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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초6이 여교사 무차별 폭행 (“더는 못해” 눈물 보인 여교사 )
Truth Hurts 추천 1 조회 3,796 23.07.19 11:15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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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하... 이런 이야기 하면 안되지만 우울증이나 경계선 지능이 무슨 황금방패도 아니고
    애가 선생을 저렇게 폭행할 정도면 사정이야 어찌됐건 부모가 도게자 박아도 모자라죠...
    그런 상황에서 고소라니...
    만약 제 와이프가 저렇게 맞고 왔으면 초딩이고 뭐고 가만 안뒀을것 같네요...

  • 23.07.19 11:19

    검경 고위 간부 자제분들이 교사여서 직접 당해봐야 법이나 처우가 바뀌지 아니면 계속 어른이라는 피해자들 생길듯... 안타깝네요.

  • 23.07.19 11:19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체벌은 허용해야한다고봅니다.
    미성년 아동들에게는 자극을 통한 교육도 필요합니다

  • 23.07.19 11:20

    교권추락이 너무 심각합니다.
    우리떄는 미친 교사들 떄문에 문제였는데....
    요새는 거꾸로 학생들이 미쳐 돌아가니.....
    하아...

  • 23.07.19 11:23

    진짜 상황이 말이 안되는데요

    학부모들 마인드가 요즘 진짜 애들보다 더하는 수준같네요

  • 23.07.19 11:25

    외국은 어떻게 처리를 할까요 저런 놈은

  • 23.07.19 11:47

    미국도 학생의 선생 폭력이 너무 문제라고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ㅠㅠㅠ 통계가 얼마나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무려 10프로가 학생에게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ㅠㅠ https://www.edweek.org/leadership/how-many-teachers-have-been-assaulted-by-students-or-parents-we-asked-educators/2022/08#:~:text=In%20addition%2C%2010%20percent%20of,8.

  • 23.07.19 11:25

    굉장하네요 학생이 교사 쳐패고도 교사를 신고한다니 어우

  • 23.07.19 11:32

    저도 가족중에 교사있는데 선생님들 너무힘드실꺼같아요

  • 23.07.19 11:38

    동석이 형님 범죄학교 찍을때가 되었습니다

  • 23.07.19 11:43

    교사들 체벌 허용이 문제가 아니라 경찰 더 뽑아서 배치하는게 나은 것 같아요
    학교폭력도 막고 교권도 지키고요

  • 23.07.19 11:50

    학교에서 일하는터라 해마다 애들이 새로 입학하면 가면 갈수록 애들이 예전보다 정말 말을 안듣는데 선생님들도 많이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고 징계위원회도 전보다 자주 열리는거 같더군요..
    애들도 애들이라지만 교권 추락이 너무 심각해요..

  • 23.07.19 11:54

    저정도급 아이들은 대부분 부모도 문제있을 확율이 거의 100퍼 같습니다~

  • 23.07.19 12:05

    우리때는 넘 심했고
    그중간정도믄 되겠는데

  • 23.07.19 12:09

    심각하네요..

  • 23.07.19 12:12

    이렇게 합리적인 선에서 밸런스 맞추는 게 어렵나...

  • 23.07.19 12:23

    진짜 패죽이고 싶네요.
    하..... 이게 말이 되나요.

  • 23.07.19 12:24

    경계선 성격장애인 애를 일반학교에서 받아야 되는 현실이 가장 큰 문제같네요.

    그야말로 정신병인디...

  • 23.07.19 22:14

    폭행해도 맞고 있을 수밖에 없는 현 제도가 문제입니다.
    (법이 바뀌네 어쩌네 하더만 이야기가 쏙 들어갔더라고요)

    아이가 교사를 폭행하려고 하고, 그걸 완력으로 제압만 해도 아동학대라는 이유로 신고가 걸리거든요
    저 선생님은 여자의 경우지만, 남자라고 특별히 다른 게 아닙니다.

    저런 학생들의 학부모나 악성 민원, 고소와 관련하여 첨언하자면
    그래봤자 고소당해도 교사 본인이 알아서 준비하라고 하면 교육청은 왜 있나 모르겠습니다. 교사가 자영업자인가요?

  • 23.07.19 12:27

    아 진짜 … 이런 무슨 말도 안되는
    열불 나네요 ㅠㅠ

  • 23.07.19 12:30

    라떼도 여교사한테 대드는 놈들은 있었지만 결국 학주한테 끌려가서 개맞듯이 맞았는데
    그게 고딩시절이었는데요.. 초딩이 저러니 참; 학부모 대응은 저따위고 참...
    원래 폭력성이 있는 아이면 남교사가 대응을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 23.07.19 13:02

    남교사도 뭐 방법이 없어요. 저번주 실제로 학교에서 소변검사를 실시하는데 소변묻은 키트를 여학생들에게 묻히고 다녀서 일차로 담임선생님이 제지하는데 먹히질 않고 오히려 욕하면서 반항함->옆반 남교사가 보다가 손을 잡고 키트를 빼앗은 후 보건소 검사원 분께 제출-> 그 후 하교하고 손목이 빨갛게 됐다면서 사진찍어서 아동학대로 신고-> 학교에 경찰오고 아수라장..이게 현실입니다

  • 23.07.19 17:46

    @최고에이스 참.. 답이 없네요;; 제지를 할 수도 안할 수도 없고

  • 23.07.19 12:40

    아니 애가 저러는데 다른 애덜은 그냥 지켜만 보는건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 23.07.19 20:56

    교사도 패는 미친넘인데 애들이 어쩌겠어요??

  • 23.07.19 13:15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는 거 같네요

  • 23.07.19 13:21

    기본이 안된 부모들 있고
    교사가 할 수 있는게 없더라고요

    초등 1학년 키우는데 벌써 이런걸 느낍니다. 더 큰 문제는... 그래도 제가 사는 동네는 무난한 편이라네요.

  • 23.07.19 13:25

    이번 정부들어서 청소년법 개정이 있지 않을까요? 이런쪽은 무자비할 것 같은데. 대통령 부부가 아이도 없으니 공감도 안될테고.

  • 23.07.19 13:45

    이거 보고 교사들도 빡쳐서 어제까지만 전국적으로 2000명 가까이 탄원서 함께 내준다고 했으니

    사법적으로 교권 보호상 선례는 이번에 하나 만들어 질 거 같습니다

    (전국 뉴스에 보도되고 있으니 동참하는 교사들은 더 늘어나겠죠.).

    안그래도 쓰레기같은 현행 아동학대 신고 제도로 인해 멀쩡한 교사들만 무고당하거나 폭행당해서

    억울하고 트라우마 생겨 정신과 다니는 교사들도 많았는데

    몇 번의 정부가 바뀌는 동안에도 학생인권만 강조하고

    교권은 무보호로 방치하더니 결국은 이런 사단이 터지네요.

    사법적으로 교권강화하는 판례가 생기고, 교총 등이 더 힘을 쓰면 몇 년 안에

    교권 보호법이 강화는 될 거 같은데, 지금 당장은 저 20대 담임 여교사가 걱정되네요.

    안그래도 이미 한번 같은 학생놈에게 폭행당한 적도 있었다고 하고

    이 사건 트라우마가 너무 어마어마해 인터뷰에서도 교직 그만두고 싶다고 하던데 부디 잘 이겨내시길..

  • 23.07.19 13:35

    법이 지들을 보호한다는 걸 아니깐 저렇게 난리치고 다니는 거죠. 지들이 한 행동이 처벌받는다고 생각되면 저런 짓 못할 겁니다

  • 23.07.19 13:39

    교권은 땅바닥이니

  • 23.07.19 13:52

    교사는 사람 아닌가? 이젠 교권보호운동으로 번지겠네요..

  • 23.07.19 14:13

    고객응대근로자에 대해서는 형식적이긴 해도 법에서 일정한 보호조치를 하도록 하고 있죠. 교사는 신분적 특수성이 있기는 하지만, 유사한 제도적 보호장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 23.07.19 15:59

    여교사들 많이 힘들죠. 애들일수록 더욱 본능에 충실하죠.

  • 23.07.19 17:59

    그냥 예전으로 돌아가자 이해찬 시대전 학창시절이였는데 요즘것들은 학교에서 안맞아 대들어 집에서도 오냐오냐 그런애들이 사회에 기어나와요..

  • 23.07.19 18:48

    ㅅㅇ초에서 학부모갑질에 교사가 자살한 사건이 있었네요. 교권이. 바닥도 못한 처지죠.
    미국처럼 경찰두고 폭력쓰는 학생은 바로 퇴학조치했으면 하네요.

  • 23.07.19 20:57

    부모하는 꼬라지 보니 악마로 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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