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공동의 운명을 타고난 공동운명체 입니다.
또한 이웃사촌이구여..그러기가 자국을 열열히 응원하는 것입니다.
근데 이상한건 정말 축구를 사랑하고 선수를 생각한다면
정말이지 그 선수에 대한 욕이 나올수없습니다.
이쯤 되면 축구사랑하는 사람이 선수 욕도 못하나 라고 하겠지만
물론 좋습니다. 하지만 무조껀적인..꺼져라...미친 누구누구
개천수...등등 말이 난무하는데
솔찍히 자기 형이나 사촌동생이 같은 학교에 다니는데
그 동생이나 형이 축구선수지만 부진했다면 감히 미친넘이라고
욕할수 있겠습니까..? 그저 안타까울 뿐이져...
솔찍히 제마음도 욕보다는 선수들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괜히 지나가다가 계시판분위기에 동화되어 선수에게 욕이나 떤지고
가는 님들이 많은데.....자기딴엔 축구를 사랑한단 말하겠지요...
훗 가당치도 않습니다. 욕을할려면 정확한 근거와 해결책을 같이
말하시던지요....무존껀적인 축구망해라 등등은 정말 축구인이 아니라
놀러오는 님으로 밖엔 안보입니다.
그런님들은 계시판글 올리지 마십쇼....광고글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울나라 선수들이 안쓰러울 따름입니다. 고생하는 선수들이...
좀 논리적인 비판을 하라는 것입니다.
무조껀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안된다는 소리뿐이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지도 않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