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니까 슬랙라인이란게 등산가들이 산에 가서 등산줄 갖고 놀다가 시작되었다는군요.
그리고 위에 애들이 타고 노는 건 거기서 착안해서 스포츠용으로 독일 Gibbon 슬랙라인이라는 곳에서
특수하게 제작한거라고 합니다.
낮은 곳에서 타니 의미없다고 하시는 분들, 당연히 그 위에서 노는 스포츠이니까 안전해야죠.
비보이같이 전신근육을 쓰는 전신운동이고 일본에서는 다이어트 운동으로 보급되었다는군요.
유튜브 뒤져보니 요세미티에서 안전장비 없이 타는 영상이 있어서 댕겨왔슴다.
중심 잘못잡으면 걍 황천길이네요 ㅎㄷㄷ
첫댓글 아.쌋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