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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웃긴자료 ‥‥‥‥‥、 스크랩 꼬꼬무 윤동주 시인편에 달린 수준 떨어지는 댓글들.twt
Xero 추천 0 조회 8,106 24.06.03 23:05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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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3 23:07

    첫댓글 일제강점기 가르치면 독립운동가들 왜이리 많냐. 만든 단체들은 왜이리 어렵냐 성토해서 정식함.

  • 24.06.03 23:11

    저도 한국사 시험 공부할때 그런 생각 했었는데.. 큰별쌤 말 듣고 바로 죄송하다고 생각했습니다ㅠㅠ 그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는건데..

  • 24.06.03 23:08

    인문학 없이는 사회가 없다고 생각함

  • 24.06.03 23:11

    인간의 존엄성과 소중함을 가르치지 않고
    과학의 발전만 이루어졌다?
    무분별한 인체실험과 학살이 세상을
    박살 내버렸을 것 같음

  • 24.06.04 03:10

    이미 급속도로 그리 되는 중이긴하죠 ㅋㅋㅋ
    이공계열 기술직이 취업에 도움되니 학생들은 자연스레 이과로 몰리고 사회기반 다지는 지식인 계층 부재로 사회문제 ㅈ될거임 아마 ㅋㅋㅋ
    인문학 개박살나서 문제 해결을 위한 고민보단 눈앞에 보이는 과제 떠넘기기, 남탓으로 문제해결에서 영영 멀어지고 그 과정 속에서 고통받다가 사라질거 같네요...

  • 드립이겟지...ㅜㅜ

  • 24.06.03 23:10

    유튜버 대댓은 진짜 시비걸면 돈이라도 주는지
    갑자기 헛소리하는 애들이 너무 많음

  • 24.06.03 23:22

    '갑자기 헛소리하는' 이거 진짜 맞말ㅋㅋㅋㅋㅋ유튜브 댓글은 맛이 간 애들만 쓰는거 같음

  • 24.06.03 23:12

    우리나라는 수능만 잘보면 되니깐..

  • 24.06.03 23:12

    우리나라가 받아들여야 할 부작용이라고 봄
    애시당초 20살에 치는 국영수로 인생의 수준이 정해지는 국가에서 시나 문학 작품들이 공부해야할 주제로 느껴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시를 감상하는게 아니라 분석하도록 가르쳐놓고 이제와서 "시는 감상하는거야" 하고 훈장질하고 시를 시험범위로 느낀다고 손가락질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 24.06.03 23:14

    근데 솔직히 말하면 애들은 저런 생각을 가질수밖에 없음
    문학작품을 억지로 해석하게 만드는 국어 교육이 문제 아님?
    문학작품을 억지로 외우게 만드는 학교 내신 시험도 문제 아님?
    그냥 평가는 비문학 위주로 가면 안됨?

  • 24.06.03 23:22

    근대 그거와 별개로 독립운동했덩 시인이 일본의 감옥에서 비극적으로 죽은 이야기를 하는데 거기가 대고 굳이 수능 입시와 연계시켜 저딴 말 댓글로 싸지르는걸 이해까지 해줘야 하나 싶음....

  • 24.06.03 23:15

    시험 범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개하네

  • 최태성 수능 학생 썰 생각나네 김지섭 독립운동가 문제 틀려서 욕한거

  • 24.06.03 23:16

    애들이라 그럼

  • 24.06.03 23:18

    이거는 교육과정의 문제도 큰거같아요
    시나 문학 작품을 이해하고 느끼는건 다양한데 정답이 정해져있으니 외워야한다라고 생각이 들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런 표현 자체가 정당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 24.06.03 23:19

    유툽 댓글은 심연이라..ㅋㅋ

  • 24.06.03 23:21

    뭔가 이해 갈거같기도 하고

  • 24.06.03 23:24

    외워보기는 하고 저런소리를 할까
    싶네 ㅋㅋㅋㅋㅋㅋㅋ

  • 24.06.03 23:24

    시를 읽고 느낀것에 대해서 다양한 교류나 그런게 있어야 발전이 있지 않을까 싶음
    교육자 해석을 정답이랍시고 믿으니 발전이 없을 수 밖에
    그리고 유튜브뎃글 90프로 이상 아픈애들임.

  • 24.06.03 23:26

    어려도 저런 도량으로는 큰 사람은 못 됨 후일에라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있으면 좋겠지만

  • 24.06.03 23:28

    문학이 가지는 힘이 얼마나 큰데ㅋㅋ

  • 24.06.03 23:29

    댓글이 잘못생각하는건 당연히 맞는데
    사회가 그렇게 만든 영향도 있음

  • 24.06.03 23:34

    독립운동가 조롱하던 여시에서 이런글 올라오는게 유머네 ㅋㅋㅋ

  • 24.06.03 23:39

    유튜브 댓이 진짜.... 그런것도 있는데
    사실 우리 삶에 인문학이 얼마나 녹아 있는지 알면
    삶에서 발견 할 수 있는 즐거움이 더 많아 질텐데...
    안타깝넹

  • 24.06.03 23:45

    황순원 썰 생각나네
    본인이 수능에 나온 소나기 문제 틀려서 내가 왜 틀림?? 하니까 해설진이 소나기에서 보라색 꽃은 죽음을 암시하는거라는 해설 내놓음.

    그니까 황순원이 뭔 개소리임?? 그냥 나는 보라색 좋아해서 보라색 넣은건데;; 하는 썰ㅋㅋ

  • 24.06.04 06:41

    근데 별개로 황순원쯤 되는 문학의 거장이
    보라색이 죽음의 색깔인걸 모를리도 없거니와.. 글의 흐름상 마지막에 소녀가 죽는다고 보는게 너무 자명해서…
    아마도 ‘한가자의 시선으로만 해석되는건 옳지않다’ 라는 의미로 이런 발언을 했다고 생각해요

  • 24.06.04 21:47

    근데 그말 진짜 한 거 맞나용?
    수능 뿐만 아니라 좀 확장해서 평가원 주관 시험으로 범위를 넓혀도 소나기가 나온 적 자체가 없을텐데...
    임용에 나왔으려나

  • 24.06.03 23:51

    저런 댓 쓴 애들 치고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이 있을까ㅋㅋ 어그로쟁이들이지 뭐

  • 24.06.04 00:10

    지하실로 유명한 유튜브 댓글가지고 뭔 ㅋㅋ 좋아요가 많은 것도 아니고

  • 24.06.04 01:10

    근데 애들이 수능만 바라보고 18년을 살아가는데
    저럴수있다생각함...
    아이가 뭔잘못이겠어 그렇게 강요하는 사회가 잘못된거지...

  • 24.06.04 01:49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이 크게 문제는 맞는거 같음

  • 24.06.04 03:34

    좆고딩급식냄새좆같네그냥

  • 24.06.04 06:38

    반도체 한트레일러 갖고와도
    윤동주가 시 쓰려고 끄적거린 글자 몇개가 100배는 가치있는거같은데 ㅋㅋ

  • 진짜 머가리를 한땀 한땀....

  • 24.06.04 07:15

    ...

  • 24.06.04 09:01

    지금도 그러고 있고 앞으로 갈수록 지식은 폄하되고 학문을 정진하는사람들은 멸시받는 세상이 올겁니다.
    조금만 아는걸 이야기하거나 본인들이 쓰는 단어가 아닌 걸쓰면 모난돌 취급하고 본인들 수준으로 끌어내리려는 풍토가 심각해지고 있어요. 쉬운 단어를 써라 쉽게 이야기해달라. 선택적 지식고립을 스스로 실행한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 24.06.04 09:48

    진짜 심각하네 저정도면 뇌가 없는 수준아닌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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