭에서 50개정도 수확해서
딸들에게
10개씩 보내고
(오이랑 가지랑 포함)
아직도 옥수수는 50개정도 수확할 것이 남아있어요
근데
울 와이프는 삶아서 냉동실로...
다르구나?ㅎ
난
고추를 가루에 무쳐서 찐 것을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촌늠이라?ㅎ
아무튼
부지런하십니다~^^
벼리님
반짝반짝 날씬한
가지가 주렁주렁 열렸네요.
보라색 야채를 많이 드시면 엄청 좋답니다.
세 따님에게 옥수수 10개 가지10개 오이 10개 따서 한 박스 보내려면 주소없는
동창생에게 보낼 양이 턱도 없이 부족하겠네요.
가족이 일등 자매가 2등 친구야 3등이니까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행복이 주렁주렁
열린 모습자체가 힐링입니다.
텃밭농사
수고하셨습니다.
에고~ 저 식탁위의 옥수수와 감자에 눈이 가네요. ㅎㅎ
하긴 우리도 내 제자가 회사의 자투리 땅에 텃밭을 만들어서 지은 것이라고 하면서
옥수수를 한보따리 가져왔어요. 그걸 둘이 까서 쪄 먹었는데... 맛이 굿이죠.
여기 충청도엔 대학 찰옥수수가 대세랍니다. 올 여름 건강하게 지내세요.
그렇군요.
충청도 대학 찰옥수수
주문하겠습니다.
제자가 가져다준 옥수수 한보따리
얼마나 고마우셨을까요.
덕을 많이도 베푸시니
받는 것도 많으세요
날도 더운데 옥수수 하모니카를 불면 초등시절 외갓집에 간 생각이나요
섬이라서 물빠진 갯길을 가면서 조개도줍고 저녁이면 모깃불속에 옥수수가..새까맣게 타도 맛났던 추억이..
섬이 고향이신 우정이님
물빠진 갯길을 조개도 줍고...그것을 못해보았답니당
부러워라...맛나지요?
삶은 옥수수가 당분덩어리라고 그런던데^~^
어머나 당분덩어리?
안되지요.
적당히 조금만 먹을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자껍질은 사과 5배나 영양소가 들었다고요?
무슨 영양소일까용
살살 흙만 깨끗이 솔로 씻고 삶아서 통째로 먹으리라...정보 감사해요
수우님
가까이라면
반드시 꼭 한번은
초청받아 한번 가고
살며시 한번 가고
문두들겨서 한번 들러 얻어 먹을텐데...
한이로고 한이로다. 증말 죽겐네...
옥수수와 감자는 남자분도 쪄드시면 되옵나이다.
맛나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