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제님과 원골님 비닐을 덮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된장을 우리손으로 만들어 볼려는 콩을 키울곳입니다^^
이번 제가 처음으로 된장 담은것이 성공이라고 하네요
날 된장이 맛도 향도 그만입니다^^원골농장에서 메주도 직접
발효를 시켜 보려 합니다^^
여기 저기 널려 있는 큰항아리를 정돈하고 앞으로 비취파라솔과
탁자를 놓아서 밭에서 올라오는 먹거리와 함께 하려고 합니다^^
근대 시금치 상추 아욱 케일 부추 토란 취나물 옥수수 조롱박
대박 중박 호박 등 참으로 많은종류를 심었습니다^^
제피나무가 농장 주위에 많아서 가지치기를 하고 보드라운 제피 잎으로
제가 담은 찹쌀 고추장에 매실액기스와 버물려서 제피장아찌를 담았습니다
장아찌 하면 짠게 연상되는데 짜지않고 향이 입맛을 돋구게 하네요^^
볍씨 파종하는날 수연님이랑 점심과 오후참 해드리고 쑥을캐어서
쑥차를 만들었습니다
5월초에 효제님 쉬는날 산에 구절초를 심습니다^^그날 솔순과 솔잎을따서
술을 담으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송화 체취를 하여 송화다식을 만들어볼
참입니다^^
첫댓글어머나,,,,,,,,,,,,너무 부럽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밭고랑에 비닐씌우기가 정말 편해 졌군요,,예전에 제가 시골에서 자랄때는 중간중간에서 붙잡고 바람이 불어서 날리고~~ 휴우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이제는 양쪽은 검은색으로 풀이 자라지 않게 만들고 가운데만 흰색으로,,,~~~~~그리고 항아리도 많이 있네요, 장 맛이 절로 날꺼 같애요,,보람찬 하루를 보내시네요,,열심히 수고하시고,,근대 아욱국 끓여서 좋은 향기 올려주세요,,
첫댓글 어머나,,,,,,,,,,,,너무 부럽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밭고랑에 비닐씌우기가 정말 편해 졌군요,,예전에 제가 시골에서 자랄때는 중간중간에서 붙잡고 바람이 불어서 날리고~~ 휴우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이제는 양쪽은 검은색으로 풀이 자라지 않게 만들고 가운데만 흰색으로,,,~~~~~그리고 항아리도 많이 있네요, 장 맛이 절로 날꺼 같애요,,보람찬 하루를 보내시네요,,열심히 수고하시고,,근대 아욱국 끓여서 좋은 향기 올려주세요,,
네~~그리하겠심더 ㅎㅎㅎ 산바람이 아직 거센지 그저께 가보니 군데 군데 비닐이 찢어져 있었답니다 원골농장에는 농사짓는데 필요한것은 없는게 없답니다^^ 오시면 반갑게 맞이 하겠심더^^
부럽다구요..은제 나는 함 해보나
오세요 너무멀어서 그렇지요^^메~~롱 ㅎㅎㅎㅎㅎ
시골풍경 참으로 좋습니다
ㅎㅎㅎㅎㅎ 이제 싹이 나오고 먹거리가 생기면 더욱 풍성해지겠지요^^아마 앞으로 그곳에서 작은 찻집이 하나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밭도 있어서 연잎차를 제가 직접 덖어서 만들어보려합니다^^
밥안먹어두 배부를 만큼 맑은 곳입니다...부럽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