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용인 어린이집 녹음 공문 당사자 엄마 추가 입장

[마지막싚새]

출처 : https://www.dmitory.com/278473069

“녹음기 넣어 등원” 지금 전국 어린이집에 뿌려지고 있는 공문 내용
이런 기사도 뜨면서 여기저기에서 이슈길래 당사자인 엄마의 최신 입장도 올라오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가져옴.


그리고 당시 상황이 어땠는지는 저 글쓴이가 4월에 작성한 글 있어서 링크도 남기고 감
(문제될까봐 링크로 남기는점 양해 부탁..)
https://cafe.naver.com/imsanbu/65621860

21갤 아이 어린이집 점심식사 질문 글김

[Cabernet Sauvignon]

진짜 최악...

[푸린세스바오]

구구절절.. 어쩌라고요 셀프보육 하시길🙏🏻

[내인생하이라이트]

이번에 제대로 파업했음 좋겠다
남초 직업들은 지들 좀만 건드리면 파업 잘도 하는데
제발 유치원 교사들 좀 냅둬ㅜㅜ

[이런??!]

전업주분데 애안보고 왜 저길보내? 돈안벌잖아? 근데 전업주부는 사명감이있나?

[궁금한 이야기Y]

전에 쓴 글까지 다 읽었는데 진짜… 아니 저혈당 쇼크가 걱정이 되면 점심 전 데리고 가면 되는 거 아닌가? 4월 한 달 동안 식사 안했다며… 선생님이 매번 안내하셨을텐데… 저게 학대 아님?

[지옥에서온메갈]

저혈당쇼크있는애고 밥상머리교육 1도 안된애를 단체생활하는 어린이집에 보냈다는거 자체가 부모가 애 학대한거임

[부자시켜줘]

보호의 목적으로 녹음기를 보냈다고 ? 무엇으로부터의 보호인데? 그게 감시임;; 믿었으면 애초에 그러지도 않았겠지. 차라리 아이 정서불안으로 인한 수업참관 요청을 하지;

[끼앙꺙]

보육교사들 불쌍해...

[걸프 카나웃]

와 원글 댓글 다 읽구 왔는데 대댓글 보니 저 엄마랑 애가 보통 예민한게 아니고 엄마도 말이 오락가락해
교사 편드는 댓글에 선생님 카페에서 좌표 찍어서 왔냐느니 난리도 아니고
나도 애 엄마지만 저 애가 구강예민(나도 뭔소린지) 이라 밥을 잘 안먹고 근데 저혈당이 있어서 위험하고 웅앵 우리는 애를 억압하지 않고 키운다 등등 23개월 예민한 애를 5:1 어린이집 넣어놓고 학대 정황 보인다고 녹음기 넣어 보내고 암튼 내가 볼 땐 그런 애는 원에 안보내고 집에서 끼고 키워야 맞다고 보여 진짜 저 엄마 완전체임
저런 엄마 때문에 기혼 미혼 갈라져서 같이 욕먹는게 너무 기분 별로야

[취향 존중합니다]

그렇게 사명감 찾을거면 부모가 하라고 자기는 왜 못해서 어린이집 보내는데?

[EMlNEM]

사명라이팅 그만

[정캬댜시야느]

극성 예민맘

[맛잘알카페라떼]

글에 담아봐요

[얌냠갈비]

저거 잘못된 사실있어!!! 녹음 내용에서 교사가 혼잣말로 니가관두나 내가관두나 보자 라고 한적 없음 원글 어디에도 없어

<제가 상담간날 내가 그만두던 저희애가 그만두던해야지 나 쟤 못봐 이런말 말 다 알아듣는 저희 아이 앞에서 하시고요> 라고 원글쓴 글에 나와있어

글고 그 교사분이 왜 저런말까지했는지는..ㅋㅋㅋㅋ 원글쓴 글들 보면 아.. 하고 다 이해가 됨 참다참다 저엄마가 원 방문하니까 한 말이고 애랑만 있을때 혼잣말로 한거 아니야
저엄마는 전글보면 애초부터 불신이 그득그득해서 씨씨티비 보고 뭐하나 나오면 뒤집어엎고 관둘생각이다 라고 글까지 씀..ㅋㅋㅋㅋㅋㅋㅋㅋ 예민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