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요! 중3 기말고사 문제여.......

[한방에~]

중학교 3학년 기말고사에 나온문젠데 답이 약간 애매해서요...
국가 구성원으로서 역할 중에 납세자, 선거권자, 정책결정자가 있는데요..
전 "정책 결정자"라는 것이 여론을 형성해서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위에 3줄만 읽으면 납세자 같은데....
선거권자 인지 정책결정자이지...
꼭 알려주세요...^^


5. 국가 구성원으로서 시민의 경제적 역할 중 다음 내용과 가장 관련이 깊은 것은?
A씨는 B씨와 비교해 볼때 현행 자동차세 부과가 불공평하다고 불만이다.
몇년 전 중고차를 구입한 A씨가 작년에 낸 자동차세는 466,960원으로 찻값의 63%에 달한다.
그런데 작년에 같은 등급의 새차를 구입한 B씨의 자동차세도 466,960원이었다.
그래서 부당한 자동차세가 개선되도록 민주적 절차에 따라 관련 대표자에게 건의하고, 그래도
개선되지 않으면 다음 선거에서 대표자를 교체하도록 캠페인이나, 시위를 벌이든지 다른 후보자를 뽑겠다.

1. 납세자 2, 선거권자 3. 정책결정자 4. 소비자 5. 근로자

[김은주111]

나두 3번 같은데요....^^

[유쾌한]

저는 2번 같은데요..

[한방에~]

감사해요^^ 저도 2번 이랑 3번이 헷갈려서요... 여론을 형성하는 것도 있구 선거도 있구~ 문제가 애매한거 같아여 더 많은 답변좀 부탁드려여

[sumini!]

3번 아닌가요...

[반드시꼬~옥!!]

답은 2번 같습니다.. 민주적 절차에 따라관련된 대표자에게건의하는 것은 정책결정자의 일부분이고. 그뒤에 그래도 그 사항이 개선되지 않으면 대표자를 교체하겠다는 한 것이기 때문에 이는 선거권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선거권자라 생각됩니다..

[돼지저금통]

네 중학교과서를 보믄 3번이 맞을거 같은데요..거기 선거권자에 해당하는 내용은 말그데로 선거권 행사의 의미가 큰거 같던데요 또 납세자도 단순히 세금 납부자의 의미가 큰거 같구요.. 그래서 위내용은 3번에 가깝지 않을까요^^

[행복한분필]

납세는 세금을 제대로 쓰이는지 감시한다는 내용이 있어야 하고, 대표를 뽑아야만 선거권자가 되는 것 아닌가요? 위의 내용은 금성판 교과서에 나오는 불복종운동의 대표적인 사례로 정책결정자로써의 참여를 강조한 사례같은데요..

[계수관]

여론형성자...가튼데...없으니..정책결정자가 가까울 듯....음...답이 참....

[불꽃]

시민은 정책결정에 영향을 줄 뿐이지,정책결정의 공식적 주체는 정부라고 생각합니다.고로 선거권자라고 생각합니다.선거를 통해서 사람을 뽑음으로써 간접적 참여를 하니까요..

[로미오]

질문한 분 혹시 중딩인거 같은데..흐흐... 문제 출제한 선생님한테 출제의도를 물어보고 다시 올리는게 가장 좋을듯... 위문제는 질문과 보기가 따로 노는 느낌이 드네요.. 별로 좋은 문제는 아닌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