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준다는 건 망하는 겁니다,,한마디로,,
수많은 전문가들이 말하죠,,
출산률증가는 국가가 아이를 양육하는 데 책임을 지고 대대적인 지원을 해야한다고,,
출산은 더 이상 개인의 일이 아닙니다,,국가의 문제입니다..
2명이 만나 하나를 낳는 다는 건 결국 인구수가 반토막이 된다는 것이고,,
단순히 반토막이 되는 게 아니라,,,그 인구수가 주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들이 국가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리기 때문이죠,,
(인구를 반으로 줄이면서 동시에 점점 늘어가는 노년인구비율을 낮출수 있는 꿈 같은 방법이 있다면,,몰라도,,)
수많은 불임가정들을 지원하고,..
양육을 국가가 전격지원하고,,여성들의 직장내 출산후속지원확대하고
엄청난 부담을 주는 교육비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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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한민족 커뮤니티의 중심 '한열사'
첫댓글 어 나도 친구들한테 말할때 둘이 만나서 하나를 낳니 큰일이다 말한느데,,
부부가 2.11.명인가를 낳아야 인구가 줄어들지 않는다고 하던데요...2명이면 사고사나 질병사등의 인구감소 때문에 현재의 인구수 유지 못한답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산부인과의 폐업이 늘어나는건 무서운 현상이죠
2040s년이후에는 있는놈들 다 외국으로 가겠군!
주는 건 좋은데 속도가 문제죠. 출산률 1.8은 유지해야 연착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전 인구가 계속 줄어서 지구에 인류가 존재 않았으면 좋겠네요..99명의 행복한 인간이 있어도 불행한 1명의 인간이 있다면 인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싶네요..
참.. 답답한 소리 하시네.. 그건 아주 먼 훗날의 이야기이고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한국은 완전 썰렁한 노인국가가 되고, 100명중 99명은 노후 대책도 안 세운 상황이 될텐데 전지구적 상황을 걱정할 상황인가요?
인간의 욕심으론 2명이 살아도 한명은 불행할걸요,,
우리 누나는 2명 낳았으니 할만큼 했네 ㅋㅋ
저출산이 대수야 하겠지만, 너무나 큰 일들이 초래하네요. 노인을 부양할 청년이 없을테니 급여의 절반이상은 세금으로 나갈테고 그렇다고 많은 세금을 낸다고 복지가 좋아지는건 아닐테고... 워낙 근로자들이 없을테니까요. 얼른 노후대비 해야겠다
정말 국가 차원에서 적절하게 나서주지 않는다면 아기는 낳고 싶지 않아요...ㅜㅜ
영국처럼 강력한 출산장려책을 원합니다.. 쓸데없이 건설사와 땅부자에게 세금 낭비하지 말고..
결국 명바기한테는 희망이 없다는 얘기와도 일맥상통하네.... 그리고 딴나라당놈들도.......
작년인가 국내 출산율이 1.1명이라고 본 기억이 나네요. 확실치 않지만.. 저정도였어요. 심각하긴 하죠.
통일되면 북한사람들 인구가 폭발하니깐 우리가 좀 줄여줘도 상관없음 ㅋ
ㅋㅋㅋ
등록금1000만원시대에 애 둘을 어케 대학보내나요?? 내 자식가슴에 대못박느니 차라리 하나낳아, 그 아이 하고 싶은거 해주는게 낫지...이런식이면 저도 하나만 낳으렵니다. 여렇낳고 싶으면 시골가서 풀뜯어먹으며 사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인구의 감소가 경제를 끝장낼려면.. 한국의 내수시장이 엄청나야 되는데.. 한국경제의 대부분은 수출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구감소효과가 줄어 듭니다. 추가적으로, 앞으로 경제매커니즘이 많은사람이 생산하는게 아니라, 적은사람이 높은 부가가치를 가지는 것을 생산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공급쪽에서도 인구가 주는것이 나을수 있습니다. 이제는 진정한 천재 한명이 10000명을 먹여 살리는 시대가 올겁니다. 와야 되고 .. 그렇게 됨으로써, 인구가 줄어드는 한국경제가 오히려 고령사회를 유리하게 이끌어 갈수 있습니다.
헐.신기하네. 오늘 문뜩 담배피면서 세계인구에 대해 1분간 생각했었는데...; 냉전시대 이후 세계전쟁이 없다고 치고 현추세로 가면 세계인구는 더 늘어날까? 줄어들까? 잠시나마 생각이 나더군요. 신생아는 줄어드는데, 의학발달로 수명은 길어지고...세계전쟁이 없는한 팍 주는일은 없을테고... 어떻게 되는거지? 이런 골때리는 생각도 해봤음; 별 생각이 다드네...쩝
낳아준것만으로 감사하고 자기가 알아서 벌어서 대학가고 못벌면 안가면 그만이지..이런 생각할 수 있는것도 다 태어난덕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