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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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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끝말 잇기 아름방 서로가 사모하는 마음만은~ / 은
좋아요 추천 2 조회 38 23.07.27 17:1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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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7 18:00

    첫댓글 패티김이 능금꽃 피는 고향으로 대구의 찬가를 불렀네요.
    나역시 금호강을 바라보며 지낸적이 있어 감정이 닿네요.
    봄철 언젠가 영천지역과 하양 사이의 어느산에 올라가보니 골짜기마다 하얀 꽃이 피어 있어서 ...
    저 꽃이 뭔 꽃이냐고 하였더니... 날 더러 고향이 어디냐고? 여기 있는 사람은 저 꽃이 뭔 꽃이냐고 묻지를 않는다고...
    그게 바로 사과꽃인지 능금꽃인지를 몰랐던 그때였습니다. 능금꽃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23.07.27 20:25


    패티킴의 제2의 고향은 능금꽃 피는 고향~!
    벼리님의 고향은 사과꽃 피는 고향...


    들샘님도
    와룡산 인연에 대구 지연도 낯설지 않군요.

    능금꽃을 몰랐으니
    그 때 대구는 분명 타향이었습니다

  • 23.07.27 18:46

    여러가지 정보를 덕분에 잘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 작성자 23.07.27 20:28

    그냥 이야기 낙서를 무슨 정보까지나요 ㅎ
    감사합니다. 잘 보아주셔서...

    무더운 날씨,
    부디 덥질랑 마시기 바랍니다.

  • 23.07.27 22:30

    능금꽃!!
    대구/경산은 옛날에는 능금이 많았던 지역인데...이제는
    사라진지 오래되었네요
    점점 북쪽으로 이동하여 사과로 거듭나는 과일이 되었네요~ㅎ
    아양철교?
    요즈음은 폐선이 되어서 기차는 안 다니고...아양철교에는 커피샆이 들어서서 영업을 하고 있답니다
    근데
    근처에 능금꽃 노래비는 본 적이 없는데...한번 찾아볼게요
    금호강의 배경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 작성자 23.07.28 10:25


    외지인이 대구를 대구시민에게 소개하는 불상사
    앞으로는 없기를 고대합니다. ㅎ

    폭염속에 골프
    성황리에 잘 끝나셨는지요.

  • 23.07.28 09:35

    요즘은 대구 사과란 말을 자주 안들은듯해요
    푹푹 찌는날 소양강 둘러보고올께요
    안녕하시라우요

  • 작성자 23.07.28 10:27


    소양강인들 폭염에 무슨 도움이 될까요.
    숲속 계곡의 폭포밑이
    시원할 거 같아요.

    모쪼록 어디 계시든 더위는 피해야 하네요.

  • 23.07.28 12:09

    대구에 대한 자세한 소식에 감사합니다.
    그때는 국광이라는 작고 껍질이 질긴 능금이 열렸다가
    유화이라는 여름사과가 나고
    홍옥이라는 빨간 사과
    그리고 겨울에도 저장이 되는 부사로 품질개량이 되어 이어졌지요.
    1971년도에 패티킴이
    불렀군요.
    능금꽃이든 사과꽃이든
    꽃은 같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3.07.28 16:44


    능금꽃이 이쁘네요 ㅎ

    옛 능금골 소녀, 수우님의
    사과 변천사가
    한 눈에 꿰었습니다.

    많이 육종 개발 되었습니다.

  • 23.07.28 12:59

    영천이 처가인데 요즘은 복숭아가 대세^~^

  • 작성자 23.07.28 16:44


    그러시군요.
    영천 복숭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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