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양양칼국수
위 댓글들은
애 가방속에 소형 녹음기를 넣어 보내서
알게된 내용들임
교사가 아이에게
“니가 나가든 내가 나가든 해야지...” 라고
혼잣말을 했고 이부분은 물론 잘못된 행동이 맞아
애 기질이 너무 예민하니까 힘들어서 혼잣말 한 것 같은데 경찰서에 신고할 정도인지는..?
<요약>
1. 애가 구강예민, 아토피, 저혈당 있음
2. 집에서도 식사시간에 착석안되고 밥던지고 장난쳐서 부모 둘이 붙어서 온갖 쑈를 해야 먹고 그마저도 몇입 먹다 말아서 저혈당으로 쓰러질까봐 애 돌아다니는거 쫓아다니면서 일일히 먹여줌(훈육 전혀 안되고 있는 상황)
3. 주스나 아이스크림 먹이기도 함
4. 그렇지만 보육교사는 애를 여러명 돌보는 상황에서도 착석도 안하고 밥먹기 싫어하는 애 붙잡아 밥을 먹게끔 노력해야하고, 애한테 과자를 줘서는 안되며, 본인애를 방치하는것 같아 기분나쁘고, "애아빠가 뒤집는다는거" 말렸지만, 결국은 기분나빠서 고소함
선생님은 스트레스로 기절해서 119 실려가심
아 진짜 빡쳐 ㅠㅠㅠㅠㅠㅠ
무식한 사람이 애까지 낳으니 문제네
아이가 저정도인데 기관 보낼 생각을 한게 놀랍다;
저거 잘못된 사실있어!!! 녹음 내용에서 교사가 혼잣말로 니가관두나 내가관두나 보자 라고 한적 없음 원글 어디에도 없어
<제가 상담간날 내가 그만두던 저희애가 그만두던해야지 나 쟤 못봐 이런말 말 다 알아듣는 저희 아이 앞에서 하시고요> 라고 원글쓴 글에 나와있어
글고 그 교사분이 왜 저런말까지했는지는..ㅋㅋㅋㅋ 원글쓴 글들 보면 아.. 하고 다 이해가 됨 참다참다 저엄마가 원 방문하니까 한 말이고 애랑만 있을때 혼잣말로 한거 아니야
저엄마는 전글보면 애초부터 불신이 그득그득해서 씨씨티비 보고 뭐하나 나오면 뒤집어엎고 관둘생각이다 라고 글까지 씀..ㅋㅋㅋㅋㅋㅋㅋㅋ 예민 그 자체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